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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용서 잉어잡이 큰 재미

    태풍「길더」의 영향으로 남쪽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고 전국적으로 강풍 속에서 고전했으나 일부서는 잉어등 오히려 재미를 보아 격차가 심한 주말이었다. 작년 잉어로 꾼들을 모았던 수용에

    중앙일보

    1974.07.08 00:00

  • 태공망

    6월의 마지막 주말은 여러 곳에서 피라미와 배수 애를 먹었으나 여름낚시로는 평작. 「바캉스·시즌」에 인기를 끄는 파로호가 잉어의 산란기가 끝남으로써 7월부턴 잉어낚시에 호조를 보일

    중앙일보

    1974.07.02 00:00

  • 저수지마다 물빼기…소양강서 계속호조

    뜸한 입질, 물을빼는 각저수지를 보면 완연한 여름낚시다. 진죽·초평·운암·개심·쪽실·업성등이 물을 뺐거나 빼고있고 비가 많이내린 영·호남만이 물을 빼지않았다. 요즘 각광을 받는 소

    중앙일보

    1974.06.25 00:00

  • 소양강상류서 양 푸짐…예당·초평도 호조

    농사철을 맞으면서 여러곳에서 물을빼고 있다. 성남·고부·추산·남포등이 물을 빼고있으며 산란이 끝나 월척량산은 없이 예당·초평·소양강등에서 양으로 호조를 보인주였다. 요즘 새로 각광

    중앙일보

    1974.06.17 00:00

  • 낚시터마다 쏟아진 풍어…월척 50여수

    오랜만에 보는 화창한날씨에 각회는 낚시터 마다형·양에서 짬짤한 재미를보았다. 그중에서 특기할만한 곳은 쌍룡·배포·연밭·잠홍등. 쌍룡은 주요낚시서 「강태공」이 상류수초에서 김우현씨

    중앙일보

    1974.05.06 00:00

  • 예년평균수확 하회…월척 48수에 그쳐

    연 4주째 주말마다 비가 내렸다. 지난주는 주중의 수온도 내린데 바람까지 겹쳐 산란기치고는 평작을 하회했다. 충남도가 도내 74개 저수지를 추가로 금어구로 발표했으나 지명으로 발표

    중앙일보

    1974.04.30 00:00

  • 월척10수… 물이 차 저조

    봄 날씨답지 않게 영하를 맴돌던 지난주 기온 때문에 크게 터진 저수지가 없이 전부가 고른 수준이었다. 낚시소식 몇 가지를 보면 예당이 인원별로 하던 입장료를 금년부터는 대형 버스

    중앙일보

    1974.03.25 00:00

  • 월척3수…준척 여러 곳서

    바람이 좀 일었을 뿐 화창한 봄 날씨였으나 조황은 기대한 것만 못했던 주였다. 시조회가 많았던 지난주는 신정호등 몇 곳만이 몇 대씩 모였을 뿐 비교적 여러 곳으로 나뉘어 각 낚시터

    중앙일보

    1974.03.18 00:00

  • 강풍에 시조회 성적 저조

    주말하루를 기다리며 사는 꾼들에게는 악운의 날이었다. 살얼음이 잡힐 정도로 갑자기 내린 기온과 대를 휘두르기도 힘들 정도의 강풍은 지난 주말 잡쳐버렸다. 전체적으로 부진한 속에 1

    중앙일보

    1974.03.11 00:00

  • 시조회로 즐긴 첫 봄 낚시

    많은 낚시 회가 봄 낚시 시조 회를 가진 지난 주말은 초지·지평을 비롯한 몇 곳에서만 최후의 얼음 구멍 치기를 했을 뿐 나머지는 긴 대를 마음대로 휘두르며 하루를 즐겼다. 날씨는

    중앙일보

    1974.03.04 00:00

  • 늦추위로 저조…월척2수뿐

    주말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봄 낚시로 접어들라던 낚시가 주춤했다. 주중까지 좋던 성적이 주말은 저조, 7대가 몰린 옥골이나 초지 등 기대한 곳이 좋지 않았다. 지난주까지 대형

    중앙일보

    1974.02.25 00:00

  • 옥골 방죽서 월척 2수

    지난주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있는 조그만 옥골방죽이 터졌다. 「서부」 「삼각」 「신당」 「한양」 「풍작」 등이 연꽃으로 뒤덮인 이곳에서 월척 수와 준척 등원 없이 올렸다. 「서부

    중앙일보

    1974.02.18 00:00

  • 수산청의 낚시 금지 구역, 내주에 나올 듯

    수산청은 전국 1천4백여개 유수지를 3조로 나누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2년간씩 낚시 등 어로 행위를 금지시킬 방침이다. 금년도 1차 대상지는 약4백40개소. 각도별로 유수지를 조성

    중앙일보

    1974.02.11 00:00

  • 내가서 월척 4수…슬항리선 평균 50수

    입춘이 지나면 얼음구멍 낚시도 끝이다. 겉으로 보기엔 단단한 얼음도 속으로 녹아 무게를 지탱 못하기 때문에 생명을 건 무리한 낚시를 피하는 게 좋다. 지난주는 장소에 따라 차가 많

    중앙일보

    1974.02.04 00:00

  • 세찬 눈바람…월척 하나 없는 주말|23㎝정도가 대어…업성선 혼자 17수 올리기도

    앞으로의 내수면에서의 낚시는 어족자원 보호와 관련해서 모두 유료화 할 전망이다. 충남도도 이에 앞서 관내 저수지에 관한 유료화 계획을 세운바 있어 결과적으로 낚시의 질적 향상이 이

    중앙일보

    1974.01.28 00:00

  • 연휴·주말에 행운의 「스타트」|장안엔 20여 회가 모여 합동시조회|강화 온수리선 월척이 10수나

    갑인 새해를 맞아 대공들의 월척만큼이나 큰 소망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73년이 구멍치기의 개발로 기록적인 월척양산의 해였다면 74년은 비상한 방법까지 동원되는 잡기 경쟁이 아

    중앙일보

    1974.01.07 00:00

  • 세찬 바람으로 저조…잔챙이 재미

    전국 낚시 연합회 (가칭) 발기인 총회가 지난 19일 서울시내 11개 낚시회 일선 총무 (신촌·삼오·풍전·여작·신당·서부·솔·청조·한수·숭인·대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립

    중앙일보

    1973.11.26 00:00

  • 영하의 눈발속에…겨울낚시 시조

    영하의 기온에 얼음을 깨고 낚싯대를 담가야하는 본격적인 겨울낚시철로 접어들었다. 눈발이 휘날리고 얼음이 언 속에서도 지난주말 조황은 아주 저조했으나 2수의 월척이 나왔다.「대흥」수

    중앙일보

    1973.11.19 00:00

  • 예년 같으면 10월말로 모든 낚시회가 납회를 갖고 1년을 결산하지만 근년에는 겨울낚시의 성행으로 일부낚시가 납회를 했을 뿐 대부분이 종합대회를 갖고 11월서부터 겨울낚시의 시조회를

    중앙일보

    1973.10.29 00:00

  • 찬바람일어 대부분의 회가 빈바구니|쪽실서만 호황… 주간 기록 월척 30수

    10월말이면 일부 겨울낚시를 빼고는 대부분의 회가 73년을 정리하는 납회를 갖는다. 그러면 낚싯대를 접어 내년 봄을 기다려야만 한다. 주말마다 급변하는 일기는 조사들을 괴롭힌다.

    중앙일보

    1973.10.22 00:00

  • 죽림서 35.8㎝의 주간대어 기록|강화 쪽실서 구멍치기로 월척 6수

    장소에 따라 조황의 차가 심했지만 전체적으로 양에서 수확을 올린 주였다. 수심이 30㎝정도로 물이 빠진 강화 쪽실에서 구멍치기로 6수의 월척이 올라와 단연 지난주 「톱」. 수요낚시

    중앙일보

    1973.10.08 00:00

  • 수온 갑자기 내려 저조 족실 방죽서 월척 2수

    본궤도에 오를 듯 하던 조 황이 수열이 갑자기 내러 다시 제 자리 걸음을 한 주말. 이렇다고 내세울 곳이 없는 가운데 「풍전」이 연 2주 찾은 족실 방죽이 월척 2수와 15∼27c

    중앙일보

    1973.10.02 00:00

  • 활기 띤 가을 조황 청라서 43·5㎝등 월척6수

    한달 남짓 남은 가을낚시 철에 조사들의 조바심은 더해만 간다. 9월 들어 연3주 불황을 보이던 조황이 지난주부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지난주 꼽을만한 곳은 청라·전북 옥구의 오산저

    중앙일보

    1973.09.24 00:00

  • 돌다리방죽서 36·8㎝등 월척 2수

    가을로 접어들며 기온의 변화로 수온이 내려 결과가 좋지 않았다. 밤과 새벽은 거의 입질이 없고 기온이 오른 낮에야 입질을 시작. 이런 때의 「포인트」는 수온이 높고 수초가 있는 얕

    중앙일보

    1973.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