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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호날두 통장엔, 주말마다 4억원이 입금된다
박지성의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 연봉을 받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주급 20만 파운드(약 4억원)가 적힌 새로운 계약서를 받아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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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멈추지 않는 산소 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동료들보다 육상 400m 트랙 기준으로 네 바퀴를 더 뛰었다. 인터밀란(이탈리아) 공격의 젖줄 마이콘(28)의 송곳 침투를 봉쇄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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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매직, ‘불곰’ 러시아 8강 이끌까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축구 대표팀이 유로2008에서 스웨덴과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조별리그 D조에서는 스페인이 8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남은 한 장을 놓고 1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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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가슴에 대못 박은 밥티스타의‘한 방’
24일 새벽(한국시간) 지구촌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빅매치’의 승자는 레알 마드리드와 인테르 밀란이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구장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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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넣어" 박지성 어시스트, 팀에 승리 안겼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패스에 박지성이 달려들었다. 곧바로 오른발 크로스를 골문으로 보냈고 웨인 루니가 오른 발로 가볍게 골을 성공시켰다. 14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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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유럽올스타] 박지성, 어시스트 1개로 맹활약…맨유 4-3 짜릿한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26)이 맨유-유럽연합(EU) 올스타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1도움과 득점의 발판을 마련한 프리킥을 유도해내는 등 맹활약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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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슛 ! 유럽 골네트가 출렁
태권도 돌려차기냐, 아니면 고난도 발리슛이냐.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나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6.인터 밀란)의 골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태권도 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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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승부 조작팀 2부리그 강등" 중징계
이탈리아 스포츠 재판소가 승부 조작에 연루된 혐의로 유벤투스 등 세리에A(1부 리그) 네 팀에 대해 리그 강등 등의 판결을 내렸다. 독일 월드컵 우승으로 이탈리아 전체가 달아올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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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스타] 트리니다드 골키퍼 히즐롭
"마치 골을 넣을 수 없는 날 같았다. 우리의 득점 기회는 많았지만 날카로움이 부족했던 반면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골키퍼 샤카 히즐롭은 눈부신 선방을 했다."(스웨덴 라예르베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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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4백' 유럽의 창 막는다
지난달 이란 전 이후 한달 만에 소집된 한국 월드컵 대표선수들이 서울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한국 대표팀과의 한판 승부를 앞둔 스웨덴 대표선수들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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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리 비켜"
13일 월드컵 유럽예선 8조 경기에서 스웨덴의 이브라히모비치(右)가 아이슬란드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스웨덴이 3-1승. [스톡홀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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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커' 구사일생으로 독일행
13일 월드컵 유럽예선 8조 경기에서 스웨덴의 이브라히모비치(오른쪽)가 아이슬란드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스웨덴이 3-1승. [스톡홀름 AP=연합뉴스] 월드컵 본선 진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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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호, 월드컵 본격 담금질
자신감은 찾았다. 이젠 독일월드컵 본선을 향한 세밀한 담금질만 남았다. 12일 이란전에서 통쾌한 승리를 거두며 딕 아드보카트(사진) 감독의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한 축구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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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징크스 날리고 네덜란드 4강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겠죠. 고비마다 승부차기에서 눈물을 흘렸으니까요." 2001년 2월, 한국 대표팀을 맡아 두바이 4개국 축구대회에 출전한 거스 히딩크 감독은 "네덜란드가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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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군단' 4강 진출
'아주리 군단'에 예선탈락의 아픔을 안기고 8강에 진출한 '바이킹 함대' 스웨덴이 '오렌지 군단'의 물결앞에 무너졌다. 27일 새벽 3시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파루룰레 알가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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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승리보다 값진 무승부'
'바이킹의 후예' 스웨덴이 패배위기에서 극적으로 탈출해 8강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스웨덴은 1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드라가웅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2004 예선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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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거미' 앞에선 대포슛도 속수무책
▶ 돌아온 골잡이의 다이빙 헤딩슛. 스웨덴의 스트라이커 라르손(中)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자신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 위는 각국 응원단의 다양한 모습들. [리스본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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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막강화력' 스웨덴, 불가리아 대파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이 불가리아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선수권(이하 유로 2004)에서 기분좋은 첫 승을 올렸다. 스웨덴은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호세알발라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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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빠진 잉글랜드 스웨덴에 또 무릎
스웨덴이 잉글랜드를 꺾고 '종가 킬러'의 전통을 이어갔다. 스웨덴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데이인 1일 새벽(한국시간) 예테보리에서 벌어진 잉글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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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비아조 연속골 2연승 인터 밀란 8강 성큼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 8강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반면 같은 이탈리아의 AS 로마는 2연패를 기록하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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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기억, 안정환에서 지단까지
A는 안정환(Ahn Jung-Hwan). 그의 경기 막판 활약으로 한국 팀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월드컵사에 길이 남을 역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그는 본의 아니게 루치아노 가우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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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세네갈 엔트리 확정
○…스웨덴과 세네갈이 지난 4일(한국시간) 본선 엔트리를 확정했다. 토미 쇠데르베리 스웨덴 감독은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와 맞붙는 점을 감안, 호칸 밀드(윔블던) 등 영연방에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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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美 4연속 본선행..브라질 4위 유지
미국이 2002 월드컵축구 북중미카리브지역 예선에서 4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일궈냈다. 이로써 32개국이 출전하는 2002년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팀은 개최국 한국과 일본, 지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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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웨덴, 완승으로 피날레 장식
2002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 지은 스웨덴이 무패 전적으로 예선을 마감했다. 스웨덴은 8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지역예선 4조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3골을 잇따라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