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파티에 딱! 고소하고 부드러운 돼지목살 스테이크 [쿠킹]
다가오는 연말,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과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답은 ‘스테이크’다. 맛은 물론 비주얼도 훌륭하고 와인 같은 술이나 음료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
[단독] 멸치 대신 정어리 액젓 담근다…김장까지 바꾼 온난화 [극과 극 한반도 바다]
━ 죽방멸치 없고 쓰레기만 가득 지난 9월 17일 경남 남해군 지족해협에 있는 죽방렴 통발 안에 멸치 대신 해양쓰레기가 가득 차 있다. 안대훈 기자 지난 9월 17일 오후
-
오븐 없어도 괜찮은 가을 디저트…상큼달콤한 케이크 바 [쿠킹]
갓 구워낸 빵과 쿠키부터 정성껏 만든 케이크까지. 베이킹의 세계는 무한합니다. 무엇보다 만드는 동안 집중하다 보면 걱정거리도 사라지고 예쁘게 포장해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나
-
가을 반찬 고민? 제철 표고버섯과 새송이만 있으면 해결 [쿠킹]
반찬은 밥에 곁들여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요. 때론 주식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도 하고, 맛을 더하기도 하죠. 맛있는 반찬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낼 수 있기
-
제철 꽃게로 즐기는 홍콩식 게 요리, 마늘버터 꽃게볶음 [쿠킹]
윤지아의 저탄수 균형식 ③ 마늘버터 꽃게볶음 맛 좋은 가을 꽃게와 바삭바삭한 마늘 플레이크를 볶아 만든 마늘버터 꽃게볶음. 사진 윤지아 모든 것이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산
-
[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 ‘전쟁’ ‘혁명’ ‘개혁’, 맛있는 상해 대갑게
알이 꽉 찬 상해 대갑게. 셔터스톡 옛날 중국에서 가을은 게 먹기에 좋은 계절이라고 했다. 게가 통통하게 살쪄서 맛이 좋아 생긴 말이다. 그래서 게를 먹으며(食蟹) 한잔 술을 곁
-
맨발로 한달 출퇴근 해봤다, 2.5㎏ 감량보다 놀라운 변화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0 」
-
여름엔 민어 가을엔 자연버섯…계절·지역 담은 밥상 ‘얼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왼쪽 위부터 Z 방향으로 콩국, 월과채, 열무보리밥과 가리비, 숙성회, 이베리코 목살구이, 장어구이, 민어전과 섭산삼, 표고솥밥·섭국 반상, 셔벗.
-
30년가량 교사생활 이상욱, 재료 직접 만들어 석판화 선도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한국현대판화 1세대를 대표하는 이상욱은 오랫동안 휘문고등학교에 재직하며 숱한 미술계 후학들을 양성했다. 그가 살던 충정로 집에는 많은 미술인들이
-
요즘 섬진강 참게가 제철…이 서민음식엔 양반술이 딱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조합은 맛을 더하기는커녕 음식과 술 본연의 맛을 해친다. 〈완벽한 한
-
"과부되는 줄" 12년전 악몽 살아났다…연평도 맴도는 北트라우마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사태 때 해병대 K9 자주포가 포화를 뚫고 나오고 있다. 사진 해병대 “과부되는 줄 알았어요. 애들이 셋이나 있는데…” 인천 옹진군
-
무르익은 가을의 맛이 궁금해? 잎새버섯 솥밥 [쿠킹]
김혜준의 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 ⑭ 잎새버섯 솥밥 가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잎새버섯 솥밥'. 사진 김혜준 매일 먹는 밥상에 아이디어를 더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가지고 있는
-
쭉쭉 늘리고 얇게 펴서 퐁당! 면의 성지서 만난 유포면의 매력 [쿠킹]
10년간 프렌치 가스트로 펍 ‘루이쌍끄’의 오너 셰프로 받은 사랑을 뒤로하고, 2019년 돌연 “평생 해보고 싶었던” 국숫집에 도전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유학 시절 배운 유럽 면
-
늦여름 이 섬에만 있다, 세계 유일 ‘위도상사화’
순백색의 위도상사화가 무리 지어 핀 모습은 전북 부안 위도에서만 볼 수 있는 비경이다. 지난 19일 위도해수욕장 뒤편 들녘에 만발한 위도상사화의 모습. 올해는 28일 절정을 맞을
-
전세계 여기만 있다…여름·가을 사이 한정판 비경, 하얀 상사화
순백색의 위도상사화는 전북 부안 위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귀 꽃이다. 지난 19일 위도해수욕장 뒤편 언덕에 만발한 위도상사화의 모습. 올해 위도상사화는 28일 절정을 맞을 것으
-
백종원도 땀 뻘뻘...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덕자찜' 위력[백종원의사계MDI]
덕자와 병어, 같은 걸까 다른 걸까 땀 뻘뻘 흘려가며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덕자찜의 위력 티빙 '백종원의 사계' 덕자병어편. 인터넷 캡처 ■ 「 ‘백종원의 사
-
[쿠킹] 영양이 넝굴째…붓기 빼고 눈의 피로 풀어주는 호박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⑧ 호박 수술 후 환자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 호박. 사진 pixabay ‘호박이 넝쿨째 굴러떨어졌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뜻밖에 좋은 일이 생
-
대하 소금구이 지겹다? 백종원 "비닐에 넣고 흔들어보세요" [백종원의 사계 MDI]
‘백종원의 사계 MDI’ 가을 두 번째, 대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비닐봉지를 활용한 대하 요리. 인터넷 캡처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티빙(Tving) 오리
-
[쿠킹] 할머니 사랑 담긴 아욱국, 정성스레 발라낸 꽃게살이 맛의 비결
된장과 아욱의 구수함과 꽃게살의 달큰함, 꽃게 육수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죠. 특히, 꽃게살을 발라내, 편하게 제철 꽃게를 즐길 수 있어
-
[쿠킹팁]1㎏에 27미, 10월은 새우 먹기 가장 좋은 계절
10월은 ‘새우’를 먹기 최적의 계절이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살 수도 있지만, 온라인마켓을 통해 생산지에서 바로 보내는 싱싱한 새우를 하루 만에 받을 수도 있다. ‘대한민국농수산
-
[쿠킹] 명절에 남은 이것, 된장전골의 진한 국물 비결이죠
갈비는 마블링이 적당하고 결이 있는 부위라, 어떤 요리에도 활용하기 좋아요. 그대로 구워 먹어도 맛있고 잡채나 찌개에 넣어도 돼요. 채소와 두부를 넣고 된장 전골을 끓여도 맛있어
-
[쿠킹] 가을 꽃게 고를 땐, 짝짓기 앞두고 살 오른 수게
꽃게를 먹을 때는 언제나 진지하다. 딱딱한 껍질을 자르고 그 속에 든 살을 깨끗이 발라 먹으려면, 의도하지 않아도 진지해지고 만다. 특히 다리는 몸통보다 난이도가 높다. 집중력이
-
[쿠킹] 가을 수게로 끓이는 꽃게탕, 속 확 풀리는 국물 비결은
“꽃게는 가을이 제철이죠. 이때 갓 잡은 꽃게로 탕을 끓이면 특별한 재료를 더하지 않아도 정말 맛있어요. 꽃게에서 우러나온 진한 바다 향과 양념장의 칼칼한 맛이 어우러져, 속이
-
[이코노미스트] ‘칠성사이다 향수’ ‘JTBC 동전지갑’ 이색 굿즈 인기
팬덤 현상에서 시작… 기업과 소비자 소통창구 역할 톡톡 1. JTBC가 제작 판매하는 키링과 동전지갑. / 2. 칠성사이다가 출시한 향수 ‘오 드 칠성’. / 3. 대선주조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