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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안 부끄럽나" 고성…'29㎏ 12살 사망' 계모 살인죄 피했다
지난 2월 9일 인천시 남동구 한 장례식장에 아동학대로 사망한 초등학생 이모(12)군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친부는 친모의 면접교섭 요청을 번번이 거절했는데 그 사이 “엄마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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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의붓아들 손발 16시간 묶고 학대살해…계모에 사형 구형
12살 초등학생을 지속해서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43)와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친부(40)가 지난 2월 16일 오전 각각 인천 논현경찰서와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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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장례식날 아버지 살해한 아들, 이유는 "부조금 적다"
어머니 장례식날 부조금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27년이 확정됐다. 30일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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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로, 의자로 끔찍한 학대…12살 의붓아들 학대살해 계모 기소
초등학생인 12살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가 남편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7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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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폭행 살해한 계모 "형량 무겁다"…항소심서 결국 감형, 왜
세 살 난 의붓아들을 학대하고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8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규홍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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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직장 파열 될만큼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기소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자택에서 3세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A씨가 11월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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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죽는다
양선희 대기자/중앙콘텐트랩 영화와 드라마를 보지 않은 지 좀 됐다. 화제의 영화는 개봉 전에 예약까지 하며 기다릴 정도로 극성스러웠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젠 전설의 한순간처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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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만 반복한 ‘스토킹 살인’ 김병찬…검찰, 형사부 배당
'스토킹 살인' 피의자 김병찬이 29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옛 연인을 5개월 넘게 스토킹하다가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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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파열 사망' 3살 아들 학대 계모, "살인 미필적 고의 인정"
강동구 천호동 자택에서 3세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이 모씨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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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벽 긋고 "다음엔 너"…초등생 폭행 계모, 다시 집으로
온갖 방법으로 의붓아들을 괴롭히며 학대한 3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아동폭력 이미지그래픽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까지 1년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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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6살 딸 때린 엄마...말리던 의붓아들까지 대걸레로 폭행
아동폭력 이미지그래픽 술에 취한 채 딸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아들까지 때린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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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피멍 든 채 숨진 3세, 의붓엄마가 부르면 무릎 꿇었다"
서울 강동구 자택에서 3세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이모씨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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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 살 아들 시신 본 친엄마는 기절했다…"온몸 멍투성이" [영상]
“내가 너를 키웠어야 했는데…” 싸늘한 시신이 된 오모(3)군의 친어머니와 외할머니는 “미안하다”면서 이렇게 울부짖었다.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A대학병원 장례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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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밥을 안줘요”...父·계모 손에 죽어간 英 6살 아이의 말
부모의 학대에 따른 뇌손상으로 지난해 6월 사망한 아서 라빈조-휴즈(6). [BBC캡처]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요.”“아무도 나에게 밥을 주지 않아요.” 방에 갇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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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들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부검 결과 ‘대장 파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자택에서 3세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이 모씨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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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파열·뇌출혈·혈흔···계모에 맞아 숨진 3세, 부검은 끔찍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자택에서 3세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A씨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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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다리, 올해 머리, 한달전 깁스…" 맞다 죽어간 3세의 삶
[중앙포토] 경찰이 계모의 폭력으로 인해 숨진 세 살 남자아이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고 추가 학대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0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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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끊겠다" 악마의 협박…'미성년 딸' 7년 성폭행한 계부
7년간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상습 성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8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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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찼다는데 이불에 혈흔···13살 의붓딸 숨지게한 계모 구속
경남 남해에서 중학생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가 25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빠져 나가고 있다. 뉴스1 중학교 1학년인 의붓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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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검으로 20시간 넘게 때려···5살 아들 살해한 계부 징역 25년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계부 A씨가 2019년 10월 7일 검찰 송치를 위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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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엔 흉기 들더니···의붓아들 야구방망이로 마구 때린 계모
중앙포토 프라이팬이나 야구방망이 등으로 의붓아들을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단독 이호철 부장판사는 의붓아들을 학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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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범죄" 의붓아들 가방감금 살해 계모, 항소심서 징역25년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6월 10일 경찰이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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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말하면 죽어요" 빗속 맨발로 쫓겨난 두 아이의 애원
7살 동갑내기인 친아들과 의붓아들을 폭행한 뒤 비 오는 날 맨발로 내쫓은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0단독 김경록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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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래요" 학대 아이, 부모에 보낸지 한달도 안돼 숨졌다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2019년 9월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