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의 돌팔이 의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갖가지 사회악 중에서도 돌팔이 의사의 행패야말로 가장 얄밉고, 악질적인 소행이 아닐 수 없다. 다른 범죄와는 달리 그들의 파렴치한 행위는 병고에 시달

    중앙일보

    1976.05.17 00:00

  • (35)자각 증상 내 몸의 이상을 미리 알자

    젊은 사람이나 중년기의 사람들이 눈이 쉽게 피로하고 두통이 있고 충혈되며 오후만 되면 책을 오래 볼 수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안정 피로라 하며 이는 근시·난시·원시·노안

    중앙일보

    1976.05.13 00:00

  • (33)

    이명은 귓병의 중요한 증세로 귓병의 단독 훅은 조기증상으로 나타날 때도 있다. 그 원인은 청 기내와 중추경로의 이장자극으로 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될 뿐 아직 확실하게는 알려지지 않

    중앙일보

    1976.05.06 00:00

  • 소변서 암치유 새화학물질 추출

    【15일AP합동】암세포를 정상세포도 환원시키는 화학물질이 인간의 소변(요)에서 추출되었으며 이것이 일부 암질환이 저절로 치유되는 이유를 설명해줄지도 모른다고 미국 「베일러」대학의

    중앙일보

    1976.04.16 00:00

  • (28)-눈부신 햇살은 결막염의 원인될 수도…

    『눈이 부시다』하는 것은 염증이나 화학물질 또는 이물 등이 3차 신경(제5뇌신경)을 자극할 때 오는 현상으로 결막염·각막염·포도막염 등이 원인이 되는 수가 많다. 급성결막염은 가장

    중앙일보

    1976.04.15 00:00

  • 변질된 청량음료

    □…날씨가 풀리면서 각종 청량음료의 수요가 늘어나는 요즈음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청량음료가 변질된 것이 있어 소비자만 골탕 먹고 있다. 지난 12일 하오 모처럼 시간을 내어 아이들

    중앙일보

    1976.03.23 00:00

  • 사과주스 통조림서 손톱·휴지등 나와

    서울양서출장소직원 최모씨(45)는 8일대한종합식품에서 제조한「펭귄」표 통조림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서울시에 고발했다. 최씨는 이날 2백50g들이 사과「주스」 통조림을 한통사서 따보

    중앙일보

    1976.03.09 00:00

  • (12)빈뇨는 비뇨기의 이상신호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처럼 짜증스럽고 귀찮은 증상은 없다. 소변의 횟수는 연령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생후3∼6개월에는 하루평균20회 정도, 6∼12개월이면16회로 연령이 높아짐에 따

    중앙일보

    1976.02.19 00:00

  • 「파이프」녹 없애려 물「탱크」에 약넣어 밥지어먹은 4명이 중태

    31일상오10시쫌 서울서대문구독산동2의5 김덕영씨(34)집에 세든 정문연씨(56·상업)일가족8명이 화공약품이 든 물로 밥을 해먹고 약물중독이 된것을 정씨의 장녀·정복녀씨(24·서울

    중앙일보

    1976.02.02 00:00

  • 이물질 못걸러내는 국산수혈세트

    국산수혈기구 「세트」여과망이 규격에 맞지 않고 조잡해 수혈용 핏속에 섞여 있는 이물질을 걸러내지 못하는 등 위험성이 뒤따라 제조허가 감독관청인 보사부의 품질규제가 시급하다고 중앙

    중앙일보

    1975.11.17 00:00

  • 화장품도 성분 표시해야

    화장품은 이제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도 화장품을 거의 평생동안바르고 있는 만큼 그것에 해독이 있을 경우 그 영향은 식품이나 약품만큼이나 큰 것이다. 보사부는

    중앙일보

    1975.07.14 00:00

  • 피묻은 자가용 발견|승재군 피살사건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승재군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1일 사건현장부근의 자가용 18대 가운데 승재군 집 앞길을 지나다녀야 하는 서울1다18○○호 자가용의 뒷자석 시트 속에서

    중앙일보

    1975.06.12 00:00

  • 「프루스트」「카프카」는 이미 고전|베다·알레만 강연=『현대 독일어 작가들』

    20세기 설화 기교의 발현은 이미 오래전의 일로서 「프루스트」「조이스」「카프카」「파소스」「무질」 등의 많은 작가들은 벌써 현대의 고전 작가가 되어버렸다. 1차 대전 이후에는 「레마

    중앙일보

    1975.03.19 00:00

  • 썰매 타던 소년 익사

    3일 상오9시20분쯤 영등포구 양평동3가72 양평 유수지에서 썰매를 타던 공병덕 군(14·당산중 1)이물에 빠져 숨졌다. 공군은 날씨가 풀려 얼음이 녹자 3m 깊이의 뭍에 빠진 것

    중앙일보

    1975.02.04 00:00

  • 채혈병 납품회사 「동한양행」상무·약사 구속

    오염혈액 연쇄 피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유길선 검사는16 일 국립 보건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말썽이 된 ACD액의 감정결과와 수혈후 사망한 최인행씨(29)의 부검결과를 통

    중앙일보

    1975.01.17 00:00

  • 채혈병서 불순물을 확인

    오염혈액 연쇄 피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유길선 검사는 15일 하오 수혈도중 3건의 부작용 사고를 낸 서울적십자병원 일반외과 의사 성갑제씨와 산부인과의사 박근식씨, 정형외과의사

    중앙일보

    1975.01.16 00:00

  • (268)함부로 수술하는 것은 위험하다

    「파키스탄」의 외과의가 발기불능을 수술적으로 교정했다는 보고를 읽은 적이 있다. 하퇴의 기능상 소용없게 된 뼈를 뽑아서 알맞게 깎아 해면체 사이에 매몰시키는 수술이라고 했다. 젊은

    중앙일보

    1974.12.24 00:00

  • 논에서 「개스」 솟아|1분에 세 양동이

    【부산】 경남 김해군 대저읍 대지리106의16 논의 지하 25m에서 지난3일 상오부터 가연성「개스」가 섞인 물이 솟아 경남도는 「개스」의 성분과 발생원인·경제성 등에 대한 조사에

    중앙일보

    1974.11.05 00:00

  • 미·영·백 세포학자 3명, 노벨 의학상 공동 수상

    【스톡홀름10일AFP 동양】스웨덴 한림원은 10일 74년도 노벨 의학상에 조지·E·펄래이드(62·미·예일대 교수), 크리스천·드·듀브(57·영·록펠러대 교수), 알베르·클로드(73

    중앙일보

    1974.10.11 00:00

  • 위험…빈병 재사용

    원자재난으로 유리 값이 비싸짐에따라 독·극물을 담았던 병을 식품을 담는 용기로 재사용하는등 빈병활용을 벗어나 식품안전관리에 위험을 주고있다. 이들 독·극물공병은 일단 세척을 거쳐

    중앙일보

    1974.05.31 00:00

  • 해태와 국회

    템즈강에 첨탑을 비추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지역은 영국의 상징이다. 세계각국의 여행자들은 그 탑 위에 있는 「빅·벤」의 시보소리를 들어야만 런던에 온 것을 실감한다. 그것은 BBC로

    중앙일보

    1974.04.12 00:00

  • (3)주마간산…「아랍」이모저모

    중 근동 지역에서 물값이 기름값보다 비싸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얘기. 실제로 쿠웨이트」에서 휘발유가 1ℓ에 20「필스」, 한국 돈으로 치면 30원 내외인데 비해 물 값은 7∼8배,

    중앙일보

    1974.03.23 00:00

  • 원사 속 이물질 스파크나 종업원 담뱃불 실화인 듯

    【구미=박상하 기자】구미 공단 화재 사건을 수사중인 경북도경은 25일 불난 윤성 방적공장 혼타면부 책임자 이범태씨(25), 기계실 운전담당 김갑열씨(27)등 7명과 불을 처음 발견

    중앙일보

    1974.01.25 00:00

  • 매몰된 9명 구조 절망

    【황지=장병모 기자】광부 12명이 매몰된 어룡광업소 용운갱 사고현장에선 16일 이틀째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15일 저녁 즉은 김현식씨(28), 최황규씨(28), 김진봉씨(21

    중앙일보

    1974.0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