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적불량 31명제적

    서울대학교는 19일 지난1학기 중 성적불량자에 대한 제명 31명, 1학기 유기정학 70명, 학사경고7백69명의 징계조치를 했다. 제명대상자는 문리대 12명, 공대 7명, 농대 1명

    중앙일보

    1973.09.19 00:00

  • 방사선 산재환자 발생|무지로 인한 안전 소홀

    방사성동위원소로 각종「파이프」와 저장「탱크」의 용접부분을 촬영, 안전성여부를 점검하는 비파괴검사를 하는 동안 무지로 인한 안전 소 홀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방사선에 의한 산재환자가

    중앙일보

    1973.09.14 00:00

  • 영남에 집중호우

    9일 영남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등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결실기의 벼 등 곳곳에서 피해를 냈다. 이번 비는 충무의 1백74·7mm를 최고로 부산 1백54·4mm, 울산 1

    중앙일보

    1973.09.10 00:00

  • 머리 위의 사신 고압전선 감전사고 그 예방책

    고압전선에 의한 전선사고가 늘고 있다. 주택가 주변에는 거미줄처럼 지나는 각종 전선 가운데 가정용1백「볼트」선과 함께 3천3백, 6천6백「볼트」의 고압선이 마구 얽힌 경우가 많아

    중앙일보

    1973.08.30 00:00

  • 세계도처에 기상 이변

    【런던】세계의 한쪽에서는 지독한 가뭄으로 대지가 불타고 있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대홍수가 일어나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를 내고있다. ▲「파키스탄」=「파키스탄」사상 최악의

    중앙일보

    1973.08.17 00:00

  • 대지를 삶은 폭서

    서울지방이 16일 35도2분으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말복이 지나고도 전국이 연일 32∼35도의 무더위다. 중앙 관상대는 태풍 「아이리스」의 영향으로 17일부터는 더위

    중앙일보

    1973.08.17 00:00

  • 8·15단폭…인지의 앞날|화·전 갈림길에 선 「크메르」

    미 공군의 12년에 걸친 인도차이나 공중작전에 막을 내리는 8·15 단폭시한을 맞아 「크메르」의 반정부세력은 군사·외교 양면에서 압력을 가중, 「프놈펜」과 「워싱턴」에 대해 결단을

    중앙일보

    1973.08.15 00:00

  • 「풀」오염 허용기준을 시달

    서울시는 9일 시내전체「풀」에 대해 오염허용기준을 지켜 「아폴로」눈병 등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자체정화시설·「샤워」장 등을 갖추도록 지시했다. 또 「풀」마다 2명의 간호원과

    중앙일보

    1973.07.09 00:00

  • 2일부터 가입 의무화한 화재·신체손해배상 보험

    서울·부산·대구 지방의 4층 이상 및 특수건물 소유자는 2일부터 명년 6월말까지 「신체손해배상특약부 화재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이 보험은 건물에 대한 화재보험에다 건물

    중앙일보

    1973.07.03 00:00

  • 남강선 전원이 관고기

    각 낚시터로 고르게 나누어진 지난주는 월척이 10여수 정도로 줄어든 대신 몇 곳에서 중량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인화」는 경북 월성군 안계저로 출조,도로정비가 잘되고 물을 빼지

    중앙일보

    1973.06.18 00:00

  • 또 하나의 광산 사고

    황 지 탄광은 재작년2월에도 같은 사고로 13명의 광부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원인에 의해 16명의 사망자와 16명의 부상자를 냈다는 사실은 광산 당국자의 무책임과 관리 당국의

    중앙일보

    1973.05.08 00:00

  • 서울·부산·대구의 건평 1천㎡ 이상 건물|화재 보험 가입 의무화|인명 피해는 사망 50만원·부상 2∼40만원 배상

    화재로 인한 재해 보상과 보험 가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서울·부산·대구 지역의 4층 이상 건물 및 흥행장·학교·시장 건물의 소유주는 오는 7월1일부터

    중앙일보

    1973.05.02 00:00

  • 「주부 의용소방대」 중구150명

    서울중구의 1백50명 가정주부들이『화재없는 우리마을을 만들자』는 「캐치·프레이즈」아래 「중구의용여자소방대」를조직, 화재예방을 위한 계몽과 불이 났을때 환자의 응급구호활동에 나서고

    중앙일보

    1973.05.02 00:00

  • 이름뿐인 보상 시정해야

    수도 변호사회는 26일 자동차 사고의 피해 배상을 보장하고 운송업체의 육성을 목적으로한 현행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 실제 배상에서는 인신 또는 인명의 가치를 상품취급하 듯 흥정하는데

    중앙일보

    1973.04.26 00:00

  • 청첩장·부고장내면 50만원 이하 벌금|화환 피로·회갑연 금지

    정부는 가정의례를 간소화하고 허례허식을 없애기 위해 지난69년에 제정된 가정의례준법에 관한 법률을「가정의례에 관한 법률」로 바꾸고 시행령도 마련,3일 이를 공포했다. 이 법은26일

    중앙일보

    1973.03.03 00:00

  • 유괴범과 뺑소니 범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죄를 지은 인간에 대한 관용과 구원을 의미한다. 사회기구가 복잡해질수록 범죄의 종류가 늘어나고 또 그 수법이 잔인해지는

    중앙일보

    1973.02.22 00:00

  • (4)감전사고

    편리한 전기도 자칫 소홀히 다루면 목숨을 앗아간다. 감전은 무지와 부주의로 빚어지는 가장 무서우면서도 흔한 전기사고. 한국전력 집계에 따르면 감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70년 85명

    중앙일보

    1973.02.12 00:00

  • 부산

    ○…예년이면 2월부터3월초까지가 「피크」이던 적설기 등산도 이삼 난동으로 소리 없이 지나가고 이제 등산 계는 봄맞이 준비가 한창-.「피켈」과「아이젠」등 동계장비는 기름칠을 해두어야

    중앙일보

    1973.02.06 00:00

  • 국제 휴전 감위 활동 시작|후에·다낭 등이 8인조 3개반 파견

    【사이공 2일 로이터합동】월남 휴전을 감시할 「캐나다」와 「헝가리」「인도네시아」 「폴란드」 4개국 국제 감시 위원단은 1일 「후에」「다낭」 및 「플레이쿠」의 3개 도시에 8명씩 도

    중앙일보

    1973.02.02 00:00

  • 4개 유흥업소|허가취소처분

    서울시는 23일 「바」선화「홀」(주인 조말수·중구다동23)등 4개 유흥업소를 허가취소하고 「카바레」국일관(주인 박재순·종로구관수동21)등 5개 업소를 무기한 영업정지 처분했다. 이

    중앙일보

    1973.01.23 00:00

  • (3)「게릴라」전과 장군

    【로스앤젤레스·타임스=본사특약】「웨스트 모얼 랜드」장군은 이 전쟁에서 비극적 인물이 되었다. 「웨스트포인트」졸업생인 그는 2차 대전 때 공정대의 영웅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그의 용

    중앙일보

    1973.01.20 00:00

  • (413)|우방 참전 부대 (14)|콜롬비아·캐나다 군

    중남미의 「콜롬비아」와 북미의 「캐나다」는 유엔 참전 16개국 중 가장 늦게 군대를 보내왔지만 약 2년 동안 한국에서 계속 싸웠다. 「캐나다」는 공군과 해군을 50년7월30일부터

    중앙일보

    1973.01.10 00:00

  • 잇단 사고…지하철 공사장 주변

    지하철공사의 부작용으로 인한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 안전관리문제가 대두되고있다. 74년4월 개통을 목표로 강행되고있는 지하철종로선(서울역∼청량리)은 71년4월12일 착공된 이

    중앙일보

    1973.01.09 00:00

  • (14)인명구조 특공대

    「인명구조 특공대」 -. 이름 그대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 속에 뛰어들어 그 속에 갇힌 인명을 구해내는 소방 경찰관들이다. 그러나 일반 시민에겐 아직까지 생소한 이름이다. 서울시

    중앙일보

    1972.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