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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300만원 내면 끝? 3번 걸린 유흥업소 '배짱영업' 이유는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주점에 경찰 40여 명이 들이닥쳤다. 안에서 술을 마시던 남녀 여러 명이 얼굴을 가린 채 밖으로 나왔다. 지하주차장과 비상구에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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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서 딱 걸린 유노윤호 "부끄러운 마음…더 꾸짖고 반성"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일간스포츠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방역 수칙 위반과 불법 유흥주점 방문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유노윤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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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점서 자정까지 술자리…유노윤호, 과태료 물게 될 듯
가수 유노윤호. [일간스포츠] 서울 강남의 한 불법 유흥주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영업제한 시간을 넘겨 술자리를 벌이다 경찰에 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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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단 열어 술판벌였다, 간판불 꺼진 유흥주점 반전 영업 [영상]
지난 27일 오후 10시 35분쯤 경기 수원시 인계동 한 유흥주점. 간판의 불은 꺼져 있었지만, 잠긴 문 안 쪽에선 영업을 하고 있었다. 사전에 예약한 손님만 받아 운영하는 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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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또 불법영업…서초 유흥주점서 50여명 적발
중앙포토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무시하고 불법 영업을 한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주점이 3개월 만에 또 적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7일 오후 11시께 '불법 영업을 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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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없는데 손님들 출입…'비밀의 문' 만든 강남 유흥주점
문을 뜯고 들어가는 현장 단속반들. 경찰 제공 문 뒤에서 발견된 인파들. 경찰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단속을 피해 불법 영업을 해온 강남 유흥주점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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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유흥녀 불러 술판…경찰 오자 '옥상 위 옥상' 도망 [영상]
옥상 위의 옥상으로 도주한 무허가 유흥주점 손님들. 경찰은 18일 오전 무허가 유흥주점 점주 황모씨와 여성접객원, 손님 총 3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 서울서초경찰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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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까지 준비…여종업원 850번 성매매 내몬 '악마남매'
비아그라. [중앙포토] 유흥주점 여성종업원에게 2년여간 무려 850여 차례에 걸쳐 가혹하게 성매매를 알선해온 '악마 남매'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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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종업원이 위반행위 했다면 그 주인도 책임 물어야 할까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45) 영업주가 상당한 주의 또는 관리·감독 의무를 게을리한 경우에만 양벌규정에 의해 영업주를 처벌할 수 있다. [사진 위키미디어 커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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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그고 접객원 불러 술 파티…행안부, 방역위반 1만1210건 적발
지난 7월 8일 경기도 광명시의 A 유흥주점. 밤 10시가 됐는데도 룸에서 남녀 8명이 술과 안주를 시켜놓고 떠날 줄을 몰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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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 5일만에 또 비밀영업…간 큰 부산 노래주점[영상]
━ 경찰, 방역수칙 위반 노래주점 등 3곳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영업금지(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했다가 적발된 지 닷새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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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술냄새 풍기는 그들의 궤변
최모란 사회2팀 기자 경찰관 A씨는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긴 소매 옷을 입고 있었다. “팔에 생긴 잇자국 때문”이라고 했다. 불법으로 영업하는 유흥주점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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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병 3만원 바가지에도 성매매男 몰렸다···코시국 요지경
소방관들이 문을 닫고 은밀하게 영업을 하는 유흥주점의 문을 열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문 여세요. 불법 영업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11시 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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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18명 최다 확진인데···‘영업금지’ 주점서 32명 술판
부산경찰청은 영업금지 행정명령을 어긴 채 술판을 벌인 부산 해운대구의 한 유흥주점 등 4곳을 단속해 32명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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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유행 나몰라라…예약손님 받아 몰래 영업한 주점 [영상]
지난 20일 대구 동구 한 유흥주점이 출입문을 잠근 채 몰래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단속 현장 모습. 사진 대구경찰청 집합 제한 명령을 무시하고 심야에 몰래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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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합쳐 67명 확진…일상 속 산발적 감염 이어져
1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무더위와 싸우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방문한 시민의 검체채취를 이어가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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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유흥업소 출입' 논란 유노윤호, 어린이 예능으로 컴백
웹예능 ‘책디스아웃’ 티저영상에 나온 유노윤호. 유튜브 캡처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35·본명 정윤호)가 어린이와 함께 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알려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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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흥업소발 집단감염, 시작은 부산 접객원 원정영업
울산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울산에서 부산 유흥업소 종사자를 매개로 한 새로운 집단감염이 생겼다. 21일 울산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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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확진자 찍었는데…'프라이빗 예약제' 술집은 북적북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심야 영업을 한 유흥주점과 노래방 등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와 송파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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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주점에 경찰도 거짓말···어이없는 방역위반 무더기 적발
지난 12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시중은행 영업시간도 변경됐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 곳곳에서 어이없는 방역 위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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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술손님'은 막았지만…천안, 서울서 온 강사에 뚫렸나?
서울지역 강사에게 특강을 들은 충남 천안지역 중학생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그동안 수도권 발 '원정 유흥' 차단에 부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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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금지'해도 줄지 않는 확진자…20일 대구 30명, 경북 19명 감염
불볕더위가 이어진 지난 14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인근 도로에서 한 남성이 파지를 가득 실은 수레를 밀고 힘겨운 발걸음을 떼고 있다. 뉴스1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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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금지된 수원 최대 유흥가···밤 11시 모텔 덮쳤더니 [영상]
[영상 경기남부경찰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유흥시설 영업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모텔 객실을 빌려 몰래 영업한 유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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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뒤집듯 방역지침 변경"…18일만에 ‘5인금지’ 또 묶인 대구
19일 오전 대구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백신 접종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