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살배기에 영어교육?

    두세살배기 유아들의 영어조기(早期)교육이 열풍처럼 번지고 있다 한다.생후 석달된 갓난아기도 있고 한국에서 자란 아이가 「빨강」은 모르고 「레드」만 안다는 기막힌 일도 생겨난다(본지

    중앙일보

    1996.07.19 00:00

  • 지체장애인 형제 부산 중학입학검정고시에서 수석.3등차지

    …20년간 제발로 걸어본 적이 없는 지체장애인 형제가 20일발표된 부산지역 중학입학검정고시에서 나란히 수석과 3등을 차지했다.화제의 주인공은 장욱(張旭.21).장훈(張勳.19.부산

    중앙일보

    1996.06.21 00:00

  • 부모.자녀 함께하는 가족봉사

    5월은 가정의 달.푸르고 싱그러운 5월을 맞아 부모.자녀가 나란히 손잡고 이웃을 위해 나서는 「온가족 자원봉사」가 활짝 꽃피우고 있다.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이기적으로 자라기 쉬운

    중앙일보

    1996.05.04 00:00

  • 사회복지수석 新設에 부쳐

    청와대에 사회복지수석 자리가 신설됐다.지난 3월 대통령이 코펜하겐 유엔 사회개발 정상회의에 다녀온 후 「삶의 질의 세계화」「생산적 사회복지」등을 언급하더니 국민복지기획단을 구성하고

    중앙일보

    1995.12.26 00:00

  • KBS2TV "그때 그사건"출연 이영호.김영민씨 부부

    청각장애인 부부 두사람이 TV에 출연해 주인공 부부역을 맡아열연한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삼각지 근처에서 그림마을 「민예」란 화방을 운영하고 있는 이영호(30).김영민(33)씨

    중앙일보

    1995.12.21 00:00

  • 장애인 차량-직계가족 대리운전때도 면세

    장애인차량 구입요령에 관한 기사를 보도(본지 24일자 30면)한 후 세부적인 부분에 문의전화가 많았다.독자들이 질문한 것을 중심으로 궁금한 점을 문답형식으로 풀어본다.가장 많은 질

    중앙일보

    1995.10.31 00:00

  • 노인성 정신장애 증상과 치료

    「…늙기도 서럽거늘….」 경로사상이 높던 옛날에도 늙음은 서러움으로 표현됐다.현대의 노인은 더한층 서럽고 외롭다. 특히 노인인구 증가와 핵가족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우리나라 노인들은

    중앙일보

    1995.10.26 00:00

  • 2.부모 버리고 戶籍까지 없앤다

    서울동작구 대방전철역앞 시립부녀보호소. 수용인원 1백16명중 65세 이상 할머니는 전체의 60%인 69명이다.몇년전만 해도 20~30%에 불과했으나 부랑노인이 많아지면서 수용인원도

    중앙일보

    1995.09.03 00:00

  • 주부 사이클링

    『지금 출발한다.이상.』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무리를 이룬자전거 행렬이 여의도로 출발하기 직전 팀장이 전국자전거연합회 직할여성회 김창자(金昌子.51)회장에게 출발완료를 보고한다.

    중앙일보

    1995.06.24 00:00

  • 越班制에 유의할점

    빠르면 올 2학기부터 월반제가 초.중등학교에서 실시된다.월반.속진제란 특별한 지능과 재능을 지닌 영재(英才)를 특별히 교육시켜 개인적으로,국가적으로 유용하게 키우자는데 그 본래 뜻

    중앙일보

    1995.06.09 00:00

  • 스승의날 특집 가르침의 큰사랑 되새긴다

    15일은 스승의 날. 브라운관에서도 스승의 은혜와 사랑을 강조하는 특집프로가 줄을잇는다. 특히 교육방송인 EBS와 전국방송을 개시한 SBS에 주목할 프로가 많다. EBS는 14,1

    중앙일보

    1995.05.14 00:00

  • 달라지는 결혼풍습

    세월이 흐름에 따라 남녀가 짝짓는 내용과 형식이 달라지고 있다.대부분의 20대 신세대 부부들은 연애한 후 결혼했다고 한다. 스스로 자신의 짝을 찾고 있는 것이다. 현재 50세 이상

    중앙일보

    1995.04.21 00:00

  • 선진국형 공동생활가정 보호자없는 노인들에도 혜택

    자활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동생활가정(Group home)에서 생활할수 있는 혜택이 장애인 뿐아니라 돌볼사람 없는 노인들까지 주어진다. 공동생활가정은 선진국

    중앙일보

    1995.01.24 00:00

  • 韓中日지식인 위성.PC 정담

    세계는 후기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21세기 세계문명의 얼개는 배타적인 패권주의(覇權主義)가 아닌 상생적(相生的)인 세계주의로 짜여질 전망이다.

    중앙일보

    1995.01.01 00:00

  • 사랑의 단비會 10년째 불우이웃돕기 거리공연

    맹인이 낀 음악동호인들의 모임이 매년말 자선 콘서트를 통해 성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있다. 24일 오전10시30분 겨울바람이 쌀쌀하게 부는 미도파 상계백화점앞 작은광장에는 2

    중앙일보

    1994.12.24 00:00

  • 한파녹인 不遇가 不遇돕기-자원봉사특별賞"사랑방 쉼터"

    어린 시절 눈앞이 잘보이지 않던 불우청년이 뜻밖에 시력을 찾은 뒤 부모와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오갈데 없는 불우어린이들을 아내와 함께 11년째 돌보고 있다. 中央日報「전국자원봉사경연

    중앙일보

    1994.12.16 00:00

  • 40代남성 스트레스 모든것 털고 휴가부터 떠나라

    우리나라 40代 남성 사망률은 선진국에 비해 2~3배 높고 다른 연령층에 비해서도 높다.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우루과이라운드(UR)비준으로 내년

    중앙일보

    1994.12.12 00:00

  • 김홍두노인사건 계기로본 노인문제 좌담

    젊은 부부 중심의 가족생활 선호와 부양의식의 약화,노인들의 자립능력 부족,노인문제에 대한 국가.사회의 무대책등으로 불행한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칠순노인의 노모 살해사

    중앙일보

    1994.09.13 00:00

  • 눈먼 아들과 함께사는 80老母의 기구한 인생역정

    지팡이 끝에 모자간의 천륜을 걸고 눈먼 아들의 길잡이가 되어온지 44년.80세의 노모와 51세의 아들은 오늘도 지팡이 끝을 서로 잡고 모진 삶을 지탱해 가고 있다.경북봉화군봉화읍삼

    중앙일보

    1994.08.22 00:00

  • 무의탁노인 돕는 대구 달서구 주부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 대구시달서구에 거주하는 30~40대의 보통주부 80여명이 동네의 불우이웃들을 찾아 돕는 숨은 봉사활동을 펴고있다. 흔히 자신과 가족

    중앙일보

    1994.08.16 00:00

  • 뇌성마비 두 아들 둔 일본인 쇼지씨 감동의 강연

    『뇌성마비 자녀를 둔 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부터 희망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비관스럽고 심리적 갈등도 크겠지만 앞을 보고 자녀와 함께 꿋꿋하게 살아간다면 그 속에서 나름의

    중앙일보

    1994.08.12 00:00

  • 입시병-전문의에 들어본 원인.대책

    고2년생인 P양의 경우는 시험때면 며칠씩 밤을 새우는 성적 집착형. 어머니를 옆에 앉혀놓아야 안심이 되는 부모 의존성과 완벽하게 외우지 못하면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강박증세에 시달

    중앙일보

    1994.08.09 00:00

  • 국내입양에 관심갖자

    정부가 96년부터 장애아동을 제외한 해외入養을 전면 중단키로했던 결정을 철회한 것은 잘한 일이다.우리나라가 세계 제1의 「고아수출국」이라는 汚名을 얻은 것은 분명 부끄러운 일이다.

    중앙일보

    1994.08.06 00:00

  • 23.습관성 유산-인공중절 후유증인 경우많아

    「임신 20주와 체중 5백g」.산모의 자궁으로부터 처음으로 세상에 나와 생존할 수 있는 태아의 조건이다.정상임신주수가 40주이며 평균태아의 체중이 3.4㎏임을 감안할때 이같은 태아

    중앙일보

    1994.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