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태풍「빌리」가면 나아질 테지…"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0일의 조황은 11호 태풍「빌리」의 방해로 형편없는 저조, 청라 만이 겨우 관록을 유지했다. 현대의 맹성재(1자2치2푼), 안송(1자9푼), 민재흥(1자4

    중앙일보

    1970.08.31 00:00

  • 인기가수가 올린 두자 짜리 뱀장어

    토요일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를 하는 바람에 밤 낙이고 당일치기고 23일의 조황은 수준 이하. 청 라에는 지난주「히트」소식에 10여대 이상의「버스」가 몰려 불야성- 그러나

    중앙일보

    1970.08.24 00:00

  • 고속도로의 추월전은 아슬아슬한 곡예

    산란기가 끝났어도 몇몇 낚시터는 아직도 풍어사태. 어제의 히트는 주천리인 듯. 「신촌」의 최덕순(2수), 조익선·이용범씨가 월척을 올리고 「동우」의 조명하씨가 월척, 조윤식·김재수

    중앙일보

    1970.05.25 00:00

  • 붕어 좋아한 것이 유죄

    5일엔 『다음 일요일엔!』하고 별렀지만 12일의 조황 도종일부는 바람과 물이 차서 『벼르던 낚시에 상도 못 탄 셈』- 장안을 찾은 한서는 김윤보씨가 9치8푼의 준척. 청원군 미화양

    중앙일보

    1970.04.13 00:00

  • 가을문턱서 월척 쏟아져

    붕어가 잘나오기 시작해야 가을이라는 14일의 조황. 백곡으로간 「삼선」의 신지순씨가 1자1치3푼의 월척. 고삼의 「악희」는 이승현씨가 1자1치의 월척 (사진)을 올렸고 김명기씨가

    중앙일보

    1969.09.15 00:00

  • 밤낚재미 1자1치5푼짜리

    선들바람이불어서 그런지 각낚시회의 회원이 늘어났는데 31일은 조황도호조를 보이기시작. 인천서 배를타고 개척지 북도로 밤낚을간 「미도파」는 김영표씨가 1척1촌5분의 월척을 올렸지만나

    중앙일보

    1969.09.01 00:00

  • 날만개면「골든· 타임」

    장마도끝나고아침저넉 부는바람이 초추를알리는 24일의조황은 낚시에 붕어가 붙기시작함을 예고하고있다. 공주갑사저수지까지 3백50리길을 달려간 「청양」은 총무김인근씨가 9치2푼, 홍봉운

    중앙일보

    1969.08.26 00:00

  • 지겨운 장마 내주에나 월척을…

    시뻘겋게 물이 뒤집히고 저수지가 범람한 10일의 낚시는 예상대로 불황. 게다가 출조 시간인 새벽에 폭우가 쏟아져 보따리를 다 싸놓고도 포기한 꾼들이 많았다. 목도로 밤낚시 간 「동

    중앙일보

    1969.08.11 00:00

  • 저조속에 잡고기 재미

    『이번 주일엔 틀림없이…』하고「시즌」을 벼르고 나갔던 태공들, 『아직은 이르다』는 자위로 빈바구니를 달랬다. 수도와 대흥이 찾은 예당에선 수도회장 이호용씨가 7치3푼을 낚았고 1백

    중앙일보

    1969.03.31 00:00

  • 지난 비로 부푼 기대 꺽여

    산들바람에 붕어가 살찌고 힘 좋아, 가장 「드릴」을 느끼는 계절이다. 태공들 역시 부푼 마음이 조급해져 새벽부터 낚시터로 바쁘게 몰려든다. 기대와는 달리 자난번 내린 비로 하수에

    중앙일보

    1968.09.09 00:00

  • 천흥저수지서 35「센티」짜리|금당선 잔챙이 고작 30수 올려

    대체로 오전중엔 북동풍이 거세었고 신통한 반응이 없었다. 「청량」은 대동저수지로 나가 지루한 반나절을 보냈다. 기온은 C5도. 낮은 수온은 손목이 저릴 정도였다. 바람이 좀 멎고

    중앙일보

    1967.04.17 00:00

  • 기온낮아 한산

    쾌청한 날씨에 바람도 잔잔했다. 그런데 예년에 비해 기온이 낮아 물은 싸늘했다. 수로보다는 깊은 저수지가 나앗다. 별로 두두러진 성적은 아니었지만. 화랑농장=「동호」에서 32명이나

    중앙일보

    1966.10.24 00:00

  • 냉정저수지=「동호」와「새한」 이나갔다. 환절기라서 구매를 잃었는지 붕어들의 입질은 활기가 없어 득실대는 피라미들의 그것과 구별하기 어려울정도였다. 큰 것이 8치, 중량엔 1관2백.

    중앙일보

    1966.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