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303)제76화 화맥인맥(22)|월전 장우성|위창 오세창

    내가 위창(오세창) 선생을 처음 만난 것은 가친회갑(임오생) 기념화첩을 받을 때였으니까 1942년이었던 것 같다. 그때 위창 선생은 익선동 옆 지금은 없어진 수은 동에 살고 계셨다

    중앙일보

    1982.01.04 00:00

  • 승용차 훔쳐 대낮 차치기 10대 1명을 검거

    3일 하오 2시10분쯤 서울 정릉4동산709 태원연립주택앞길에서 김공수(21·서울월계동) 이기철(21·주거부정) 군등 2명이 길가던 이연우씨(42·여·혈능4동산709)의 「핸드백」

    중앙일보

    1980.03.04 00:00

  • 일인에 저질관광 시켜

    서울시경은 25일 일본인단체관광객을 유치. 저질관광을 시킨뒤 여행비료 받은 일화(일화) 를 은행에서 환전하지않고 시중 암「달러」상에제 넘겨 고정환음과의 차액을 가로챈 무허가 관광알

    중앙일보

    1979.10.25 00:00

  • 부동산경기 침체 불구 서울땅값 계속 오름세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땅값은 계속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감정원이 금년 4윌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서울의 땅값(토지감정가격)을 보면 상가지역은 여의도가 평

    중앙일보

    1979.07.30 00:00

  • 바캉스 비용마련|양품점 강도 검거

    서울 종로 경찰서는 25일「바캉스」비용 마련을 위해 애인과 양품점을 털려던 원종국씨 (27·서울 중구 남산동 2가17)와 애인 이순이양(22·서울 관악구 봉천2동 147의457)등

    중앙일보

    1978.07.25 00:00

  • 또 주말에 단전·단수

    12월의 세째 토요일인 18일에는 67개 동이 상오 9시부터 하오 5시까지 8시간 동안 수도물이 나오지 않고 45개 동이 1시간∼8시간 동안 단전이 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게 됐다.

    중앙일보

    1976.12.17 00:00

  • 외인상대 윤락 강요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1일 가출여고생들을 꾀어 외국인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시켜온 포주김영분씨(28·여·중구 회현동1가194) 「펨프」김사철씨(26·중구 필동1가 35의19)를 윤락

    중앙일보

    1976.06.02 00:00

  • 교포여인이 잊고간 돈 지갑 음식점 지배인이 찾아줘

    조총련계 모국방문단 일행중 이현아씨(40.여.대판출신)는 25일낮 서울종로구 익선동 대하 한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돈이 들어있는 지갑을 놓고 나갔다고 요정측이 경찰에 신고, 찾아주었

    중앙일보

    1976.01.27 00:00

  • 가정부로 들어온 지 하룻만에 절도 도주

    22일 하오 3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익선동 154의 14 김재영씨(38) 집 안방에 세든 송정순씨(32)의 가정부 이은주양(26)이 가정부로 들어온 지 하루만에 장롱서랍을 뒤져

    중앙일보

    1975.10.23 00:00

  • (1457)제47화 전국학련(69)

    나와 잘 아는 최운하사찰과장의 호의는 나의 정체를 탄로 내고 말았다. 나는 정체를 밝히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나서 「웨디카」(미CIC과장)에게 『내가 바로 이철승이오』라고 실토했다

    중앙일보

    1975.10.08 00:00

  • (1396)전국학련(제47화) 나의 학생운동 이철승(8)

    만일 그때 내가 중국으로 탈출했더라면 오늘날의 내운명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말이 탈출이지 당장 울안을 벗어나지 못하는 형편에 중국으로 망명하는 것은 더욱 큰 일이 아닐

    중앙일보

    1975.07.24 00:00

  • 부음

    ▲박홍규씨(의박·보사부 산업재활원 의료과장)12일 하오 종로구 익선동33의24 자택서 발인, 14일 상오9시, 연락처(74)3723.

    중앙일보

    1975.02.13 00:00

  • 던져지는「찬」·「반」|전국서 국민투표진행

    주권의 의사를 가름하는 국민투표가 참여·거부의 주장이 팽팽히 엇갈린 가운데서도 12일 아침7시부터 전국 1만6백77개 투표소에서 비교적 조용히 진행됐다. 이날 날씨는 전국적으로 갠

    중앙일보

    1975.02.12 00:00

  • 목욕 값 인상

    보사부 물가대책위원회는 18일 목욕요금을 어른은 1백30원에서 1백60원(23%)으로, 어린이는 80원에서 1백원(25%)으로 인상키로 결정했다. 물가대책위는 목욕요금원가 재조사에

    중앙일보

    1974.12.19 00:00

  • 목욕 요금 인상 요구|업자 3백여명 농성

    4일 상오 11시쯤 서울 종로구 익선동 116의 8 한국 목욕 협회 중앙회 (회장 김필곤) 사무실에서 목욕업자 3백여명이 모여 현재의 대중 목욕 요금 어른 1백30원을 2백원으로,

    중앙일보

    1974.12.04 00:00

  • 두 접대부 함께 요구한 일본인 비위 맞추던 여행사 직원 행패

    ○…서울 종로경찰서는 19일 연방관광여행사 단체과장 강영길씨(34)를 실화혐의로, 대하요정(서울 종로구 익선동56)지배인 이하규(34)를 폭행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강씨는 18

    중앙일보

    1974.11.20 00:00

  • 버스·트럭충돌 12명 사망

    【김해=강남주·신태성기자】30일 하오6시20분쯤 경남 김해군 진례면 신월리앞 남해고속도로(부산기점42.7km)에서 마산발 부산행 신흥여객소속 경남5아1818호 직행「버스」(운전사

    중앙일보

    1974.08.31 00:00

  • 희귀한 취향의 소장품들

    한국 고미술회는 두 번째 기획전으로 회원들이 간수해오는 진품 특별전을 열고있다(8일∼19일·익선동 99의 3 특설전시장). 도자기·서화 및 민속품 등 1백여 점을 출품하고 있는데

    중앙일보

    1974.06.14 00:00

  • 「한국고미술회」서 진품전

    한국고미술회(이사장 선우인순)가 마련하는 두번째 기회전은 이색적인 진품전. 8일∼19일 특설전시장(서울 익선동 오진암 옆)에서 연다. 회원 진장의 고미술품 및 민속품으로 서화 10

    중앙일보

    1974.06.07 00:00

  • 동호인들 비장 품 백여점 첫 공개

    한국고미술회는 월간문화재 사 중심으로 고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였던 담예회가 연초에 공익법인으로 발전한 동호인 회. 일부 수장 가와 업계사람들까지 두루 망라하여 15명의 정회

    중앙일보

    1974.05.20 00:00

  • 「한국고미술회」전

    우리 나라 고 미술품 애호가들이 모인 사단법인 한국고미술회(이사장 선우인순)가 최근 발족, 그 첫 고 미술전을 16일∼25일 동회특설전시장(익선동93 순정「빌딩」3층72-4460)

    중앙일보

    1974.05.15 00:00

  • 주범 전국에 수배

    억대주부도박단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보건부 박희태검사는 지난 14일 새벽 경찰에 잡혔다가 행방불명된 주범 이우복씨(40)의 내연의 처 최모씨(35·여)가 살고있는 서울종

    중앙일보

    1974.04.16 00:00

  • 부유층 부인 낀 억대 도박단 검거

    서울시경 수사과는 25일 부유층 가정주부들도 끼어 모두 1억5천여만원의 도박판을 벌여온 사기도박단 최옥진씨(35·여·종로구 침선동 33의18) 등 12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

    중앙일보

    1974.03.25 00:00

  • 국악계 원로 인간문화재

    국악계의 원로인 인간문화재 이정업씨(사진)가20일 하오11시 서울 종로구 익선동166의78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7세. 이씨는 본시 줄타기와 땅재주의 일인자이나 고수로

    중앙일보

    1974.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