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부깡패 관갑파 검거

    28일 상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명동을 중심으로 청부깡패를 해 온 세칭관갑파 두목 문홍세(41·일명관갑·전과11범) 행동대원 성철(28·전과8범) 김성갑(39·대한「프로레슬링」협

    중앙일보

    1968.06.28 00:00

  • 폭력소탕 기습작전|일하는 「주먹」으로

    폭력배·치기배들에게 된서리가 내려지고 있다. 정부는 폭력우범자의 근절책으로 이들을 일당 3백원의 국토건설사업에 동원할 방침을 세우고 지난 20일 그 실행에 나서 소탕작전 4일째인

    중앙일보

    1968.06.25 00:00

  • 마약밀조9명검거

    서울지검마약반하일부검사는21일하오 전과자들로구성된마약밀조범김둔석씨(55·서울용산구광동250의1)등 일당9명을그들의밀조공장인서대문구린암동 그243조재행씨(38)집과논산읍취암동567길

    중앙일보

    1968.06.22 00:00

  • "옥석가리도록"

    21일 박영수치안국장은 전국적으로 실시중인 폭력배 일제단속에 있어 질적단속에 중점을두어 옥석을 가리는데 신중을기하라』고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이 지시에서 박치안국장은 우발적폭력과

    중앙일보

    1968.06.21 00:00

  • 폭력단속에 부작용|묵은 사건·등교대학생도

    19일 상오6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폭력행의자등 특별단속에 나선 경찰은 21일 정오 현재폭력사범 3천3백9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중7백82명을 구속하고 1백12명을 불구속입건, 1

    중앙일보

    1968.06.21 00:00

  • 대도낀 트럭|트럭

    서울중앙경찰서는 16일하오 현역육군장교와 미군이낀 자동차절도단 일당6명을 검거하고 도망친미군등 5명을같은혐의로수배했다. 경찰은 육군모병기대대근무 김현영대위(36)와 문관 최상필 (

    중앙일보

    1968.06.17 00:00

  • 5명에 영장신청 외국인복지사기

    한국 옷감을 영국제로속여 팔아온 「이탈리아」인 사기단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용산경찰서는 공범「시로·캄보바스」씨(45)를 지난8일 용산구 이태원동 181에서 검거, 일당5명을 모두잡았

    중앙일보

    1968.06.10 00:00

  • 일당4명, 주범외삼촌

    [부산=나오진·차두남기자] 김근하군(11)유괴살해사건(67년10윌17일하오9시40분발생)을 수사해 오던 부산지검 김태현부장검사는 사건발생 2백26일만인 29일상오10시 살해범5명가

    중앙일보

    1968.05.29 00:00

  • 마약다량밀조

    서울시경은 21일 보사부 마약감사과와 서울시경을지휘「메사돈」파동때 검거되어 2월 출옥한「평안도파」여두목 김세만 (47·마포구 신공덕동25) 등 7명이「스리나인」으로「헤로인」을 만들

    중앙일보

    1968.05.21 00:00

  • 가짜거래증으로 군용타이어판매

    11일 육군 제3범죄수사대는 가짜 군수품 거래증을 소지, 군용「타이어」를 팔아온 삼양운수 소속 서울 영19968호「트럭」(운전사 박규홍·48)등 차량 5대를 적발하고 서울 시내에

    중앙일보

    1968.05.11 00:00

  • 일가 간첩 단 6명 검거

    치안국정보과는 6년6개월 동안 북괴간첩으로 암약해온 유응룡(57·서울 서대문구 수색동31)일가 간첩 단 6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유의 일당은 61년9월 북괴로부터 남파된

    중앙일보

    1968.04.20 00:00

  • 제약회사서 마약밀조

    7년 전에 일본에서 일대 사회악으로 번졌던 준 마약인 각성제「히로뽕」이 제일교포의 제조기술도입으로 제약회사에서 대량밀조, 일본에 밀수출 됐다. 검찰은 17일 하오 국내에서 만든 「

    중앙일보

    1968.04.18 00:00

  • 사장실노려 도둑

    서울동대문경찰서는 5일밤 큰회사 사장실에서 밤을 새워가며 금고와「캐비닛」등을 부수고 현금·수표·주권등 귀중품을 털어온「빌딩」전문절도단 박태공(22·별명 뚱보·종로구관철동98) 김형

    중앙일보

    1968.04.06 00:00

  • 무전 간첩단 32명타진

    1일 상오 중앙정보부는 서울에서 위장 이발관을 경영하며 인천·대구·부산 등에 지하당을 조직, 무전간첩활동을 해오던 모은행 보문동지점 차장과 모신문사 기자 및 미군부대경비원 그리고

    중앙일보

    1968.02.01 00:00

  • 주세필증 다량위조

    12일 서울종로경찰서는인쇄기와 밀착기등으로 주세필증과 백화수복표 봉함을 대량으로 위조,시중에 팔아오던 김춘식 (38· 성북구돈암동5) 최완영(27·전과3범) 등3명을 공문서위조및

    중앙일보

    1968.01.12 00:00

  • 수훈의「고발정신」|「난중일기」도둑을 잡기까지

    【부산】도둑맞았던 난중일기수사에 공을 세운사람은 두시민이었다. 9일상오11시쯤 부산시경국장실에 박정응(30·부산시등래구온천동189) 황규하(29·부산시동래구명륜동311)등 두시민이

    중앙일보

    1968.01.10 00:00

  • 국보를 되찾은 겨레의 기쁨

    국보중의 국보라 할 이충무공의 「난중일기」가 도난당한지 10일 만인 작9일 드디어 아무손상없이 회수케 되었다고 한다. 구랍 섣달그믐날 온양 현충사의 유물 전시장에서 도난당 했던 이

    중앙일보

    1968.01.10 00:00

  • 한일은 들치기 체포

    한일은행 을지로지점 거액 들치기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중부경찰서는 28일 하오 일당 3명 중 행동대원 김보선(21·주거부정)을 하인천 역에서 범행 29일만에 검거, 특수절도혐의로

    중앙일보

    1967.11.29 00:00

  • 마산서 용의자 압송

    속보=한일은행 을지로지점 거액 들치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부경찰서는 28일 새벽 유력한 용의자로 은행창구들치기 전과자 김종호(34)를 마산에서 검거 서울로 압송중이라고 밝혔다. 경

    중앙일보

    1967.11.28 00:00

  • 주세 증지 대규모 위조

    [부산] 부산시경 경제반은 공장까지 설치하고 주제증지 수십만장을 인쇄, 전국 각주요도시에 팔려던 대규모 주제증위조단을 모두 잡았다. 경찰은 9일 하오 2시쯤 부산시 양정동 136

    중앙일보

    1967.11.10 00:00

  • 어린이 꾀어내 소매치기 강요

    국민학교 어린이를 꾀어내 소매치기 수법을 가르쳐 상습적으로 여자「핸드백」만을 노려오던 일당 2명이 이들의 소굴에서 뛰쳐나온 어린이의 신고로 14일 상오 경찰에 붙잡혔다. 중부경찰서

    중앙일보

    1967.10.14 00:00

  • 어린이 유인 도둑질 강요

    노량진경찰서는 29일 하오 10세 전후의 초등학교 학생과 떠돌이 어린이 등 20여명을 꾀어 도둑질을 시켜온 용범파 절도단 주영복(21·주거부정·전과3범), 전용수(21·주거부정),

    중앙일보

    1967.09.30 00:00

  • 한명 잡고 5명 수배 친척 가장 네다바이

    속보=친척을 가장한 다액 「네다바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24일 새벽 범행을 계획한 김은석(52)을 검거하고 이들의 일당인 노복순(48·여) 최상근(48) 유준영 등

    중앙일보

    1967.08.24 00:00

  • 10대 폭력클럽 타진

    23일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는 10대들로만 구성, 팔뚝에 시커멓게 표시하고 폭력·행패·절도행각을 해온 세칭 십자성 「클럽」 일당 10명중 두목 이영길(17·가명) 등 6명을 검거,

    중앙일보

    1967.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