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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문하고 거짓말"…판사, 76세 前안기부 수사관을 구속하다

    "고문하고 거짓말"…판사, 76세 前안기부 수사관을 구속하다

    고 박종철씨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했던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 현재는 서울 남영동 경찰청 인권보호 센터로 용도가 바뀌었다. 5층에 마련된 고문취조실 복도. 기사와 관계 없음. [중

    중앙일보

    2020.06.25 19:28

  • “군 의문사 중 최악” 17년 만에 재조명 된 염 상사 피살사건

    “군 의문사 중 최악” 17년 만에 재조명 된 염 상사 피살사건

    2001년 숨진 염순덕 상사 생전 모습(왼쪽)과 사건 당시 수거된 담배꽁초 (오른쪽)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캡처] 지난 2001년 경기도 가평

    중앙일보

    2018.04.03 16:02

  • “최악의 군 의문사 사건” 염순덕 피살 유력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최악의 군 의문사 사건” 염순덕 피살 유력 용의자 숨진 채 발견

    2001년 숨진 염순덕 상사 생전 모습.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군 의문사 사건 중에서도 최악의 사건이다”라는 말이 나온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을 S

    중앙일보

    2018.03.25 20:13

  • 유시민 "故김광석 사건, 살인으로 밝혀져도 처벌 못해"

    유시민 "故김광석 사건, 살인으로 밝혀져도 처벌 못해"

    [사진 JTBC 썰전 캡처]   유시민 작가가 '살인죄 공소시효'가 2015년 폐지됐지만 고(故) 김광석 사건은 살인으로 판명나도 소용이 없다고 전했다.    28일 방송된 JT

    중앙일보

    2017.09.29 06:25

  • [사건추적]김광석 사망 11년 후 딸 의문사...비극의 가족사

    [사건추적]김광석 사망 11년 후 딸 의문사...비극의 가족사

    가수 김광석 생전 모습. [중앙포토] 21년전 요절한 가객(歌客) 김광석씨의 외동딸 서연양이 음원 저작권 분쟁 재판이 진행 중이던 10년 전에 숨진 사실이 최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중앙일보

    2017.09.22 00:01

  • 'JSA 의문사' 김훈 중위 부친 "대한민국은 참 부끄러운 나라"

    'JSA 의문사' 김훈 중위 부친 "대한민국은 참 부끄러운 나라"

    1998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벙커에서 머리에 총상을 당해 숨진 고(故) 김훈 육군 중위가 19년 만에 순직 처리됐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

    중앙일보

    2017.09.04 09:55

  • Mr.소수의견 김이수는...통진당 해산 반대한 헌재의 '야인'

    Mr.소수의견 김이수는...통진당 해산 반대한 헌재의 '야인'

    김이수(64)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9명의 헌법재판관 중 소수의견을 주로 내온 ‘야인(野人)’으로 불린다. 주로 공안·노동 사건에서 주류 재판관들과 반대되는 목소리를 냈다. 김 후

    중앙일보

    2017.06.07 11:37

  • 독우산·방사능홍차 … 크렘린에 밉보였던 인물들의 의문사

    독우산·방사능홍차 … 크렘린에 밉보였던 인물들의 의문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판해온 데니스 보로넨코프 전 하원의원이 23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다. 사진은 이날 경찰들이 보로넨코프의 시신을 수습하는

    중앙일보

    2017.03.27 01:35

  • 개그맨 김정렬 친형 군복무시절 의문사 구타 때문인 것으로 판명

    개그맨 김정렬의 친형 김성환씨가 군복무 시절 사망한 것은 선임병의 구타로 인한 심장마비 때문인 것으로 판명됐다.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이하 군의문사위)는 1일 1977년 군복무 중

    중앙일보

    2009.11.02 08:56

  • '과거사위원회' 정부

    '과거사위원회' 정부

    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21일 "권위주의 시절 부당한 공권력 행사로 국민의 권리가 침해됐다"며 "필요하다면 법무부 안에 진상규명을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06.02.22 04:25

  • [사설] 국가범죄 시효 없앤 최종길 교수 배상 판결

    서울고등법원이 33년 전 중앙정보부에서 조사받던 중 숨진 최종길 서울대 법대 교수 유족에 대한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는 고문.조작 등 명백한 불법행위를 저지르고서도 국가

    중앙일보

    2006.02.16 00:50

  • "최종길 교수 유족에 18억원 배상"

    서울고법 민사5부는 1973년 '유럽 간첩단'사건과 관련해 중앙정보부에서 조사를 받던 중 숨진 최종길 서울대 법대 교수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4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중앙일보

    2006.02.15 05:04

  • 새 사회 현상 … 역사의식 충돌

    새 사회 현상 … 역사의식 충돌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을 계기로 우리 역사를 재평가하자는 뉴라이트 측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우리 현대사에 대한 해석을 진보 진영이 독점해 편향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주장이다

    중앙일보

    2006.02.14 05:13

  • 명예회복엔 최소 1~2년 걸릴 듯

    인혁당 사건에 대한 법원의 재심 개시 결정이 내려져 관련자들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인혁당 사건은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에 사법부가 정치권력의 눈치를 봐

    중앙일보

    2005.12.28 04:47

  • 국가가 저지른 범죄 시효 없이 배상 추진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30일 '진실규명과 화해를 위한 당.정 공동특위' 3차 회의를 열고 국가의 민사상 시효이익 포기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국가의 범죄로 피해를 본

    중앙일보

    2005.12.01 05:09

  • [노 대통령 '국가범죄 시효 배제 특별법' 발언 파문] 법조계 위헌 논란

    [노 대통령 '국가범죄 시효 배제 특별법' 발언 파문] 법조계 위헌 논란

    ▶ 광복 60주년을 맞은 15일 광화문 거리축제에서 국기사랑중앙회 회원 140여 명이 태극기가 그려진 길이 200m의 천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무현 대통령의 15일

    중앙일보

    2005.08.16 04:54

  • 여당 '과거사 기구' 권한 줄인다

    열린우리당이 22일 과거사 진상규명 조사기구의 권한을 대폭 축소키로 했다. '조사 시작과 함께 규명 대상 사건의 공소시효를 정지한다'는 조항 등이 포함된 '진실 규명과 화해를 위한

    중앙일보

    2004.09.22 18:26

  • [사설] 과거사 규명 법안 문제 있다

    열린우리당이 과거사 진상 규명기구에 막강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진실 규명과 화해를 위한 기본법' 초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 법안을 둘러싸고 야당.법조계에선 위원회

    중앙일보

    2004.09.14 18:33

  • "민주인사 '빨간줄' 없애고 반인권 범죄 시효 폐지를"

    "민주인사 '빨간줄' 없애고 반인권 범죄 시효 폐지를"

    ▶ 한상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활동 결과를 보고하기에 앞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최정동 기자]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한상

    중앙일보

    2004.07.30 18:32

  • 천정배 "수도이전 반대는 수도권 상류층 기득권 보호 강해"

    ▶ 11일 천정배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영등포동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가 11일 "행정수도 이전반대에는

    중앙일보

    2004.07.11 14:30

  • "군부대 자살"아들 의문사 18년 싸워'타살'밝혔다

    2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회의실.허영춘(許永春·62·사진)씨는 1984년 군 복무 도중 숨진 장남 원근(당시 22세)씨가 타살된 것이라는 발표가 나오는 순

    중앙일보

    2002.08.21 00:00

  • 최종길교수 죽음 부른 '유럽 간첩단'사건

    의문사한 서울대 최종길 교수가 연루된 것으로 1973년 중앙정보부가 발표한 '유럽 거점 대규모 간첩단' 사건은 당시 중정이 조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의문사진상규명위가 29일 밝

    중앙일보

    2002.05.30 00:00

  • 의문사 규명,갈 길 멀다

    1973년 중앙정보부에서 간첩 혐의로 조사를 받다 숨진 최종길 서울대 법대 교수에 대해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가 '위법한 공권력에 의한 사망'으로 결론을 내렸다. 30년 가까이 은

    중앙일보

    2002.05.29 00:00

  • "의문사 최종길 교수 공권력에 의해 희생"

    1973년 간첩혐의로 중앙정보부에서 조사받던 중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대 법대 최종길(崔鍾吉·당시 42세·사진)교수는 불법적인 공권력에 맞서다 희생됐으며 이에 따라 그를 민주

    중앙일보

    2002.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