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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가죽.합성섬유.비닐.스티로폴등 김포매립지에 반입허용
구둣방.양복점.카센터.슈퍼마켓등 수도권 9만여 소규모 업체에서 나오는 고무.가죽.합성섬유.비닐.스티로폴 쓰레기의 김포 수도권 매립지 반입이 10일부터 허용됐다. 환경부는 그동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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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폴 재생업계 自求노력-종량제실시로 포장재 사용기피
쓰레기종량제 실시로 주부들이 스티로폴 포장재의 사용을 기피함에 따라 스티로폴 재활용업계가 활발한 자구(自救)노력을 벌이고있다. 스티로폴 포장재는 부피가 큰데다 압축도 쉽지 않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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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도 시민도 준비안된 쓰레기종량제
[全國綜合]을해(乙亥)년 새해는「쓰레기와의 전쟁」으로 시작됐다. 종량제가 전국에서 전면 실시된 1일부터 주택가마다 규격봉투 구입부담을 덜기 위해 미리 내놓은 묵은 쓰레기가 산더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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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전자,부광약품,현대자동차,대호건설,금비
◇해태전자=해태그룹계열 오디오생산 전문업체.노래방특수가 끝난후 주가가 1만4천원대에서 장기횡보했으나 순간온수기를 개발하며이달들어 주가가 상한가 행진을 거듭.8일 인켈 매수를 공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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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特監 자청까지
김포(金浦)쓰레기 매립지 관리를 담당한 환경관리공단의 이사장이 자체부조리를 파헤쳐달라고 청와대에 특명감사(特命監査)를 요청했다.문제가 있어도 대강 덮고 나가려는 일반적인 공직풍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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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김포 위생매립지-인터뷰
『무엇보다 이원화돼 있는 현재의 운영관리 체제가 문제입니다. 업무가 분산된데다 책임소재도 불분명하지요.』 수도권매립지의 침출수관리를 맡고 있는 환경관리공단의 복진풍(卜鎭豊)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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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민관공동사업 붐
전남장흥군의 표고버섯 재배농민 2백10명은 어엿한 주주(株主)다. 92년4월 민.관공동사업인 제3섹터로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장흥표고 유통공사의 창업주들로 4억원의 자본금중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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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복합화전략 유통.전자.관광 연계
『간사이공항을 통하는 사람.화물.정보는 모두 잡아라-.』 일본 關西지역에는 지금 개항特需를 겨냥한 복합화전략이 꿈틀거리고있다.오사카등 2府6縣에 조성된 유통.전자.관광단지등 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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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환경보호 실태(우리 환경을 살리자:24)
◎쓰레기/복합자원 재활용/소각 폐열 난방에 이용/찌꺼기는 건축 골재로/지하하수처리장 위엔 운동장 조성… 시각공해 없애 쓰레기소각장이나 하수처리장도 복합화를 추구하고 있다. 협오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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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환경산업6.용기 재활용상품 인기
포장용기는 그대로 두고 내용물만 새로 채워서 쓰자-. 실제 중요한 것은「알맹이」인데도 백화점.슈퍼마킷등에 진열된 상품들은 화려한「껍데기」를 자랑한다. 이 껍데기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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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출호조/야적장 확보 비상
자동차업계가 수출 및 내수호조로 생산량이 늘면서 기존 야적장이 한계에 도달,추가 야적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자동차는 이달초 (주)한독의 인천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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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내실경영 시동-본사이전.시계부문 대폭정비
(주)韓獨(대표 沈命基)이 내주중 본사및 공장을 富川으로 이전하면서 체제를 간소화하고 본격적인 내실경영에 들어간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大宇와 제휴해 추진하던 송도 매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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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환경을 살리자(물비상… 이대론 안된다:5·끝)
◎60년대식 정수론 발암물질 안걸러져/시설 수입해도 인력없어 무용 수질관리에는 고도의 기술·설비와 함께 전문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폐수와 하수 및 분뇨처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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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건 과감히풀고 고칠건 빨리고치자(뒷다리잡는 「규제」이제그만:7)
◎미등록공장엔 폐수처리도 불허/수도권 8천여곳 “공해업체” 단속용/현실성없는 규정으로 불법만 양산 경기도 고양시 속칭 고양공단내 2백60여가구·부품생산업자들은 지난해초 공동폐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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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쓰레기 매립지/폐수오염 “무방비”/최하급 수질한도 3배초과
◎하천에 흘러 물고기 떼죽음/서해까지 영향/차단벽·정화시설 땜질 급급/건설예정 백82곳 근본대책 필요 정부가 가장 완벽한 오염방지 시설을 갖췄다고 자랑해온 김포 수도권 매립지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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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돈” 5분생활권(선진국 무엇이 다른가:4)
◎21세기용 복합건물 개발/한곳서 자고 일하고 쇼핑하고 쉬고/토지이용 극대화… 교통체증도 해소 아침 7시. 부스스 잠자리를 털고 일어나 양치질을 한뒤 아파트내 실내수영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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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관협력 사회간접자본 투자현장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우리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일찍이「제3섹터」라는 개념의 民官협력체제를구축,기업의 자금력과 효율성을 인프라 스트럭처 구축의 動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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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폐기물처리장 늘린다/대형음식점 퇴비시설
◎연 2만t 배출공단엔 처리장 의무화/민자당 방침 민자당은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을 위해 개발제한구역내에 그 입지를 넓혀 나가고 예치금·부담금제를 강화해 폐기물 관리금도 대폭 증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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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환경운동(신명나는 사회:18)
◎자손에 물려줄 「삶의 터전」 지킨다/“파괴”현장 어디든 달려가 「파수꾼」 역할/본격 모임만 전국에 136곳/대표적인 「운동연합」,회원 7,000여명/대전 「배달클럽」도 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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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는 탁상 행정으로 벗어나라|김정현
환경처는 탁상 행정으로 일을 해서는 안된다. 눈으로 직접 보고 발로 뛰어야 한다. 금수강산이라는 말도 옛 얘기다. 곳곳에 쓰레기요, 자연 파괴요, 폐수 천지다. 그런데 걸핏하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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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업 폐기물 버릴 곳이 없다
지난해 6월에 이어 재연된 김포 쓰레기 매립장 주변 주민들의 산업 폐기물 반입 저지 사태는 환경처의 근시안적 행정이 빚어낸 결과라는 것이 환경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환경처는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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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업 폐기물 버릴 곳이 없다
김포 수도권 쓰레기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산업폐기물반입 저지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지역 1천5백여개 기업체가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다. 조업 과정에서 폐수와 폐가죽이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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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료를 올리려면(사설)
서울시가 내년부터 일반가정쓰레기 수거료의 두배인상을 검토하는 것은 단기적인 불가피성은 인정되나 쓰레기문제 해결의 근본적인 접근방식은 못된다고 생각한다. 서울시는 현행 쓰레기 수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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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중립방안 뭔가”(국감중계)
◎군부대서 사유지 불법사용 왜하나/신공항건설 재원확보 계획 밝혀라 ▷법사위◁ 20일의 대검찰청감사에서 이원형의원(민주)은 『항간에 「남로당간첩사건」에 장기표씨외에 현역 정치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