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정부, 독자 대북제재… 강순남 北국방상 등 10명·기관 2곳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블라디보스토크 크네비치 군비행장에서 극초음속미사일 킨잘이 장착된 미그-31 전투기를 만져보고 있다. EPA 정부가 북한의 개인 10명과
-
'더 글로리' 임지연, 올해의 시리즈 배우…내일부터 벡델리안2023
배우 임지연이 감독조합이 주최하는 '벡델데이2023' 올해 시리즈 배우 부문 벡델리안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진행된 ‘제2회
-
이번엔 미 은행…무디스, 중소형은행 10곳 신용등급 강등
경기 연착륙 기대감을 품은 미국 경제가 잇따른 신용등급 강등에 긴장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중소형은행 10개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낮췄다. 올해 초 실
-
"이번엔 美은행" 무더기 신용강등…부동산 시장에 그림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금융보호혁신국이 지난 3월 10일(현지시간) 전격적으로 폐쇄를 선언한 실리콘밸리뱅크(SVB) 앞에 행인들이 다가가 로비문에 게시된 메시지를 읽고 있다. 사진 U
-
롤스로이스男 측 "현찰 줄게, 신상 내려라"…유튜버 협박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근처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행인과 건물을 들이받은 사건 현장. 사진 독자제공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과 학교폭력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한 영상을 올리는
-
시세조종· 자금세탁 이용…‘SG발 주가조작’ 법인 10곳에 해산명령 청구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덕연 대표가 지난 5월 11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
-
[포토타임] 분수에서 더위 식히는 어린이들...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다시 장마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50 분수에서 더위 식히는 어린이들...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다시 장마 무
-
출생 미신고 2236명…베이비박스에 1000명, 나머지는
병원의 출산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안 된 아동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발생한 영아 살해·시신 유기 사건과 관련한 정부 조치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
-
"끝까지 간다" 분노한 원희룡…'벌떼입찰' 떼돈 번 호반건설 봤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벌떼입찰로 공정위 처분을 받은 호반건설에 대해 불법성 여부를 더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뉴스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벌떼입
-
플라이강원 운행 중단…양양공항 또 ‘유령공항’ 우려
강원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둔 플라이강원이 국내선 운항을 중단한 지난 20일 양양공항 카운터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강원도는 플라이강원에 책임 있는 자세와 자구 노력을 촉구했다.
-
원희룡 "악질적" 비판…손님도 직원도 없는 양양 '유령공항' 왜
플라이강원이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 운항을 중단한 지난 20일 양양국제공항 국내선 카운터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연합뉴스 ━ 조명 꺼지고, 텅빈 공항 청사 적막감
-
당신이 산 알리바바는 가짜? 中기업 위험한 ‘뒷문’ 상장 유료 전용
에메랄드빛 바다가 푸른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이 시야 가득 펼쳐진 카리브해의 섬들. 천혜의 관광지인 이곳엔 관광객만 몰리는 게 아니다. 조세피난처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
개인정보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 조사하겠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카오톡 특정 오픈채팅방에서 이용자 개인정보를 추출하는 불법 솔루션이 개발돼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연합뉴스 개인정보보호위
-
대구 허름한 원룸의 노숙인, 그가 법인 대표로 등장한 이유
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을 수사하던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강수대) 수사2계(계장 고태완)는 2021년 11월 검거한 피의자 A씨의 압수물에서 수상한 범죄 흔적을 포착했다.
-
하루 카톡 수백건, 돈 통째 빼갔다…'80억 재테크 사기' 전말 [월간중앙]
쉴 새 없이 울리는 카톡 상담, 당신의 재산을 노린다 투자 유도하려 하루 카톡 수백 건씩… 넘어간 즉시 원금 못 찾아 예방이 최선… 금융범죄 사용되는 대포통장 거래자 처벌 강화해
-
"러만 남는 장사"…우크라, 러 드론 잡을수록 고민 커진다 왜
드론이 전쟁의 판을 바꾸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드론의 활약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하는 이란제 샤헤드-136 드론. 로
-
[단독]"백만원으로 3천 번다"…설마하면서 혹하는 유튜브의 덫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올라온 A업체의 광고 영상 일부. 해당 업체는 '다이아몬드 조각투자를 하면 한 달에 142%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
'김치 프리미엄' 노리고 1조원 외화 불법 송금한 은행원...징역 3년
중국에서 보내온 가상자산을 국내 거래소에서 매각한 뒤 유령 법인을 거쳐 다시 외국으로 송금하는 등 불법 외화 거래에 가담한 은행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8
-
[퍼즐] "임대수익 확정해드립니다" 이 말 믿었다간 낭패
━ [퍼즐] 부동산 트렌드 NOW(3) 오래되고 낡은 지역이 재개발, 신도시, 뉴타운 등의 이름과 더불어 탈바꿈하면 역할과 위상이 달라지곤 한다. 택지가 개발되면서
-
[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공산당선언』 『자본』이 유네스코 기록유산이었네요
━ 마르크스 엥겔스 도서전에 가보니 서경호 논설위원 “마르크스 사상은 창당, 건국 및 흥당흥국(興黨興國)의 근본적인 지도 사상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
명품 샀는데 단 한명도 못받았다…7억여원 사기 쇼핑몰 결국
명품 구매대행 온라인 쇼핑몰 '사크라스트라다' 홈페이지의 지난 4일 화면. '먹튀' 논란 끝에 17일 폐쇄됐다. 사진 홈페이지 공정거래위원회가 고가의 명품 가방·신발 등을 할인하
-
'김치 프리미엄'..중국·일본 공범과 9300억 불법 송금한 일당 9명 검거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국내 암호화폐 거래가가 외국보다 비싼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노리고 불법 외환거래를 일삼은 일당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
수상한 거액 외환거래…우리은행 직원 구속영장 청구
거액의 수상한 외환 거래와 관련해 지난 21일 체포된 우리은행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이일규 부장검사)는 22일 외국환거래법과 은행법 등 위반
-
이상 외화송금 규모 10조원 넘어…은행 지점장 개입 정황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연합뉴스 금융당국이 조사 중인 이상 외화송금 자금 규모가 총 10조원을 넘었다. 추가 의심사례가 파악되면서다. 이상 외화송금의 대부분이 국내 암호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