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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의 후계자는 누구?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금메달을 목에 건 마르셀 제이컵스(이탈리아). [로이터=연합뉴스]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36·자메이카)의 후계자는 누구일까.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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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감독과 베드신 안 찍겠다" 키이라 나이틀리 파격 선언
영국 출신 유명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연합뉴스 “남성들의 시선에 맞춘 베드신은 불편해요. 앞으로 안 찍겠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부터 '러브 액츄얼리'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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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장식 퓨전한복과 어릴적 색동저고리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10) 인사동 거리의 모습 by 갤럭시 note5 S노트. [그림 홍미옥] “나는 잠깐 수줍고 오랫동안 행복하오”-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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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 올해의 사진으로 본 2017년 스포츠
통신사 UPI가 올해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선정작 중 스포츠와 관련된 사진을 모았다. 한 눈에 보는 2017년 스포츠 이모저모. ━ 머니 파이트 8월 27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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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육상의 약진, 세계와의 격차 확인한 한국 육상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보 남자 20km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김현섭(왼쪽). [사진 대한육상연맹] 아시아 육상이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약진했다. 선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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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볼트
‘인간 탄환’ 볼트는 마지막 올림픽 경기인 400m계주를 마친 뒤 피니시 라인에 키스했다. [리우 로이터=뉴스1] 올림픽 3연속 3관왕을 달성한 뒤 손가락 3개를 펴 보인 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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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피는 못속여, 일본육상의 혼혈선수 아스카 캠브리지
리우올림픽 남자육상 4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뒤 동료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는 아스카 캠브리지 선수(왼쪽). [마이니치 신문 홈페이지 캡처]리우 올림픽 남자육상 400m 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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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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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와 바람, 누가 빠를까 … 일요일 밤 세기의 속도전
우사인 볼트(左), 저스틴 게이틀린(右)‘육상의 꽃’ 남자 100m에선 한동안 ‘번개’가 매섭게 몰아쳤다. 그러나 2015년 여름, ‘번개’를 몰아낼 만한 ‘바람’이 분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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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vs게이틀린…'육상의 꽃' 남자 100m 인간탄환 맞붙는다
'육상의 꽃' 남자 100m에선 한동안 '번개' 가 매섭게 몰아쳤다. 그러나 2015년 여름, '번개' 를 몰아낼 만한 '바람' 이 분다. 22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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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뛰게할 레게…한 여름밤의 음악 축제
올 여름, 국내 레게 음악인들이 한데 모여 축제를 벌인다. 9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펼쳐지는 레게 페스티벌 ‘라이즈 어게인 Vol. 2’다. 10년 전, 그러니까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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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총알’ 볼트냐 블레이크냐
볼트(사진 위), 블레이크(아래). 마침내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이 열린다. 3일(현지시간)부터 포환던지기를 시작으로 주경기장의 메인 이벤트인 육상 경기가 시작된다. 대니 보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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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지상 최대의 패션쇼 런던 올림픽
28일 오전 5시(현지시간 27일 밤 9시) 영국 런던.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큰 패션쇼’가 열렸다.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이다. TV 생중계로 현장을 지켜본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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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요 … 볼트, 자메이카 100m 선발전 2위 그쳐
우사인 볼트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 선발전 100m 준결승전이 끝난 뒤 허리춤에 손을 올리며 여유를 부리고 있다. 하지만 볼트는 결승전에서 요한 블레이크에게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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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권 주말의 하이라이트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종반의 하이라이트는 폐막일인 4일 열리는 남자 400m 계주. 미국과 자메이카의 자존심 대결이다. 자메이카는 아사파 파월(29)이 부상으로 불참한다. 그러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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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종목마다 미국 vs 자메이카
육상 단거리 최강국 자리를 놓고 벌이는 미국과 자메이카의 자존심 싸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두 나라는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허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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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거리 왕국, 케냐냐 에티오피아냐
미국과 자메이카는 육상 단거리의 라이벌이다. 독주하던 미국을 최근 우사인 볼트와 요한 블레이크 등을 앞세운 자메이카가 추월한 모양새다. 중·장거리에서는 케냐와 에티오피아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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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지터 ‘여자 볼트’ 캠벨브라운 꺾다
결승점을 가장 먼저 통과한 카멀리타 지터(32·미국·사진)는 순위를 확인하고 트랙에 엎드려 눈물을 쏟았다.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에서 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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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400m 둘 다 잡겠다는 펠릭스
같은 여자, 다른 분위기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200m에 출전한 트랙 위의 펠릭스(왼쪽)와 지난 7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장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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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김관진 신임 국방장관군다운 군 만들길 기대
김관진 신임 국방장관 군다운 군 만들길 기대김관진 국방장관이 취임했다. 매서운 눈매와 강단 있어 보이는 겉모습은 전임 장관들 하고는 조금 다를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 북한의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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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탄 사나이’ 볼트 달구벌에 온다
우사인 볼트가 19일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한다. 사진은 볼트가 베이징 올림픽 100m에서 금메달을 딴 뒤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 [중앙포토]달구벌에 ‘총알 탄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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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그린 위에서 함께 뛰는 언니·동생
‘자매는 용감했다’. 선전을 다짐하고 있는 박희영(왼쪽)-주영 자매. KLPGA투어의 새내기 박주영은 “언니를 뛰어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문승진 기자]14일부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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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초의 승부 … 볼트 vs 게이 베를린서 ‘인간 탄환’ 결투
지구촌 철각들의 심장 박동이 독일 베를린에서 고동친다. 여름올림픽, 축구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히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15일(한국시간)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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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친 중국의 힘? 과학훈련으로 ‘운동머신’ 양성 … 금 따면 돈방석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베이징 올림픽 때 중국은 전 종목 출전과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이 목표입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폐막식 날 중국 선수단의 허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