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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예·체능 실기고사/24일까지 대학별 실시
전기대 입시 예·체능계 실기고사가 14일 연세대·한양대·중앙대·동국대·단국대·부산대 등 15개 대학에서 치러지는 등 24일까지 대학별로 실시된다. 올해 입시의 예·체능계 모집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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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이야기
전문대학이 인기다. 불과 몇해 전까지만 해도 고졸도, 대졸도 아닌 어정쩡한 대접에 취업도 여의치 않아 입학정원 미달사태까지 빚었는데 말이다. 지난해 전문대 졸업자중 군입대와 진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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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드러운 작전”/수험생 잠자리 알선 나서
◎전경내무반 개방… 식사도 제공/고사장까지 특별수송 대책세워 22일 치러질 대학입시에서 서울 소재 대학에 지원한 지방 수험생들을 위해 서울경찰청이 대대적인 민박알선·특별수송 작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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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경쟁 사상 최고 예상/전기대지원 포기 늘어
◎17만명 모집에 50만 몰릴듯 93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사상 유례없는 「바늘구멍」이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일선학교·입시학원에 따르면 이번 전기대 경쟁률이 88년 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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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경쟁률 낮아졌다/하향지원 뚜렷… 3.64대 1
전국 1백1개 전기대(11개 교대·36개 전후기 분할모집대 포함) 입학원서 접수 마감결과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의 4.1대 1보다 크게 낮아진 3.64대 1로 최종집계됐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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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원” 거센 바람/전기대입 원서 마감결과
◎중상위 경쟁하락… 일부학과 미달/지방캠퍼스 선호경향 수그러져 전례없이 치열한 눈치작전으로 일관했던 93학년도 전기대 입시 원서접수 마감결과는 전체 지원자 수가 대폭 줄어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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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창구 사상최대 눈치작전/예상수험생 48%가 오늘 원서접수
◎낮은경쟁률 찾아 “기웃기웃”/즉석에서 지원학과 결정하거나 고쳐 전기대 원서접수 마감일인 27일 각 대학의 접수창구에는 그동안 접수를 미뤄온 30여만명의 수험생들이 몰려 사상 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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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대 인기학과 하위대 비선호과/지원 몰려 양극화
◎내일 대입원서 마감/소신파·안정파로 갈려/중립대 대부분 아직 미달/총접수율 작년 못미쳐… 눈치보기 치열 전기대 원서접수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 각 대학 접수창구가 부산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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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캠퍼스 지원자 몰려/일부 학과 이미 정원초과/접수 3일째
◎서울대도 하향지원 경향 보여 전기대 원서접수 3일째인 25일 서울대 등 최상위권 대학은 소신지원자들이,중하위권 대학 및 서울소재 대학 지방캠퍼스는 안전 하향지원자들이 꾸준히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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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대학 지원 저조/작년보다 접수 크게 줄어/지방캠퍼스도 한산
◎원서접수 이틀째 전기대 입학원서 접수이틀째인 24일에도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지원대학 및 학과 결정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접수율이 크게 저조해 수험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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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외국어고 돌풍예상/93학년도 대입
◎95%가 내신 1등급… 명문대 석권 겨냥/일선고교·학원 진학창구 “전망” 93학년도 전기대 입시에서는 과학고·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학생들이 거센 돌풍을 휘몰고 올 것으로 전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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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 경쟁률 3.9대 1 예상/93학년도 대학별모집요강을 보면…
◎중앙·동국·숭실대 분할모집 없애/서울대 등 12개대 2외국어 선택 교육부가 취합,발표한 92학년도 대학별 신입생 모집요강은 종전에 비해 큰줄기는 별로 변한게 없으나 세부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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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 정원 8천명 늘려/대입요강 확정
◎백1개교서 16만4천명/마지막 학력고사… 후기대경쟁 치열할듯 12월22일 실시되는 93학년도 전기대 입시 모집정원이 지난해보다 8천1백39명 늘어난 1백1개교 16만4천2백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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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과」 후「학교」선택을/93전기대 입시 앞으로 99일(교육)
◎“쉽게 출제”… 「넓은 공부」가 효과적/현제도 마지막해 안전지원 예상 93학년도 전기대 입시(12월22일)를 겨냥한 본격 입시철로 접어들었다. 수험생들은 지금부터가 입시의 성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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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입 3.96대 1/내년/체력장 응시자 0.3% 늘어
93학년도 전기대 입시(12월22일)의 평균경쟁률은 3.96대 1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23일 93학년도 대입체력장 원서접수를 마감해 집계한 결과 지원자는 모두 93만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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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학년도 대입 평균 3.9대 1 예상/4년제 입학정원 확정
◎모두 7천6백10명 증원/수도권 이공계 2천명 늘어나 교육부는 31일 전국 1백25개 4년제대학(4개 신설대 포함·11개 교육대 제외)의 93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주간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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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생 재수생/「전문대행」 초만원/현행대입 마지막
◎“이번에 합격못하면 큰일”/학원엔 작년보다 10배 몰려/고교서도 특별반편성 확대 현행 대입제도로는 마지막이 될 93학년도 입시가 가까워오면서 「이번 학력고사에 실패하면 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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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후기대입시」 차분히 진행/마음고생 수험생들 “후련하다”
◎합격선 20점이상 오를듯/도난사건 여파… 결시율 높아/서울신대 수험생·부모 무거운 표정 92학년도 후기대 학력고사가 문제지 도난사건으로 연기된지 19일만인 10일 전국 69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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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부른 대입 중압감(촛불)
『대학입시가 뭐길래 하나밖에 없는 우리아들을….』 14일 오전 10시쯤 서울 봉천8동 자애의원 입원실. 입시의 중압감을 못이겨 목매 자살한 서영재군(18·서울 Y고3)의 어머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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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안전지원」 뚜렷/평균 4.58대 1
◎분할모집·여대 지망 저조/대학별 지원상황표 20면 7일 마간된 전국 69개 후기대학(15개 분할모집대학 포함) 입학원서 접수결과 모집정원 5만9천4백54명에 27만2천3백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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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과 가르쳐 주세요”(촛불)
7일 오후 4시 원서접수창구가 마련된 성균관대 수선관 1층 로비. 한손엔 지원학과란이 비어있는 입시원서,또다른 한손엔 무전기 또는 각 입시학원에서 발행한 과별 점수배치도를 든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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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늑장지원 대혼잡/오늘 원서마감
◎하룻동안 18만여명 몰려/분할모집대학 비교적 한산 전국 69개 후기대학(15개 분할모집대학 포함)원서접수 마감일인 7일 각 대학의 접수창구에는 한꺼번에 몰려든 수험생·학부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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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진학지도 “진통”/원서접수 시작
◎“재수각오”상향지원하려는 학생많아/중앙교육평가원 “전기대 수준으로 쉽게 출제” 92학년도 후기대학 원서접수가 3일 오전 9시 전국 69개대학(15개 분할모집대학 포함)에서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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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입시전략/쉬운 출제 현혹/무리한 지원 금물(교육)
◎난이도 전기와 비슷 전망/신설대·야간과 노려볼만/분할모집 합격선 크게 오를 듯/중위권 성적 「순수후기」바람직 전기대학 입시가 마무리되고 30일 원서교부를 시작으로 후기대학 입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