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산포 모녀 살해범 남원서 검거

    【대전】강경 경찰서는 6일 영산포 모녀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전봉주씨(38·전과5범·주거부정)를 전북 남원서 검거,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중앙일보

    1980.09.08 00:00

  • 계엄군 사칭 강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6일 군복을 입고 계엄군을 사칭, 강도를 한 이창엽(23·서울 도동1가92)·백길승(24·주거부정)·강상봉(22·서울 응암3동360의15)등 4명을 특수강도·

    중앙일보

    1979.11.16 00:00

  • 한밤 산사태…일가 13명 덮쳐 -평창

    눈 깜짝할 사이에 빚어진 참변이었다. 충남에서는 불과 3, 4시간사이에 4백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내려 순식간에 한 면의 농경지가 급류에 쓸려버렸다. 새벽잠에 깊이든 한가족 13

    중앙일보

    1979.08.06 00:00

  • 냉동기 안에서 어린이 4명 질식사

    【울산】26일 하오 1시쯤 울산시화정동 688의18 박진태씨(39)집 창고안에 있는 정육점용 대형냉동기 (높이1·75m` 길이1·8m, 폭0·83m안에서 박씨 집에 세 들어 사는

    중앙일보

    1979.06.27 00:00

  • 고운 이름에「아롱」「다롱」자매

    서울대학교 국어운동학생회(회장 박상영·국어교육과 2년)가 29일 실시한「고운 이름 자랑하기대회」(12회)에서「사람이름집안」부문의 ▲고운 이름에는 김영철씨(전주시 평화동 1가]97)

    중앙일보

    1979.05.30 00:00

  • 가출한 엄마찾아 5남매 상경 밤길 방황, 아동상담소서 보호

    ○…1년전 가출한 엄마를 찾아 충남 보령군에서 상경한 5남매가 밤거리에서 애타게 엄마를 찾아 헤매다가 시립아동상담소에 보호됐다. 이들은 박동수씨(42)의 장녀 명화양 (14) 과

    중앙일보

    1979.05.18 00:00

  • 병인 못가린채 "어지러운"나날

    『수은 중독이다』『아니다』로 크게 시비를 일게 했던 전남 담양의 고은석씨(58)일가족은 퇴원 3개월이 지났으나 정확한 병인(병인)도 가리지 못한채 아직도 같은 증세로 앓고 있다.

    중앙일보

    1978.08.26 00:00

  • 술자리 농담으로 이웃 싸움 고소·고발·무고 7차례

    ○…술좌석에서의 한마디 농담이 동네 싸움으로 번져 7차례의 고소·고발·무고 끝에 2명이 구속돼 소박한 농촌에서조차 「이웃사촌」이 사라져 가고있다는 씁쓸한 여운을 남겼다. 충북 중원

    중앙일보

    1978.04.15 00:00

  • 「맨션·아파트」에 불, 자매 질식사

    20일하오11시15분쯤 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1의175 은하 「맨션·아파트」 B동902호 정용갑씨(39·부평범일기업대표)집에서 불이나 장녀 승은양(10·여의도국교5년)과 2녀 승혜양

    중앙일보

    1978.03.21 00:00

  • 춤바람난 아내 싸움끝에 죽여

    10일 상오10시40분쯤 서울성북구장위1동219의24 이덕화씨(41·여)가 집안방에서 남편 최경수씨(48·부산시영도구영주동4의104·「트럭」운전사)와 부부싸움끝에 발로 아랫배를 세

    중앙일보

    1978.03.11 00:00

  • (580)해빙 무렵(30)

    유주현 김세종 화 소위 감호사 마호의 몸종임에 틀림 없었다. 걸친 옷은 호복이지만 누가 봐도 그네는 조선 여자였으며 실제로 지껄이는 말이 서울 말씨였다. 『먼길을 오셨으니 오늘은

    중앙일보

    1978.01.21 00:00

  • 세밑 살인 강도 황지

    【황지】22일 상오 2시쯤 강원도 이사군 지을면 고지 2리 6반 변재천씨 (51·무직) 집안 방에서 남매와 함께 잠자던 변씨의 부인 오은숙씨 (43)가 2인조 강도의 칼에 찔려 숨

    중앙일보

    1977.12.22 00:00

  • 의원 자녀 결혼식 집에서도

    최근 여·야 의원들은 자녀 결혼식을 대개 「비」로 치르고 어떤 경우는 집안 혼수로 끝내 청첩장 돌리기가 근절된 상태. 야당에선 이철승 신도환 고흥문 이중재 의원 등이, 여당에선 길

    중앙일보

    1977.09.02 00:00

  • (5) 곡예 같은 가계

    10년전 결혼을 하고 2남을 둔 김명로·이상혜 부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1동)는 아직도 신혼 초에 마련한 단칸방을 못 벗어나고 있다. 유난히 절약을 부르짖어 『노랭이』라는 별명

    중앙일보

    1977.05.16 00:00

  • (5)10세에 여자배영서 한국기록 최윤정양

    10세면 아직도 어리광을 부릴 나이다. 그런데도 이 국민학교 꼬마 소녀가 한국 신기록을 세웠으니「무서운 10대」의 선풍이 한국에도 몰아친 것일까. 여자배영 1백m와 함께「난공불락의

    중앙일보

    1976.12.21 00:00

  • 시멘트 50부대 헬기서 떨어져

    【의정부】5일 하오 3시30분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문암리 상공에서「헬리콥터」1대가 싣고 가던「시멘트」50부대를 떨어뜨려 문암리 1반 김유식씨(43)와 최태화(49), 이병환(37

    중앙일보

    1976.10.06 00:00

  • 네모녀음독 어머니·딸절명

    2일하오 4시30분쯤 서울관악구신림4동 114의1 최정웅씨(32·야채상) 집안방에서 최씨의 부인 김선왕씨(26)가 장녀 순주양(6) 2녀 순화양(4) 3녀 순희양(2)등과 함께 극

    중앙일보

    1976.06.03 00:00

  • 육상 신은선

    여자높이뛰기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신은선(수도여고)은 이제 겨우 15세로 도약을 시작한지 반년밖에 안 되는 유망주다. 신양은 서울성산여중 때부터 육상선수이긴 했으나 8백m가 주

    중앙일보

    1976.04.10 00:00

  • 새벽부터 가족들 몰려 법석

    부산시 중구 대교동2가 67 삼양선박본사에는 23일 새벽부터 몰려드는 선원가족들과 친지들로 붐볐다. 사장 김진기씨(42), 감독 최섭림씨(32) 등 간부들과 사원들은 평소보다 1시

    중앙일보

    1975.05.23 00:00

  • 16년만에 찾는 사별 남편 호적|어느 순직사병아내의 기구한 사연

    혼인신고도 않은 채 순직한 한 육군사병의 미망인이 16년 동안 수소문 끝에 남편의 호적을 확인, 그 동안 잘못 기재되어 있던 성도 되찾아 호적을 정리했으나「사후 혼인신고」라는 이유

    중앙일보

    1975.03.08 00:00

  • 반관료·반권력의 직언파|일 수상이 될 「미끼·다께오」

    67년 8월 「도오꼬」서 열린 제1차 한·일 각료 회담 때 장기영씨가 이끄는 한국 대표단이 철야 회담을 강행하면서 집요한 경제 협력 교섭을 벌였을 때 당시 「사또」 내각의 통산상으

    중앙일보

    1974.12.04 00:00

  • 대낮 어린 3남매·가정부 피살 어제 하오 서울 화곡동서 3·2·1살 박이…나들이 갔던 어머니가 발견

    4일 하오 5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화곡동 421의29 전종철씨 (35·서울 종로구 청운동 7 소재 말일성도교회 「성도의 벗」 출판사 번역부장) 집에서 전씨의 장녀 수진 양 (3

    중앙일보

    1974.10.05 00:00

  • 성균관대학 제10대 총장에 선임된-황산덕 박사

    『총장이란 교수·학생의 심부름꾼일 뿐입니다. 교수가 연구 잘하고 학생이 공부 잘하는 것이 대학의 사명이라면 그 뒷바라지가 총장의 하는 일 입니다.』 우리나라 사학의 명문 성균관대의

    중앙일보

    1974.08.16 00:00

  • 〃속아서 하는 고생...안타까와 죽을지경〃

    「니이가따」에서 열린 일본인처 자유왕래 실현을 위한 모임에 참가한 많은 일본인처 가족들과 직접 만나 그들의 말을 종합해 본 결과 북한에 간 일본인 처들은 ⓛ일본 안에서 한국인과 결

    중앙일보

    1974.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