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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서 잉어잡이 큰 재미
태풍「길더」의 영향으로 남쪽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고 전국적으로 강풍 속에서 고전했으나 일부서는 잉어등 오히려 재미를 보아 격차가 심한 주말이었다. 작년 잉어로 꾼들을 모았던 수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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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6월의 마지막 주말은 여러 곳에서 피라미와 배수 애를 먹었으나 여름낚시로는 평작. 「바캉스·시즌」에 인기를 끄는 파로호가 잉어의 산란기가 끝남으로써 7월부턴 잉어낚시에 호조를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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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마다 물빼기…소양강서 계속호조
뜸한 입질, 물을빼는 각저수지를 보면 완연한 여름낚시다. 진죽·초평·운암·개심·쪽실·업성등이 물을 뺐거나 빼고있고 비가 많이내린 영·호남만이 물을 빼지않았다. 요즘 각광을 받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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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상류서 양 푸짐…예당·초평도 호조
농사철을 맞으면서 여러곳에서 물을빼고 있다. 성남·고부·추산·남포등이 물을 빼고있으며 산란이 끝나 월척량산은 없이 예당·초평·소양강등에서 양으로 호조를 보인주였다. 요즘 새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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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마다 쏟아진 풍어…월척 50여수
오랜만에 보는 화창한날씨에 각회는 낚시터 마다형·양에서 짬짤한 재미를보았다. 그중에서 특기할만한 곳은 쌍룡·배포·연밭·잠홍등. 쌍룡은 주요낚시서 「강태공」이 상류수초에서 김우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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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평균수확 하회…월척 48수에 그쳐
연 4주째 주말마다 비가 내렸다. 지난주는 주중의 수온도 내린데 바람까지 겹쳐 산란기치고는 평작을 하회했다. 충남도가 도내 74개 저수지를 추가로 금어구로 발표했으나 지명으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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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10수… 물이 차 저조
봄 날씨답지 않게 영하를 맴돌던 지난주 기온 때문에 크게 터진 저수지가 없이 전부가 고른 수준이었다. 낚시소식 몇 가지를 보면 예당이 인원별로 하던 입장료를 금년부터는 대형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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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3수…준척 여러 곳서
바람이 좀 일었을 뿐 화창한 봄 날씨였으나 조황은 기대한 것만 못했던 주였다. 시조회가 많았던 지난주는 신정호등 몇 곳만이 몇 대씩 모였을 뿐 비교적 여러 곳으로 나뉘어 각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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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시조회 성적 저조
주말하루를 기다리며 사는 꾼들에게는 악운의 날이었다. 살얼음이 잡힐 정도로 갑자기 내린 기온과 대를 휘두르기도 힘들 정도의 강풍은 지난 주말 잡쳐버렸다. 전체적으로 부진한 속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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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회로 즐긴 첫 봄 낚시
많은 낚시 회가 봄 낚시 시조 회를 가진 지난 주말은 초지·지평을 비롯한 몇 곳에서만 최후의 얼음 구멍 치기를 했을 뿐 나머지는 긴 대를 마음대로 휘두르며 하루를 즐겼다.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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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추위로 저조…월척2수뿐
주말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봄 낚시로 접어들라던 낚시가 주춤했다. 주중까지 좋던 성적이 주말은 저조, 7대가 몰린 옥골이나 초지 등 기대한 곳이 좋지 않았다. 지난주까지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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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골 방죽서 월척 2수
지난주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있는 조그만 옥골방죽이 터졌다. 「서부」 「삼각」 「신당」 「한양」 「풍작」 등이 연꽃으로 뒤덮인 이곳에서 월척 수와 준척 등원 없이 올렸다.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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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청의 낚시 금지 구역, 내주에 나올 듯
수산청은 전국 1천4백여개 유수지를 3조로 나누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2년간씩 낚시 등 어로 행위를 금지시킬 방침이다. 금년도 1차 대상지는 약4백40개소. 각도별로 유수지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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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서 월척 4수…슬항리선 평균 50수
입춘이 지나면 얼음구멍 낚시도 끝이다. 겉으로 보기엔 단단한 얼음도 속으로 녹아 무게를 지탱 못하기 때문에 생명을 건 무리한 낚시를 피하는 게 좋다. 지난주는 장소에 따라 차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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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눈바람…월척 하나 없는 주말|23㎝정도가 대어…업성선 혼자 17수 올리기도
앞으로의 내수면에서의 낚시는 어족자원 보호와 관련해서 모두 유료화 할 전망이다. 충남도도 이에 앞서 관내 저수지에 관한 유료화 계획을 세운바 있어 결과적으로 낚시의 질적 향상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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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주말에 행운의 「스타트」|장안엔 20여 회가 모여 합동시조회|강화 온수리선 월척이 10수나
갑인 새해를 맞아 대공들의 월척만큼이나 큰 소망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73년이 구멍치기의 개발로 기록적인 월척양산의 해였다면 74년은 비상한 방법까지 동원되는 잡기 경쟁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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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바람으로 저조…잔챙이 재미
전국 낚시 연합회 (가칭) 발기인 총회가 지난 19일 서울시내 11개 낚시회 일선 총무 (신촌·삼오·풍전·여작·신당·서부·솔·청조·한수·숭인·대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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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눈발속에…겨울낚시 시조
영하의 기온에 얼음을 깨고 낚싯대를 담가야하는 본격적인 겨울낚시철로 접어들었다. 눈발이 휘날리고 얼음이 언 속에서도 지난주말 조황은 아주 저조했으나 2수의 월척이 나왔다.「대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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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일어 대부분의 회가 빈바구니|쪽실서만 호황… 주간 기록 월척 30수
10월말이면 일부 겨울낚시를 빼고는 대부분의 회가 73년을 정리하는 납회를 갖는다. 그러면 낚싯대를 접어 내년 봄을 기다려야만 한다. 주말마다 급변하는 일기는 조사들을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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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서 35.8㎝의 주간대어 기록|강화 쪽실서 구멍치기로 월척 6수
장소에 따라 조황의 차가 심했지만 전체적으로 양에서 수확을 올린 주였다. 수심이 30㎝정도로 물이 빠진 강화 쪽실에서 구멍치기로 6수의 월척이 올라와 단연 지난주 「톱」. 수요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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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갑자기 내려 저조 족실 방죽서 월척 2수
본궤도에 오를 듯 하던 조 황이 수열이 갑자기 내러 다시 제 자리 걸음을 한 주말. 이렇다고 내세울 곳이 없는 가운데 「풍전」이 연 2주 찾은 족실 방죽이 월척 2수와 15∼2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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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띤 가을 조황 청라서 43·5㎝등 월척6수
한달 남짓 남은 가을낚시 철에 조사들의 조바심은 더해만 간다. 9월 들어 연3주 불황을 보이던 조황이 지난주부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지난주 꼽을만한 곳은 청라·전북 옥구의 오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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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방죽서 36·8㎝등 월척 2수
가을로 접어들며 기온의 변화로 수온이 내려 결과가 좋지 않았다. 밤과 새벽은 거의 입질이 없고 기온이 오른 낮에야 입질을 시작. 이런 때의 「포인트」는 수온이 높고 수초가 있는 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