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련간첩 조르게

    붉은 「스파그 단의 거괴로서 일제를 휩쓴 「리히아르트·조르개」가 동경구치소에서 「오자끼·호쓰미」(미기수빈)와 함께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진 것은 1944년11월7일이었다. 그로부터

    중앙일보

    1966.08.02 00:00

  • 납세필증을 대량 위조

    9일 상오 10시 반쯤 서울시경은 시내장충공원 앞길에서 장바구니 속에 위조납세필증을 감추어 접선하던 이향숙(28)을 검거하고 이어 납세필증 위조단 주범 김진석(31·오프셋업·학국문

    중앙일보

    1966.07.11 00:00

  • 무역회사 간판 걸고 마약밀조|일당 30명을 검거

    【인천】경찰은 5일 전국적인 조직을 가진 대규모 마약밀조 단 일당30명을 일망타진했다. 경기도청은 이날 하오5시쯤 대규모 마약밀조 단이 암약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극비리에 수사

    중앙일보

    1966.07.06 00:00

  • 가출 꾀어 절도단

    가출소년들이 조직적인 아들잡이패의 꾀임에 빠져 상습적으로 도둑질하고 있는 소년절도 수효가 서울에만도 1백여명이 넘고 있음이 22일 하오 밝혀졌다. 이와같은 사실은 이날 하오 7시쯤

    중앙일보

    1966.06.23 00:00

  • 탱크 토막내 팔려다 잡혀

    【문산】7일 육군 60 방첩대는 미군작전용 위장「탱크」를 산소용접기로 절단, 고철로 괄아 먹은 파주군 천현면 옹담리 김윤학 (45)와 같은 동리 김옹재 (44) 등 일당 4명의「불

    중앙일보

    1966.06.08 00:00

  • 4형제간첩 등|33명을 검거

    18일 치안국은 전북 옥구군 미면 개야도를 적화시켜 지하당을 조직하던 4형제간첩과 이들을 방조한 4명, 그리고 주민등 33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치안국은 월북한 북괴간첩 허근택

    중앙일보

    1966.05.18 00:00

  • 집유로 풀려 나오자마자 또 큰 도박판 벌여

    12일 하오 비밀조직을 가진 대규모의 공 굴리기 도박단(이남식 패)이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19의 10 권아옥(63) 씨 집에서 20여만 원의 판돈을 걸고 노름하다가 급습한 마포경

    중앙일보

    1966.05.13 00:00

  • 3년만에 잡혀 영 열차「갱」화이트

    경찰은 3년전 2백60만「파운드」를 약탈 도주한 대열차「갱」을 뒤쫓아오던 중 21일 이중 한 명을 체포했다. 형사들은 해변이 눈 아래 펼쳐진 한 「아파트」의 밀폐된 방에서 그를 검

    중앙일보

    1966.04.22 00:00

  • 「판피린」등 백여만원 어치 위조 약품 팔아먹어

    5일 상오 치안국 수사 지도과는 감기약 등 가짜 약품을 대량으로 위조한 박병준(33·서울 마포구 도화동 5의 3), 박윤우(47·서울 마포구 아현동 572의 79) 등 2명을 약사

    중앙일보

    1966.04.05 00:00

  • 신문구독료 가로채 영수증위조, 2명 검거

    신문구독료영수증과 도장을 대량 위조하여 집집을 돌아다니며 신문대금을 받아먹던 일당 2명이 30일 상오 서울 성북경찰서에 구속되고 증거물로 각 일간신문 영수증 5백장이 압수되었다.

    중앙일보

    1966.03.30 00:00

  • 이번엔 수입인지

    24일 하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시중에 수입인지가 동이 난 틈을 타서 3개월전부터 1백원짜리 수입인지 2만5천장을 위조, 동대문구 창신동 모 중국 집에서 팔려던 수입인지 대량 위

    중앙일보

    1966.03.25 00:00

  • 각급 학교 증명서 대량 위조|부정편·입학을 "청부"

    전국 각급 학교의 증명서류를 수없이 위조해서 자격 미달의 부정 편입학을 청부해온 전직 교사 이동후(47·서울 서대문구 송천동 46의 15)가 19일 밤 서울시경 수사과에 긴급 구속

    중앙일보

    1966.03.21 00:00

  • 전담형사들에 거액 증회-「백가족파」소매치기단

    지난4일 서울용산 경찰서에 검거된 「백가족파」소매치기단(두목 백우현·39)이 서울 시경 소매치기 전담형사들에게 거액을 증회했음이 밝혀져 서울시경에서 그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중앙일보

    1966.03.07 00:00

  • 「황금노선」서 수표만 털러

    깡패를 동원, 서울시내의 황금노선으로 알려진 11번, 18번, 19번, 3번 시내「버스」노선을 손아귀에 넣고 주로 보증수표 등 거액의 수표만 전문적으로 40여 회에 걸쳐 1천여 만

    중앙일보

    1966.03.04 00:00

  • 납세필증 대량위조|5년 동안 전국에 밀매

    【부산】28일 부산서부경찰서는 만 5개월 동안 숨어서 위조주세납세필증 수십 만장(싯가 수억원대)을 만들어낸 주세납세필증 위조단 일당 7명(여자1명)을 검거하는 한편 위조증지 8만여

    중앙일보

    1966.02.28 00:00

  • 일인 등친 4명 검거

    서울시경 수사과는 14일 밤 김종필 공화당의장을 팔아서 일본인을 등쳐먹은 예비역 육군대령 한광원(43)과 한의 일당 김태선(48·금광업), 고종각(38·기독교 자활원 지도회 부회장

    중앙일보

    1966.02.15 00:00

  • 북괴지하당 꾸며 선거자금 대기도

    30일 중앙정보부는 전 민족일보 춘천지사장 길용남(38·춘천시 효자동1구2반)외 7명을 간첩혐의로 지난 18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중앙정보부에 의해서 검거된 주범 길은 북괴에서

    중앙일보

    1965.12.30 00:00

  • 대규모 국제 도박

    경찰은 15일 밤 9시 15분쯤 서울 장충동 2가 186의 11 이헌(34)씨 집을 급습, 미국식 「포커게임」을 크게 벌인 미국인 3명과 한국인 3명을 체포했다. 남궁 모, 백 모

    중앙일보

    1965.12.16 00:00

  • 위폐범 넷 검거

    경찰은 1백50만원의 자금을 가지고 인쇄시설을 차려 1백원권 위조지폐와 「달러」를 위조하려던 위폐단 「아지트」를 급습, 일당 10명중 4명을 잡고 6명을 지명수배했다. 경찰은 1일

    중앙일보

    1965.12.02 00:00

  • 「혁명당」조직획책

    중앙정보부는 2일상오 재일조총련을 통해 국내에 침투한 후 북괴노동당지하당조직을 확대하여 「민주·민족혁명당」을 창당하려던 북괴간첩 김대석(38)등 8명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5.12.02 00:00

  • 뒷골목의 검은손 「아들잡이」일당 셋 검거

    도시의 뒷골목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유괴한 다음 소매치기 들치기 등의 훈련을 시켜 이들의 장물로 먹고사는 소위 「아들잡이」라고 불리는 마수를 탈출한 소년의 고발에 의해 경찰은 3

    중앙일보

    1965.11.30 00:00

  • 배후에 엄청난 「조직」

    군산 세관은 28일 밤 위조 수입 면장 등으로 부정차량을 대량으로 시중에 유출시킨 대규모의 위조단 일당중 하수인이었던 전직 경찰관 김휘환(43·마포구 마포동 72)을 서울에서 검거

    중앙일보

    1965.11.29 00:00

  • 마약밀매

    27일 상오 보사부 마약감시반은 남산을 중심으로 서울역 일원에서 대규모로 마약을 밀조, 밀매하여오던 김삼옥(여·42·도동 2가 92)등 일당 8명을 검거하고 마약「헤로인」50「그램

    중앙일보

    1965.11.27 00:00

  • 깨어진 꿈 「일확천금」

    【서천=대전주재 김채진·군산주재 김재환 기자】위조지폐로 밀수품을 사서 하룻밤사이에 팔자를 고치려던 대규모 위조지폐범 일당5명이 허망한 꿈을 실현시키기 직전 충남도경에 모두 붙잡혀

    중앙일보

    1965.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