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평형 임대 아파트 곧 입주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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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주택 공사는 지난 6월부터 전국 20개 시 20개 지역에 건설중인 13평형 (비난방) 임대 「아파트」 (7천 가구 분)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확정, 11월 중순부터 입주자를 선정한다.
16일 주공에 따르면 올해 75억원의 재정 자금으로 짓는 이 「아파트」의 임대 기간은 1년, 보증금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어 4층 기준으로 최저 13만원 (이리)에서 최고 40만원 (서울)이며 월 임대료는 8천원에서 1만2천원이다.
입주자 선정 방법은 1차적으로 각 지방 관서와 협의 결정하고 잔여분은 일반 공모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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