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재 예방 철저히

    김종필 국무총리는 23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동계 기간 중에는 매월 실시하는 민방공 훈련에서 방화훈련에 중점을 두고 특

    중앙일보

    1974.10.23 00:00

  • 또 일어난 「호텔」 참사

    또「호텔」 화재가 발생하였다. 17일 새벽 「뉴·남산 관광 호텔」에서 일어난 불은 삽시간에 일본인·중국인 등 외국 사람 5명을 포함한 19명의 사망자와 45명의 중경상자를 낸 참사

    중앙일보

    1974.10.18 00:00

  • 화재 땐「최초ㅣ분」이 중요

    고층건물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일반적으로 소사보다 질식사가 80%이상을 차지한다. 이번「뉴·남산관광호텔」화재의 경우도 17명의 사망자 중 3명이 소사한데 비해 추락사와 13명이

    중앙일보

    1974.10.17 00:00

  • 「5월 물난리」…곳곳서 침수·붕괴

    18일과 19일 집증호우가 경남·전남등 남부지방을 비롯, 전국일원에 내려 11명이 죽고 32명이 실종되는 등 예년에 없는 「5월 물난리」를 몰아왔다. 특히 부산지방은 19일 하룻동

    중앙일보

    1974.05.20 00:00

  • 숙대 기숙사에 불

    18일 상오1시12분쯤 서울용산구청파동2가2의1 숙명여대 기숙사구관(숙관) 2층 58호실에서 불이나 2층 목조건물 6백50평 가운데 학생방 20개, 사감실, 사무실, 면회실, 세면

    중앙일보

    1974.04.18 00:00

  • 「버스」안서 불

    18일 상오7시37분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12의53 이화여대 앞 육교 밑에서 서울역 쪽으로 달리던 경성운수소속 서울5사1208호 시내「버스」(운전사 김영길·46)「엔진」에서 불이

    중앙일보

    1974.03.18 00:00

  • (중)독「슈피겔」지가 분석한 소 극동군 증강의 저변

    모택동은 현재 3백만 명 이상의 군인과 1천2백만 명의 민병조직을 동원하여 인해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그러나 장비 면에서는 4천대의 낡은 소제「탱크」의 5개 기갑사단에 공군병력

    중앙일보

    1974.03.01 00:00

  • "북괴 포함, 우리 어선 2척에 포격

    15일 상오10시10분 백령도 서쪽 30「마일」공해상에서 어로 중이던 우리 비무장어선 수원32호, 33호(84·4t·승무원 각12명) 가 조업 중 북괴 포함의 함포 사격을 받아 3

    중앙일보

    1974.02.15 00:00

  • 서교 아파트 구내 「수퍼마키트」에 불

    12일밤 11시10분쯤 마포구 서교동 344의1 서교「아파트」A동 지하「수퍼마키트」(주인 안기영·37)에 불이나 식료품 등 상품과 내부 1백20평을 모두 태우고 2시간30분만에 꺼

    중앙일보

    1974.02.13 00:00

  • 구미 공단에 대화

    【구미=이용우·박상하 기자】23일 하오3시45분쯤 경북 선산군 구미읍 광평동721 구미공단 안에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윤성방적 공장(방림 방적계·대표 서갑호·59) 제1공장에서 불

    중앙일보

    1974.01.24 00:00

  • 용산 금성극장 전소

    22일 상오 1시40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 87의4 금성화학공업사(주인 강준희·47)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목조건물 50평을 태우고 인접한 금성극장(주인 김성환·52)으로 번져 3

    중앙일보

    1973.12.22 00:00

  • 날림 건축 공사의 위험

    건축물들의 안전도가 허약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위험을 주고 있다. 서울시가 지은 시민 「아파트」에 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제주도의 어떤 「호텔」공사장에서는

    중앙일보

    1973.10.03 00:00

  • 지진은 예보할 수 있다|미국 컬럼비아대 지질관측소팀 개가

    지진은 같은 자연재해 중에서도 가장 참혹하고 예측할 수가 없어 인류가 지상에 등장한 이래 수백만의 인명 피해와 엄청난 재산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그런데 최근 폭풍의 발생과 진로를

    중앙일보

    1973.08.24 00:00

  • 8·15단폭…인지의 앞날|화·전 갈림길에 선 「크메르」

    미 공군의 12년에 걸친 인도차이나 공중작전에 막을 내리는 8·15 단폭시한을 맞아 「크메르」의 반정부세력은 군사·외교 양면에서 압력을 가중, 「프놈펜」과 「워싱턴」에 대해 결단을

    중앙일보

    1973.08.15 00:00

  • 뉴요크서 폭발물 터져 7층 호텔 붕괴

    【뉴요크 3일 AP특전합동】뉴요크 시는 그리니치 빌리지 외곽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센트럴 호텔에서 4일 상오 6시 10분(한국시간) 고성능 폭발물이 터져 7층 호텔 건물이 무너졌다고

    중앙일보

    1973.08.04 00:00

  • 아주야구 선수단숙소에 불

    【마닐라=조동국특파원】「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외국선수단숙소인 「엠파이어·호텔」에 2일하오3시15분 불이나 「호텔」을 모두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되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앙일보

    1973.05.03 00:00

  • 한국유조선등 피격

    【니크루옹6일UPI동양】「크메르」공산군은 6일 「프놈펜」에 보내는 식량·유류·탄약을 활재한 「메콩」강상의 호송선단을 포격, 한국산 조선 부흥호를 포함한 3척의 선박을 대파케 했다고

    중앙일보

    1973.03.07 00:00

  • 해난과 화마

    한꺼번에 60여명의 인명을 겨울바다에 잃은 진도 앞 바다의 해난사고는 그 경과를 들으면 들을수록 어처구니가 없다. 모든 잘못이 처음부터 너무도 뚜렷했었다. 당일, 사고지역에는 문제

    중앙일보

    1973.01.27 00:00

  • 서울대학병원 외래진료소에 큰불

    25일 하오11시15분쯤 서울종로구연건동28 서울대부속병원 외래진료소에서 불이나 지하층 10평을 포함한 왜식목조 1,2층 7백97평중 5백여평을 태우고 1시간50분만에 꺼졌다. 경

    중앙일보

    1973.01.26 00:00

  • 신세계백화점에 불

    23일 상오3시28분쯤 서울중구충무로1가52 신세계백화점(사장 박태서·46)5층에서 불이나 5층 4백50평 중 사무실(영업부·총무부)90평을 태우고 1시간만인 상오 4시30분쯤 진

    중앙일보

    1973.01.23 00:00

  • (14)인명구조 특공대

    「인명구조 특공대」 -. 이름 그대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 속에 뛰어들어 그 속에 갇힌 인명을 구해내는 소방 경찰관들이다. 그러나 일반 시민에겐 아직까지 생소한 이름이다. 서울시

    중앙일보

    1972.12.27 00:00

  • 세운상가에 불

    11일 밤9시20분쯤 서울 중구 산림동205 세운상가 나동2층 양품부에서 불이나 점포 1백20여개 가운데 38개가 전소, 12개가 반쯤 타고 40분만에 꺼졌다. 변전실 조수 강철씨

    중앙일보

    1972.11.13 00:00

  • “쾅” 둑 터져…1km 휩쓸어

    【부산】14일 상오 9시30분쯤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3가 3 광성 공고 뒤 구덕 수원지 제3호 못 가운데 부분 50m가 터져 수원지 아랫마을 3백21가구를 휩쓸어 한마을 주민 5

    중앙일보

    1972.09.15 00:00

  • 산하를 삼킨 수마|청평서 한강하류까지...물난리의 현장 공중 르포

    관상대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한 평균 4백50mm의 집중폭우는 서울·경기지방을 너무나도 무참하게 짓밟았다. 남한강까지 범람하자 여주.·양평까지 침수, 한강유역의 피해는 더욱 혹심하다

    중앙일보

    1972.08.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