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간 임금, 월급을 208로 나눠야 서울 민사지법

    연장·야간·무급휴일근무 등 근로자수당산정의 기초가 되는 통장임금은 월 기본급을 2백40시간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유급휴일을 제외한 2백8시간으로 나누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중앙일보

    1981.08.14 00:00

  • "행정기관서 정한 택시 임금 노사 협의로 임의 변경 못해"

    택시 입금액이 노사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하더라도 그 이전에 행정기관의 조정 결정이 있었다면 당사자간의 결정은 효력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 지법 북부 지원 김창엽판사는 24

    중앙일보

    1981.07.25 00:00

  • 노동력있는 가족이 간호때 가해자, 최소임금 배상해야

    노동력을 가진사람이사고를 당한 가족의 병간호를 했다면 그기간동안 농촌일용노동임금상당의배상을 가해자로부터 받아야한다는 대법원판례가 나왔다. 대법원민사3부는 2일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

    중앙일보

    1980.08.02 00:00

  • 대법원 새판례|임금이 근로자 평균치보다 적을때|손배 평균치로 해야

    사고당시 근로자의 실제임금보다 일반노동자의 임금이 많을 경우 손해배상액 산정은 일반노동임금을 기준으로 해야한다는 새로운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이영락대법원장)는 2

    중앙일보

    1980.02.27 00:00

  • 버스안내양의 정년은 27세/서울민사지법 손배소서 판결

    ○…서울민사지법합의8부(재판장 고영구부장판사)는 12일 『「버스」안내양의 정년은 일반적으로 여자의 결혼만기인 27세로 봐야한다』고 밝히고 한덕렬씨(경기도여주군흥천면신양리193)등

    중앙일보

    1980.01.12 00:00

  • 퇴직금 내줄 땐 수당 포함해야|전 철도원들 승소

    서울민사지법 합의 11부(재판장 이영모 부장판사)는 17일 전 철도 공작창 공원 노재관씨(서울 당산동 6가 331의6)등 1백62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퇴직금 추가지급청구소송에서

    중앙일보

    1979.12.17 00:00

  • 요정 얼굴마담 정년은 50세

    ○…요정 「얼굴마담」이 일할 수 있는 연령은 50세까지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민사부는 29일 김개욱군· 김성신양(서울도곡동영동 「아파트」 B동303호) 남매가 국가를 상대로 낸

    중앙일보

    1979.11.29 00:00

  • 근로자 산재 때 기업 임금인상계획 있었다면 손배 기준, 오를 액수로

    임금 근로자에게 손해배상을 해 줄 경우 사고 당시 임금인상이 예정되어있었다면 인상될 임금을 기준으로 손해배상을 해주어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 민사지법 합의14부(재판장 이순우

    중앙일보

    1979.09.17 00:00

  • 휴일 없이 근무, 연장 수당 줬어도|주·월차 수당 추가 지급해야

    근로자가 직종의 특수성 때문에 휴일도 없이 계속 근무했을 경우 회사측은 기본급 외에 연장 및 야간 근로 수당·능률 수당 등을 지급했더라도 주·월차 유급 휴일 수당과 이에 대한 근로

    중앙일보

    1979.08.21 00:00

  • 법정 이자율 (연 5%) 너무 낮아|민사 소송이 악용되고 있다

    법정 이자율이 너무 낮아 민사 소송이 악용되고 있다. 민사 소송에서 이자율은 이자 제한 법에 따라 상거래 행위의 경우 연 6%, 일반 사건의 경우 특별한 계약이 없으면 연 5%로

    중앙일보

    1979.08.10 00:00

  • 피해자의 손배액 산정 위한 수입

    대법원민사부는 31일 타인의 불법행위로 피해자가 손해를 볼 경우 손해배상금은 불법행위가 있던 때의 수입을 기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불법행위로 인한 소송사건의 변론이 끝날 때의 수입

    중앙일보

    1979.07.31 00:00

  • 서울민사지법 판결

    서울민사지법합의6부(재판장 이원배 부장판사)는 30일『과외교사수입은 교육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특수한 수입이므로 손해배상액의 산정기준이 될 수 없다』고 밝히고 고애경씨

    중앙일보

    1979.07.30 00:00

  • 직종변경 항의하다 파면된 근로자사건|민사지법 합의5·9부 면 서로 견해 틀려

    한 회사에서 같은 조건으로 일해오던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급심 재판부가 서로 엇갈린 판결을 내렸다. 서울민사지법 합의9부(재판장 허정훈 부장판사)는 26

    중앙일보

    1979.07.26 00:00

  • "직종변경 항의하는 근로자 일방적 해고는 위법"

    서울민사지법합의5부(재판장 문진탁 부장판사)는 24일『직종변경을 이유로 항의하는 근로자를 해고했을 경우 이는 부당 해고로 보아 남은 근로계약기간의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중앙일보

    1979.07.24 00:00

  • 퇴직금 산정땐 관계법규나 단체협약 중 근로자에 유리한 규정 적용

    퇴직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평균임금을 계산 할 때 근로자 단체 협약 규정이 근로 기준법 상 관계 법규보다 근로자에게 유리할 때에는 근로자 단체협약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

    중앙일보

    1979.05.24 00:00

  • "사고로 노동력일부 상실한 근로자 급여총액 보상해야"

    근로자가 사고로 노동력의 일부를 상실했다하더라도 노동력을 완전히 잃은 경우와 같이 가해자가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는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 민사부는 9일 『사무직 근로자가 사고를 당

    중앙일보

    1979.05.09 00:00

  • 법률구조의 확대

    법률구조사업이 4월부터 구조대상의 확대, 신청절차의 간소화, 소송비용의 일부 절감등 새로운 내용으로 운용될 것이라 한다. 이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구조대상의 대폭적인 확대로 농

    중앙일보

    1979.03.17 00:00

  • 방위병의 재해배상 직장임금 기준으로 대법원 판결

    대법원은 5일 집에서 출·퇴근하는 방위병이 자해를 당해 민사상손해를 입은 경우 배상금 산출기준은 방위소집전의 직장임금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고 판결했다. 대법원 민사부는 3일 진선용

    중앙일보

    1979.03.05 00:00

  • 잡급직에도 퇴직금

    법무부는 8일 일용(일용)인부를 포함한 상용(상용)잡급직원 등 모든 잡급직원은 임금을 목적으로 노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사용주는 이들에게도 퇴직금을 주어야하며 퇴직금 산정에 있어서

    중앙일보

    1979.01.08 00:00

  • 사회안전법 폐지는 불 고려-답변|임금구조 불평형 시정하라-질문

    ◇3일▲최규하 총리답변=학교부지 등 매각은 인구소산을 기하고 가급적 녹지대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하겠다. 서울∼수원간 4차선 고속도로는 물동량에 비해 협소하여 수년내 새로운 4차선

    중앙일보

    1978.11.04 00:00

  • (27)-『사립교원 연금법』의 부작용

    『75년 이전부터 사립학교에 계속 근무하는 모든 교직원들은 일제히 74년12월31일자로 퇴직했다가 75년1월1일 다시 재임명을 받았다』면 약간 어리둥절할 일이다. 그러나 사실이다.

    중앙일보

    1978.03.28 00:00

  • 인도구별 없는 길에서의 윤화 보행자 좌측통행에도 과실

    대법원민사부는 10일『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은 길에서 보행자가 우측통행을 하다 자동차에 치였으면 손해배상액 산정에서 피해자의 과실을 크게 참작하여야 한다』고 판시, 허부순씨(2

    중앙일보

    1976.12.10 00:00

  •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22일 ▲황산덕 법무 답변=외국 시민권을 가지고 국내 직장을 가진 사람은 특수 과학 분야, 특히 방위 산업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외국 시민권을 악용하면 법에 따라 엄중히

    중앙일보

    1976.11.23 00:00

  • "일방적 예규에 의한 퇴직금 계산은 잘못"

    노조가 결성되어 있으면서 노사협의를 거치지 않고 회사가 일방적으로 만든 예규는 효력이 없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퇴직금을 계산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민사부는

    중앙일보

    1976.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