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계의 신문왕 로이·톰슨 경

    작년 9월 29일 세계에 그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더·타임즈」지(속칭「런던·타임즈」)를 사들인 「로이·톰슨」경은 세계곳곳에 신문의 망을 쳐놓은 세계적인 신문왕이다. 그는 「오스

    중앙일보

    1967.04.06 00:00

  • 적색치하…향수 달래며|24년만에 화태서 풀려 나온 조인현씨의 전언

    【동경=강범석 특파원】「베스갈라지단스키」- 소련 땅 화태에서는 무국적의 한국 사람을 가리켜 이렇게 부른다한다. 신분증 국적란에 「베스갈라지단스토와」(소련말로 소련 국민이 아니라는

    중앙일보

    1967.02.27 00:00

  • 부부음악가 협연회|KBS부지휘자 정두영씨「피아니스트」 한정강 여사

    부부음악가가 협연회를 열어화제. KBS교향악단의 부지휘자인 정두영씨가 처음으로 지휘하는 정기연주회에 그 부인인 「피아니스트」 한정강씨가 「피아노」를 합주하는 음악회가 오는 19일

    중앙일보

    1966.11.10 00:00

  • 배신당한 「사랑의 이발사」|데리고 있던 고아가 재산 빼돌려

    5일상오 서울 종로경찰서는 사랑의 이발사「나가마쓰」여사와 1년 동안 생활해온 고아원생 정병호(19·한양대1년)군과 정군의 동생 치호(16·대광고1년)형제를 특수절도횡령 및 공갈혐의

    중앙일보

    1966.11.05 00:00

  • 「사랑의이발사」에 우리교포들이성금

    재일「니이가다껜」거류민단장 박수정(57)씨는그곳 교포들이 모은 3만원과 자신이낸 1만원등 모두4만원을「사랑의이발사」「나가마쓰」여사에게 전해달라고 28일상오 본사에맡겼다.

    중앙일보

    1966.10.28 00:00

  • 명문의 합병 「더·타임즈」의 매각

    영국의 「더·타임즈」지(속칭 「런던·타임즈」)와 일요지 「선데이·타임즈」지가 9월29일합병, 10월초부터 신설된 「타임즈·뉴스·페이퍼」회사가 경영하게 되었다. 양지는 앞으로도 『

    중앙일보

    1966.10.22 00:00

  • 이용사와 마스크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국민들은 물론 방역 당국은 각종 전염병 발생에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다. 장 「티푸스」나 뇌염 그밖에「콜레라」등의 전염병 예방에 대해서는 당국에서 전력을 기울이

    중앙일보

    1966.08.23 00:00

  • 양풍일소 운동도

    【북평21일로이터동화】 10대군중들은 21일 북평의 상가를 사실장 점령하고 상점주·식당경영자 심지어는 이발사들에까지 양풍을 일소하라고 명령했다.

    중앙일보

    1966.08.22 00:00

  • 또 6명 익사

    ▲낮12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10앞 한강 샛강에서 헤엄치던 안병두(21·성북구인수동575) 군이 익사. ▲하오l시30분쯤 영등포구 구로2동 120 양순흥(43)씨의 장남 복

    중앙일보

    1966.08.05 00:00

  • 영송 여사에 금일봉

    17일 상오 대한통운관고아사무소 초청으로 한국에 온 일본 「나가사끼·라이언즈」회장 「야스나까·마사야」씨 등 일행 3명은 한국 고아들을 길러 교육시키고 있는 사랑의 이발사 「나가마쓰

    중앙일보

    1966.06.17 00:00

  • "임석화는 진범이 아니다"|박한상 의원 테러범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범인으로 경찰에 의해 단정된 임석화(31)에 대해 검찰은 경찰수사를 백지화하고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17일 상오 서울지검 한옥신 차장검사는 『경찰

    중앙일보

    1966.06.17 00:00

  • 「사랑의 이발사」에 일 관광단서 금일봉

    앞서 내한했던 일본「무나」화장품회사 사장「고지마·마쓰이끼」씨를 단장으로 하는 관광단 일행 35명은 29일 하오 동양화성공업회사를 통해 6천7백53원을 사랑의 이발사「나가마쓰·가즈」

    중앙일보

    1966.04.30 00:00

  • 영송 여사에 금일봉

    관광차 한국에 온 일본 「다까와」청년회의소 이사장 「이찌기」씨 등 일행 12명은 15일 낮 대한통운 관광사무소 알선으로 본사를 찾아 현재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서 「사랑의 이발사」로

    중앙일보

    1966.04.15 00:00

  • 지프끼리 충돌

    5일 하오 8시10분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산10의33 보화원 입구에서 술에 만취한 사람을 가득 싣고 남산 쪽으로 달리던 경기 자1534호「지프」(운전사 이홍노·29)가 길을 건

    중앙일보

    1966.04.06 00:00

  • 영송 여사에 성금

    사랑의 이발사 「나가마쓰가즈」 여사의 갸륵한 얘기를 본보를 통해 안 일본 동경 환미옥 식품회사 관광단 일행 80명은 4일 상오 10시20분 「나가마쓰」 여사에게 전해달라고 금일봉과

    중앙일보

    1966.04.04 00:00

  • 일 외상이 300불

    이발관을 경영하며 고아를 기르고 있는「나가마쓰·가즈」(38)여사의 미담을 전해듣고 감격한 일본의 추명열삼랑 외상은 최근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3백「달러」를 기탁, 「나가마쓰」여사

    중앙일보

    1966.02.16 00:00

  • 「사랑의 이발사」에|구호 금·품도 전달

    일본의 저명한 전전 유행가수 「쇼기」(68·일본 가수협회장)씨와「와따나베」(56·동부회장)여사 등 일본 연예계 관광단 일행 6명이 26일 내한 27일 상오 중앙일보사를 방문했다.

    중앙일보

    1966.01.27 00:00

  • 성금 3만원

    한국 스레트 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인득씨는 생활고에 지쳐 성모병원에 입원중인 사랑의 이발사 나가마쓰 여사에게 전해달라고 21일 1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김씨는 또 남산동화재민에

    중앙일보

    1966.01.24 00:00

  • 박 대통령이 10만원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상오 한국의 고아를 돌보아주며 「사랑의 이발사」로 알려진 일본여인 영송 (나가마쓰) 여사가 생활고에 지쳐 성모 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치료비로 1

    중앙일보

    1966.01.17 00:00

  • 「울브리히트」울리는 동독의 「비틀」족

    동백림의 스산한 번화가「칼·마르코스」거리-. 한 경찰관이 빈들거리는 더벅머리 청년 앞에 득의의 표정으로 다가선다.『신분증 좀 봅시다!』경찰관은 신분증의 말쑥한 사진과 실물을 세의

    중앙일보

    1965.12.21 00:00

  • 막이 열리면 소변? 부터

    일본민족이 모방에 [권위]가 있다는 건 오래전부터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요즈음엔 소위 [전위발레]를 본뜬 이름도 괴상한 [발레]가 생겨 화제. 남녀의 성기모양의 과자를 관중들

    중앙일보

    1965.12.11 00:00

  • 마약범 봐주고 수회|두 경기도직원 입건

    2일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마약「헤로인」밀매업자를 적발, 무마비조로 금품을 갈취한 경기도청 마약계 황선표(40) 박모(35) 두서기를 수회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17일 용산

    중앙일보

    1965.12.02 00:00

  • <끝)표의주장-왜 「정치」가 없나? 서울 밖의 소리를 듣는다

    「군화의 대학유린」「일당국회」「위수령발동」「데모」…등 신문의 특호 활자로 연결된 그 동안의 정국혼란은 변두리의 민심마저 몹시 불안케 하였는지…. 남쪽의 민심은 한·일 협정비준안통

    중앙일보

    1965.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