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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 수능 변별력 확보위해 영역별 가중치 부여
건국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학교의 성장동력은 법인의 전폭적인 재정지원과 비전(vision) 그리고 학교 구성원들의 열정(passion)이다. 건국대라는 거대한 열정의 용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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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위주로 운영하면 특목고 지정 해지하겠다"
김신일 경제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20일 "입시 위주의 교과과정 운영 등을 하는 특목고는 지정 자체를 해지하겠다"고 말했다. 대입을 위해 교과 과정 등을 편법으로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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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08년 통합논술 예고하다
29일 서울대 사범대 정보관에서 열린 ‘논술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중등교사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이날 연수에는 전국 고교의 논술지도 교사 91명이 참여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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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징병검사시 AIDS 검사 시범실시
내년부터는 징병검사 시 AIDS 검사가 시범 실시된다. 또, 지금까지는 18~35세의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을 할 때에는 병무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했으나, 내년부터는 24세까지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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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중앙일보 학생기자 '나의 논술 공부법'
책과 신문 등에서 얻은 배경지식이 탄탄해야 창의적인 논술을 쓸 수 있다. 사진은 서울 경성고 학생들이 NIE 수업 중 신문을 읽는 모습. [중앙포토] 대입에서 논술이 강화되며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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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재수 강의로 명문대도 거뜬히"
'재수도 인터넷으로 한다-' 재수 종합학원인 대성학원의 현장 강의를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디지털대성(www.ds.co.kr)은 2006학년도 수능대비 '대성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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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지역대학, 신입생 유치전 본격화
수능시험이 끝나자 지역대학들이 신입생 유치에 본격 나섰다. 그러나 우수학생들은 여전히 수도권 대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대학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대구.경북권 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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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더 죽이는 선택형 수능
"과학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지금도 일부 과학과목은 의대 진학을 바라는 학생들 위주로 진행 중입니다." 서울 태릉고 유성철(물리) 교사는 200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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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이공계 기피 이렇게 풀자
이공계 기피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병리(病理)를 보여주는 신종 증후군이다.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의 근본을 뒤흔들고 있는 부정적 풍조에 대해 현장의 관련 당사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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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줘도 공대가기는 싫어"
고교 자연계 상위권 우수 학생들의 이공계 대학 진학 비율이 10%에도 못 미칠 정도로 이공계 기피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이공계 대학의 우수신입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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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출신 학생 장학금 제외
교육인적자원부가 올해부터 이공계 대학 신입생에게 매년 1백94억원의 장학금 지급을 약속했으나 검정고시 출신들을 대상에서 제외해 반발을 사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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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리처드 파인만 지음, 박병철 옮김, 승산/1만3천원(양장본), 9천8백원(보급판) 물리학과 그 인접 학문을 선택한 대학생들이 재미있게 읽는 책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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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정부 과학기술정책 결산]예산 2배 확대… 국가 경쟁력 10계단 '껑충'
제16대 대통령에 노무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는 임기 마무리에 한층 더 바쁘게 됐다. 지난 5년간 '국민의 정부'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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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학전문대학원제의 명과 암
교육인적자원부가 2005학년도부터 일반 대학 졸업생들도 의학.치의학 전문대학원에 진학해 의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확정함에 따라 의사 양성 체계가 획기적으로 바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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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100점짜리 대학생활]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
지금 생각해 보면 대학생활은 육체적으로 가장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자신감에 차 있는 기간이었다. 신입생에게 처음 대학생활로 다가오는 것은 학교에서 마련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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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절반 "하루 한시간도 공부 안해요"
우리 대학생의 절반 이상이 하루 1시간도 공부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생 10명 중 1명은 대학이 입학만 하면 졸업할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는 교육인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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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교육통계] 공교육비 첫 감소
올들어 초.중.고교생의 공교육비가 사상 처음 감소했다. 국민총생산(GNP)대비 교육재정 비율이 97년 4.5%에서 올해는 4.3%로 감소하는 등 정부의 교육재정 투자가 갈수록 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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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독일대사가 대학생 독일기업 채용 주선
서강대생들이 세계 굴지의 8개 독일 기업에 인턴사원으로 채용됐다. 서강대와 주한 독일대사관은 9일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모두 60여명의 서강대 학생들을 독일 기업들에 인턴 사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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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등록금 융자신청 줄이어
새학기 대학생들의 등록금 융자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신청자들이 몰렸고 대상자가 제한돼 있는 교내융자보다 낮은 이자로 등록금 전액을 빌릴 수 있는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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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아닌 교복, 대학가에 '스쿨 룩'인기
'베이징 (北京) 나비의 날갯짓이 뉴욕의 폭풍을 일으킨다. ' 나비의 작은 움직임에서 태풍을 짐작하기는 실로 어려울 터. 바로 카오스 (혼돈) 이론은 변화무쌍한 자연계에서 어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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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취업난 현황…"대졸 4명중 3명 갈곳이 없다"
취업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사상 최악의 취업대란을 겪을 전망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등을 다 합쳐 채용인원은 올 하반기 8만명 정도가 예상되나 취업희망자는 32만명에 육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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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열 100원 쓸때 의학 404원-대학등록금 불합리
대학의 등록금 구조가 불합리하다.대학생들의 1인당 교육비용이계열이나 학과에 따라 다른데도 등록금에는 그 차이가 반영되지 않는 것이다. 대학들이 교수인건비.실험실습비등 학생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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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학생 학교 대이동 예상
대학간 이동을 넓혀주는 편입학제도가 전면 바뀌어 내년 3월 신학기엔 편입시험 사상 가장 많은 인원인 최대 3만3,000여명의 대학 재학생 대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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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응보는 문회보의 잘못
▲전남 동광양시에 사는 어기수씨가 6일자(일부지방 7일자)4면의 해외토픽「中國양자강에 세계 最長다리」기사에 인용된 중국계신문『문응보』는『문회보』의 착오인 것 같다고 지적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