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필요한예방접종 많다-유행성출혈열 백신 국교생에 접종

    병에 걸리지 않는게 최선이지만 무균실에서 혼장 생활하지 않는한 사람은 누구나 전염병에 노출돼있다. 전염병 예방의 최선책은 위생상태 개선과 예방접종이다. 1796년 제너에 의한 천연

    중앙일보

    1995.07.29 00:00

  • 유전자요법 새로운 암치료법 "각광"

    현대의료가 추구하는 구극(究極)의 치료법으로 유전자요법을 추천하는데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다.특히 유전자요법은 유전질환뿐 아니라 암이나 에이즈같은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중앙일보

    1995.02.08 00:00

  • 배현숙 박사논문 94세계과학계 주요뉴스 선정

    「식물의 자가수정(自家受精)거부현상」을 연구,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전문지 『네이처』의 커버스토리를장식한 배현숙(裵賢淑.36.美펜실베이니아주립대)박사의 논문(

    중앙일보

    1995.01.12 00:00

  • 38.류머티스관절염 비과학적 민간의료 삼가야

    『류머티즘은 치료될 수 있는 병입니까.』만성질환으로 오랫동안고생하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답답한 질문이다.이같은 물음에 답하는 좋은 연구결과가 있다.60년부터 8년간 류머티즘환자를

    중앙일보

    1994.12.14 00:00

  • 유방성형 잘못된 시술 보상금 지급 어떻게 되나

    최근 다우코닝사등 미국의 유방삽입물 제조회사들이 자사의 제품으로 시술을 받고 부작용을 나타낸 전세계 여성들에게 보상을 해주겠다는 「화해 프로그램」을 발표(中央日報 10월11일자 보

    중앙일보

    1994.10.28 00:00

  • 유방성형 수술 부작용 현황과 대책

    유방 성형수술은 선천적으로 발달이 안된 기형이나 유방암등 후천적으로 유방이 제거된 여성의 정신적 충격을 완화시켜 주고 삶의 질을 높이는 재활의 개념으로 발달돼 왔다.이후 체중감소에

    중앙일보

    1994.10.28 00:00

  • 살파먹는 박테리아-증상.치료.주의점 전문醫진단

    「살을 갉아먹는」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 이미

    중앙일보

    1994.05.27 00:00

  • 살파먹는 박테리아?/증상­치료­주의점/전문의 진단

    「살을 갉아먹는」 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

    중앙일보

    1994.05.27 00:00

  • 美 미시간大,유전자 인체주입 항암치료법 개발

    암이나 심장질환같은 난치병환자에게 면역체계강화 DNA를 직접주사해 회복시키는 새로운 유전자치료법이 美미시간大부속병원 내과게리 네이블교수팀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유전자치료란

    중앙일보

    1993.12.08 00:00

  • 34.함암제 투여땐 청결 요주의

    암은 수년간의 투병기간을 필요로하는 소모적 질환이므로 환자본인은 물론 가족들이 받는 고통 또한 매우 크다.특히 가장 강력한 진통제라는 몰핀주사를 맞고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말기암

    중앙일보

    1993.12.03 00:00

  • 29.확실한 치료법은 절제수술

    첨단의학이 눈부시게 발달한 오늘날도 암은 여전히 두려운 질병이다. 의사들 역시 가장 치료가 어려운 질병으로 암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암이 무서운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우선 암은

    중앙일보

    1993.10.29 00:00

  • 환절기 비염

    〈문〉43세 남자인데 환절기만 되면 콧물이 심하게 흐르고 재채기.코막힘이 나타난다.또 코안이 간지럽고 코뒤로 뭔가 넘어가면서 냄새맡기가 힘들다.병원에서는 비염이라고 하는데 검사만

    중앙일보

    1993.10.08 00:00

  • 피부약 스테로이드 일시 효과..근본치료 안돼

    「副腎피질호르몬제제」. 다소 생소하지만 이런 용어가 쓰인 약물은 그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따라서 의약분업이 실시되면 의사처방전이 필요한 약으로 가장 먼저 지정돼야 한다고 의

    중앙일보

    1993.09.10 00:00

  • 홍천수 (212)-전신성 홍반성 낭창

    20대 숙녀가 3주째 고열이 계속된다며 병원에 왔다. 처음에는 감기처럼 온몸 여기저기가 쑤시며 손목과 무릎관절이 아프고 해 1차 진찰을 받은 후 약2주간 항생제 치료를 받았으나 전

    중앙일보

    1993.02.03 00:00

  • 가족수혈도 위험하다|임상병리학회 보고「이식편대숙주 병」2명 사망 확인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이 수혈을 받고 이식편대숙주 병(GVHD)이란 치명적인 질환에 걸려 사망한 사례가 최근 국내에서 2건이나 발생,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수혈에 의해

    중앙일보

    1992.11.20 00:00

  • 심장이식 국내 첫 수술/서울 중앙병원/40대여인 “일단 양호”

    ◎송명근 교수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심장이식수술이 실시됐다. 서울 중앙병원 흉부외과 송명근교수팀(42)은 11일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권태화씨(31·자동차정비사)의 심장을 1

    중앙일보

    1992.11.12 00:00

  • (199)만성위염|송인성(서울대의대교수·내과)

    주부 이모씨(45)는 몇 년 전부터 소화가 안되고 속이 가끔 쓰려 집 부근 병원을 찾았더니 위에 염증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다. 약을 먹을 때만 좋아지는 것 같고 병세가 별로 호전

    중앙일보

    1992.11.04 00:00

  • 강직성 척추염

    26세의 남자다. 3년 전부터 척추가 굳어지고 손가락 같은 곳에 염증이 생기는 이상한 질병에 시달려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진찰 받았더니「강직성 척추염」이라고 한다. 그 동안 집과

    중앙일보

    1992.11.02 00:00

  • 2천년대 결핵위기 다시 온다|아·태 흉부질환 학회 스티블로 박사 주장

    2000년대 지구상에서 결핵은 사라질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아니오」라는 대답과 함께 전세계 결핵관리는 오히려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되고있다. 지난 4∼7일 서울 쉐라

    중앙일보

    1992.10.07 00:00

  • 건강궁금증 풀어봅시다 |원형탈모증

    29세의 가정주부다. 약2년전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 정수리 부위와 목뒤 부위에 손바닥 크기만큼 훤하게 머리가 빠졌다. 대머리 부분이 처음엔 원형이더니 이젠 더 커져 모양이

    중앙일보

    1992.09.28 00:00

  • 가와사키병,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밝혀져

    지난 67년 일본에서 첫 보고된 이후 20여년이 지나도록 발병원인이 드러나지 않고 있던 급성소아질환인 가와사키병이 알레르기와 같은 자가면역성질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연세대의대

    중앙일보

    1992.09.02 00:00

  • 수혈에이즈 대책 없나/자기피 아니면 안심못해

    ◎“최장 35일” 보관기간 짧아 이용기회 적어/일서 가족피 받아 「숙주병」으로 다수 사망 잘못된 수혈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감염자들이 자살극을 벌이고 국가를 상대로 배

    중앙일보

    1992.07.05 00:00

  • 호르몬 요법 큰 효과|폐경기 질환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노년 생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폐경에 대한 여성들의 대비책이 중요해졌다. 우리 나라에서도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연구할 대한폐경학회가 오는 3일 호텔 신라에서

    중앙일보

    1992.04.01 00:00

  • 안구 기증자 갈수록 격감|수술 대기 1만여명 애태워

    각막 실명자들에게 개안의 희망을 줄 수 있는 헌안 운동이 빛을 잃고 있다. 지난 89년 가톨릭 교회의 세계 성체 대회 때 반짝하던 헌안의 열기가 갑자기 식고 있는 것이다. 종교계

    중앙일보

    1992.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