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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마련되는 우리 문화의 창구|한국 문화원이 생기면…
한국 정부가 설치하는 최초의 해외 한국 문화원이 미국과 일본의 3개 도시에 설치돼 이 달 하순 개원한다. 문공부가 제1차로 선정한 곳은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및 일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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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트레이드·센터」 매입 교섭
○…서독의 최대 상업은행인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뉴욕」의 「월드·드례이드·센터」 건물을 사들이기 위해 「뉴욕」 항만당국과 교섭중이다. 이유는 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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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매입한 후 2년 동안 놀리면 유휴지 간주, 수용가능
정부는 22일 남덕우 기획원장관 주재로 부동산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부동산투기 규제지역 안에서 토지거래 때 일정규모 이상 토지는 신고만으로 끝나고 나머지는 전부 허가를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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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수력·화력 등 14개 발전소 내년건설
정부는 「에너지」개발을 새해 경제개발사업의 주요 분야로 설정, 금년의 7백87억원 대비 2백60% 늘어난 2천63억원을 배정하여 전남 영광에 세워질 신규 원자력발전소 7, 8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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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운동장 축구전용구장화 추진
○…서울운동장 옆 옛 경마장터에 축구전용구장의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서울효창구장도 제2의 축구전용구장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이 꾸준히 모색되고 있다. 13일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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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에 섬유단지
속보=서울시는 17일 청계천변(청계천4∼6가 사이)에 흩어져 있는 5천5백30여개 섬유류 도·소매업소의 강남이전을 위한 세부계획을 확정, 고속「버스·터미널」남쪽에 위치한 강남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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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아파트·단독주택 임대료 등 부동산소득에 과세확대
국세청은 올해부터 상가·아파트·단독주택 임대료 등 부동산소득에 중과하기 위해 대도시 임대부동산의 구조·용도·위치 등을 기록한 도면을 작성하는 한편 임대업자 및 입주자의 명단을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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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아파트 대상지 확정
주자 공사는 올해 짓기로 한 아파트 3만3천3백가구 중 서울 지역의 4천9백70 가구를 제외한 2만8천3백30가구의 대상 지역과 가구 수 및 형을 확정했다. 20일 완공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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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천7백가구 4월착공 11월 완공
서울시는 24일 건설부의 국민주택자금 확정에 따라 올해 11평형임대 「아파트」 1천가구와 14, 5평형 분양 「아파트」 7백30가구등 1천7백30가구의 시영 「아파트」를 짓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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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3만3천 가구 건설
대한 주택 공사(사장 양탁식)는 23일 올해 총 사업비 1천6백58억 원을 들여 서울을 비롯한 전국 31개 도시 52개 지역에 10∼18평형의 서민「아파트」및 연립주택을 건설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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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개영업 수수료 기준 재조정
서울시는 9일 소개영업 요금조례를 개정, 복덕방의 동산 및 부동산소개 수수료 기준을 재조정, 이날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는 내무부의 승인을 받아 최종확정된 것이다. 지금까지의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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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주택 25만6천 가구 건설
정부는 나날이 심각해져 가고 있는 서민 주택난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에 모두 25만6천 호의 주택을 지을 계획이다. 10일 건설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주택 건설 목표를 당초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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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값 내년에 현실화하라-박 대통령 지시 광부 처우개선·안전시설에 투자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이리역 화약폭발사고와 장성탄광사고에 대한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내년에 가서 석탄가격을 다른 나라와 비교, 현실화하여 업자에게 채산이 맞도록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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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영 아파트 백52채 건립
서울시는 20일 내년도에 모두 2천9백30가구의 시영「아파트」를 지어 무허가 건물 철거민을 우선 입주시키기로 최종 확정했다. 서울시 주택당국이 밝힌 내년도 시영 「아파트」 건설계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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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에 우선 배정
주택공사는 올해 2백35억원의 사업비로 전국 24개시 27개 지역에 건설중인 7천8백60호의 임대「아파트」중 1차로 9월초에 5천1백90가구 분에 대한 입주자를 선정키로 하고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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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지 학교 공납금 감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1일 하오 안양천변 수해복구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를 1구당 12만원씩 지급하고 ③피해공장에 대해 금융 및 세제면의 특별지원을 실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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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께나 확정될「반월」입주기업 선정 기준
반월 신 공업도시에 입주할 기업체 선정기준을 마련중인 상공부는 5월말이나 늦어도 6월초에는 기준을 확정할 예정. 입주업체는 수도권 지역에 있는 용도지구위반업체를 우선하되 종업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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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서|우편 접수제 신설 |내년부터, 올해 신고실적은 91%
고재일 국세청장은 4일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실적이 대상인원의 91.8%에 달하는 높은 실적을 보였다고 말하고 내년부터는 신고자의 편의를 위해 신고서의 우편 접수제도를 신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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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을 8천 가구 도시주택자금 86억 배정계획 확정
건설부는 77년도 국민주택건설 계획에 따라 지방관서가 건축할 도시주택 8천7백26가구에 대한 자금 88억l천1백 만원의 시·도별 배정 계획을 확정, 시달했다. 또 산업주택 및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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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주택 4백여 호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중인 호화주택에 대한 실태조사를 오는 20일까지 끝내고 이에 대한 규제조치를 다각적으로 벌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건설부 고위당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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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평형 임대 아파트 곧 입주자 선정
주택 공사는 지난 6월부터 전국 20개 시 20개 지역에 건설중인 13평형 (비난방) 임대 「아파트」 (7천 가구 분)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확정, 11월 중순부터 입주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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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시영 13평형 임대「아파트」 천 가구 분양키로
서울시는 3일 75년에 지어 임대중인 잠실4동 시영「아파트」(13평형) 1천 가구를 분양키로 확정,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분양계약을 접수한다. 이번 분양은 주택건립자금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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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어 국영기업체도 이직 자 부쩍 늘어|공무원보너스 배정완료 3일 일제히 방출|효성·현대그룹도 대규모 호텔 건설 계획
각 은행의 이직자 수가 늘어나 대우개선문제가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는 터이지만 최근엔 한전·석공 등 한때 남들이 부러워하던 국영기업체에서도 이직자가 속출해 금석지감을 주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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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자. 소유주 분규 잦아
서울시내 각종「아파트」가운데 10개「아파트」가 소유주와 입주자간 분규를 빚고 있음이 무임소장관실 조사결과 나타났다. 27일 무임소장관실에서 조사한 『서울시내 「아파트」분규실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