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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4명 연탄중독사
18일 상오 7시쯤 서울 성북구 묘아동산1l1 김완식씨(38·무직)와 김씨의 장남 병택군(9·삼양국 3년), 장녀 우경양(7), 차남(2)등 일가족 4명이 안방에서 잠자다 연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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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탄원서|"의리있는 한국인…이웃해 살게"
[동경=조동오특파원] 일본인 한가족 4명의 생명을 건져준 한국인이 밀입국자로 밝혀져 사직당국에 의해 강제 출국명령을 받자 은혜를 입었던 일본사람들이 법무대신 앞으로 탄원서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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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불…전국에 10여건|1가 5명 소사
지난 17일 반도-조선「아케이드」의 큰불로 수억대의 재산피해를 낸데 이어 18, 19일 이틀동안에도 전국에서 10여건의 화재가 발생, 5명이 불타죽고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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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부르며 외딸도 물 속에|군인이 포복접근 극적 구출
【김포=박정원기자】지난 8일상오 9시15분쯤 김포군고촌면풍곡리신동 마을앞 한강변에서 일어난 일가족 4명 연쇄 익사사건의 권경선씨(42)의 맏딸 영숙양(10·금란국교3년)은 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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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연탄개스 중독 이틀새 23명 사망-올해들어 서울선 최고 기록
지난 6, 7일 이틀동안 서울시내 11군데에서 연탄개스 중독사고가 발생. 모두 17밍이 목숨을 잃고 11명이 중태에 빠져 올들어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냈다. 이밖에 부산과 온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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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중독|두가족 9명 숨져
【의정부】22일 상오10시쯤 의정부시 가릉 239 윤하신씨(44) 집에 세들어살던 김귀한씨(41) 가족5명이 문틈으로 스며든 연탄「개스」에 중독, 모두 숨졌다. 김씨는 전날밤 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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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등 8명절명
▲20일새벽1시30분쯤서울성동구천호동423의105목노주점(주인 서병희·59)에서 자던 주점종업원 정미애양(17) 윤옥희양(17) 김진옥양(15) 3명이「개스」중독, 숨졌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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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무덤뿐인 4백년옥토|50여생명 앗아간 구룡산밑 창원군용강·용암마을
【창원=안기영·김택용기자】한꺼번에 50여명이 떼 죽음 당한 경남창원군 동면 용강리와 용암리의 초가마을은 하루아침사이에 자갈밭이되었다. 산수박의 주산지인 이두마을은 4백년을 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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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로서 택시충돌
19일 새벽5시쯤 서울 청계천8가 고가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영1-7976호 「코로나」 (운전사 김창수·23)가 앞지르려다 서울영1-9671호 「코로나」를 들이받아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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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폭살을 기도|빚 안갚는다고 휴가병이 수류탄 던져|2명 즉사·3명 부상
【홍성】15일 밤 11시35분쯤 미제2사단소속「카투사」김중하상병(26·서산군 인지면 남장리) 이 휴가차 집에 왔다가 서산군 서산읍 동문리 문화인쇄소 (주인 유익선)안집에 세든 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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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로 두가족10명 압사
16일하오 10시30분쯤 충북보은군 내북면니원리 도장부락 뒷산이1백1mm나 내린 폭우로 무너져 강대석씨 (33) 일가족6명과 강씨집 건넌방에 새들어 살던 최재연씨 일가족4명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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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망
13일 상오 1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공항동 346에 세든 임덕복여인(35) 일가족 4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임여인의 맏딸 김희순양(10)과 장남 남수군(6)등 2명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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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번져
서울 서대문구 상암동 산4일대에 장티푸스가 번져 주민 이재경시(33)의 처 조영희(35) 딸 경숙(15) 경애양(10) 등 4명이 28일 서울 시림 중부병원에 입원한 것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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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죽고 4명 중상
25일 치안국에 의하면 지난 24일 하루 동안에 충남대전 예산 부여에서 3건의 연탄「개스」중독 사고가 발생,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태에 빠졌다. ▲아침 7시30분쯤 대전시 용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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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4명살해
【강릉=현지취재반】9일밤 11시50분쯤 강원도 평창군○○면○○리 이석우씨(32)집에 공비4명이 침입, 이씨1가즉7명중 처 주문하여인 (32) 2남 승복군(9) 장녀승숙양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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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개스중독|하루18명 사망
5일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 연탄「개스」중독사고로 18명이죽고 3명이 중태에빠져 올들어 가장많은 피해자를냈다. 올들어 6일까지 서울시내의 연탄「개스」중독사고는 모두 3백20건이발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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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죽고 20명중화상
지난달말 30일과 1일 이틀사이에 군산에서 휘빌유통에 불이붙어 일가족4명이 잠자다 타죽고 평택에서는 기름을 등잔에 붓다가 인화, 소녀 1명이 타죽고 3명이 중화상 부산에서는 고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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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3명부상
25일 상오5시 서울성북구인의동603의23 강신영씨(53) 집 대들보가 무너져 안방에 세든 박영철씨(36)일가족 4명중 장녀 대연양(3)이 중상을 입고 박씨와 2녀 대신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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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조 일가 검거
서울지검 하일부 검사는 16일 전주에서 해방 이후 지금까지 마약「헤로인」과 합성마약「메사돈」을 만들어 전남·북 일대에 공급해온 권평(65·전주시동서학동)등 일가족 4명을 마약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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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잡상인|단골은 국민교 주변
D국민학교엔 요즈음 물통을 든 여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물통 속엔 수많은 올챙이와개구리들이 꼼지락거리고 있다. 어린이들이 신기한 구경거리를 만난 듯 모여든다. 그러면 여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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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죽고 2명 중태
12일 상오 9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구기동1의 2 원상길씨(31)집 일가족 4명이 복어알을 구워먹고 중독 12시 30분쯤 시립중부병원으로 옮겼으나 원씨의 어머니 정계임씨(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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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4명명이개스자살기도
28일 상오5시 서울성동구 옥수동 424 오일섭씨(44)일가족4명이 생계를이끌어온 오씨의 부인 송순덕여인이 경찰에 구류를살게됨으로써 생계를잇기어렵게되자 연탄 「개스」로자살을기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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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사건 격증
초여름의 문턱에 이르면서 삶을 비관해서 자살하는 사람이 느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8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만도 일가족4명이 집단음독, 3명이 목숨을 저버린 것을 비롯, 10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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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 중독 4명 사망
16일 상오10시 서울성동구 신당동 168의 119 이명해여인(50) 집일가족 4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모두 사망했다. 세아들을 데리고 살던 이여인은 이날 날이 추워 연탄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