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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대 가수상 SG워너비 수상 거부
올 최고 음반 판매량(10월 말 기준 40만 장)을 기록한 3인조 남성그룹 SG워너비(사진)가 MBC '10대 가수 가요제' 수상을 거부했다. SG워너비의 소속사 포이보스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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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난 ♪ 송승헌이 아니야 ♬
'늘 우리 사이엔 한국 드라마 같은 장면이 부족하다고 불평하지/넌 내게 하루종일 널 업고 맨발로 해변을 거닐길 원하지/내게 매일 한국 라면만 먹으라고 강요하지/난 송승헌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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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게임보다 음악이 먼저라고 ?
게임이 먼저냐, 음악이 먼저냐. 요즘 '음악이 먼저'인 게임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한때 오프라인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DDR)이 유행했던 것처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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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나흘째 상승 1230 넘어
지수가 나흘째 올라 1230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공장 조성 발표로 반도체 장비업종의 강세가 눈에 띈 하루였다. 29일 거래소 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2.65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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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재현석, “선배들의 순수한 열정 따르겠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힘있는 미성과 함께 순수를 표방하고 있는 신인가수 재현석(23)이 싱글 앨범을 내고 데뷔했다. 21일 첫 싱글 앨범 ‘나는 재현석이다’를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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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음반 발매 3주만에 35억 매출 기록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최근 2집 앨범 '그로잉 업'을 발표한 KCM이 모바일, 온 오프라인 음반판매 등을 통해 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마일 어게인', '은영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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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보스, 써니YNK와 공동사업계약 체결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드라마 ‘루루공주’의 제작사인 ㈜포이보스(대표이사 임성근)와 온라인 게임 ‘이지파이터’ 유통사인 ㈜써니YNK(대표이사 윤영석)가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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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제약주 또 급등
종합주가지수가 모처럼 소폭 하락했다. 지수는 장초반 1025.25포인트까지 올라 지난 3월 전고점( 1025.08)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경계 및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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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지금은 가수만 알지 노래는 모른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클론’의 강원래가 어려운 가요계 현실을 비판하며 솔직한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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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발표 전 주가 급등 정보 유출 의혹 잇따라
증시에 내부자 거래 경고등이 켜졌다. 주가 급등을 이끌 만한 호재성 공시가 발표되기 전부터 관련 종목의 주가가 크게 들썩거리는, '석연찮은'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 6일 증권선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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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 '올인'
이동통신 서비스회사인 SK텔레콤이 음반회사를 운영한다? 1~2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음반사인 YBM서울음반을 인수했다. SK텔레콤이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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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YBM서울음반 인수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음반사인 ㈜YBM서울음반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SK텔레콤은 27일 "292억원을 들여 YBM서울음반의 지분 60%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음악포털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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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대중음악주 휘파람
종합주가지수가 소폭 반등했다. 전날 많이 떨어졌던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26일 거래소에서 종합주가지수는 2.61포인트(0.28%) 오른 943.91로 마감했다.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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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복 누드집 파문, 업체가 1억 배상하라"
베이비복스가 자신들의 허락없이 야한 동영상을 휴대전화로 내보냈다며 영상화보집 계약을 맺은 모바일콘텐츠 제공업체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거액의 배상 결정을 받아냈다. 9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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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전면 개정 출발부터 '삐걱'
"음원에 대해서도 국제적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계속해서 강한 제재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초가삼간 지키려다 기와집 망가지는 걸 보고 있는 셈이다."(열린우리당 이광철 의원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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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온라인은 지금 '유료 음악시장' 쟁탈전
온라인 음악시장이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 저작권법이 시행돼 모든 음악 포털이 유료화로 전환한다. 그래서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여기에다 이동통신사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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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새 저작권법에 네티즌들 반발한다는데…
"어릴 때부터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돈을 내야 한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최근 틴틴 여러분도 이런 불평을 들었을 것입니다. 틴틴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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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뮤직 서비스 11월까지만 공짜
온라인 음악 사이트 벅스뮤직과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이하 음제협)가 31일 음원 사용에 관한 최종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벅스뮤직은 12월 1일부터 전면 유료화하고, 음제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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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미 연방법원 피소 "투팍 음원 사용 저작권 침해했다"
베이비복스가 투팍의 음원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미국 연방법원에 피소됐다. 투팍의 저작권을 소유한 아마루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22일 LA연방민사지법에 베이비복스와, 투팍의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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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대회 外
◇행사=이상광 한국사회법학회장은 10일 오후 2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사회법적 대응방안'을 주제로 학회 창립 1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연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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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의 팝 다이어리] 거장을 꿈꾸는 조지 마이클
이번주부터 음악 칼럼니스트 김작가(필명)의 글을 격주로 싣습니다. 김작가는 인디 레이블 '문화사기단', 음악전문지 'MDN' 등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새 앨범에 얽힌 이야기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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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흘렀어도 역시 '레드 제플린'
'헤비메탈의 역사를 10년 앞당겼다' 는 평가를 받는 '홀 로타 러브', 메탈 팬이 아니어도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스테어웨이 투 헤븐'(Stairway To Heaven) ,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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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 음악저작물 유료화안 인터넷 관련업체들 강력 반발
온라인상 음악저작물에 대한 문화관광부의 사용료 부과 방안에 대해 인터넷 음악서비스 업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문광부는 지난 17일 ▶스트리밍(실시간 음악전달) 서비스의 경우 가입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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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 새 멤버· 새 음반
추억의 펑키 록밴드 '사랑과 평화'(사진)가 돌아왔다. '한동안 뜸했었지''장미''얘기할 수 없어요' 등을 불러 1970~1980년대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그 사랑과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