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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제2장 일본 속에 맺힌 한인들의 원한|제 9화 고균 김옥균의 유랑행적기(13)
일본에 분명히 남아있을 김옥균의 유족의 행방을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있던 중 귀가 번쩍 뜨이는 소식을 들었다. 조선의 망명정치인 김씨의 손자를 알고있는 일본여인이 나타났다는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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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아들 마이클 실종 10년 유골발견
10년 전 「뉴기니」에서 인종학연구중 실종된 「데이비드·록펠러」 「체이스·맨해턴」은행 총재의 아들 「마이클」군의 유골이 발견됐다고 한 서독「텔리비젼」취재반이 주장. 「뉴기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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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족은 그들의 후예보다 체구가 훨씬 컸었다"
미 「오하이오」의대의 생의학자이며 인류학자인 「프랭크·P·솔」박사는 「마야」계 「인디언」들의 건강문제의 유래를 알아내기 위해 일련의 이례적인 검시를 시행하고 있다. 해부학 부교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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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때 일본에 끌려간 한국인 노무자|이렇게 혹사당했다|상 조사단의 보고에 나타난 그 가공할 참상
【동경=박동순 특파원】제2차 대전 중징용이란 이름으로 북 해도에 끌려가 강제 노역을 당한 한국인 노무자들의 혹사 실태가 일본의「북해도 한국인 강제 연행 진상 조사단」(단장 미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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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귀족들의 취미 깃든 도자기의 극치
우리나라에서도 용삼채의 옛 도예품이 발견됐다.지난 8일 경주시 조양동의 성덕왕릉 가까운 산언덕에서 나무를 심다가 이 진귀한 물건이 드러나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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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관계자 2명이나 노갈사
○…작년 3월21일 「다까마쓰」총 고분에서 인골이 발굴된 뒤에「아스까」촌에서는 고분관계자가 죽거나 상처를 입는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 「아스까」 촌 주민들은 『이게 부슨 재앙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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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군 잠수함|
구 일본 해군의 잠수함으로 추정되는 침몰잠수함이 대양주근해에서 승무원들의 백골이 그대로 엉겨붙은 채 발견, 이를 발견한 업자는 3백만「달러」라는 거금의 값을 홋가,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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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한 가조 문화|거창 벽화고분의 본적
거창 벽화고분을 발굴 조사중인 김원룡 서울대 박물관장은 18일 그 고분에 인접한 가조고현 일대를 답사, 여기에 그러한 중요문화재가 위치하는 까닭을 해명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방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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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도의 인물은 5명
【거창=이종석·김무신기자】거창벽화고분 발굴조사반은 17일 이 고분의 서실에서 발견한 무용도가 5명임을 확인, 2명의 무용인물상을 추가했다. 이제까지 알려진 이 고분 내 벽화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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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만」의 유골일지도
최근 서「베를린」역의 폐허에서 「케이블」 공사 중 발견되어 「나치」 부총통 「마르틴·보르만」의 것인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낳은 문제의 두개골. (우)는 생존시의 「보르만」인데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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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목대비 수기·서간|친필 사진 본을 발견
우리 나라 역대 왕비가 쓴 최초의 수필로 국문학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될 이조 선조 비인, 인목대비의 유폐 친필 수기와 친필 서간문 2점이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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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원인 두개골 수색 한창
중·일 전쟁 당시 수송 중 실종돼 버린 북경 원인 두개골 파편의 행방에 관한 최초의 믿을만한 정보가 2차 대전 당시 중공에 파견되었었던 전 미국인 예수회 선교사에 의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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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나량현 고분|천장의 성좌도, 세계최대규모
【동경=조동오 특파원】속보=일본 고송 총에서 나온 사람의 유골은 두 사람이 아니라 남자 세 사람의 것으로 밝혀졌다. 해부학의 권위인 조오랑 교수(대판 시립대)는 이유 골을 검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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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장식 고분벽화 발견
【동경=조동오 특파원】고구려인의 복식과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들을 그린 고분벽화가 일본에서 발견되었다. 26일 일본 나량현「가시와라」고고학연구소는 나량현 고시군 명일 향촌 상평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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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전 러시아 지배하던 『시디아』족 유적 발굴
「시디아」(스키타이)인의 유적이 최근 소련고고학자들을 중심으로 한 발굴단에 의해 새로 발굴되었다. 2천년 전 「러시아」중심부를 지배하던 「시디아」부족의 유물발굴은 그동안 전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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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서 채색벽화 발견
【거창=최금배기자】경남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속칭 재궁골 뒷산 김귀봉 중턱에서 4벽여 주악비천상이 가득 그려진 벽화 고분이 발견됐다. 이곳 지방문화재위원 김태순(46·제창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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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북경원인유골|행방수색
제2차대전의 혼란 중 중국에서 분실, 30년 동안 인류학자을 애석케했던 북경원인의 유골이 미·중공관계개선의 덕분으로 그 행방이 밝혀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 화석은 1926년 북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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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년전의 완전인간 두괴골 발견
40만년 전에 지구에 나타난 최초의 유사인종인 북경인과 그 뒤 「유럽」에서 30만년 전에 나타난 비교적 현대인과 가까운 「네안데르탈」인 사이의 진화론적인 연관은 찾는 것은 인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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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작가 「삼도」유골 도난
【동경=조동오특파원】작년 11월25일 자위대에 난입, 할복 자살했던 일본인 작가 「미시마」)의 유골이 최근 도난 당해 일분 경찰이 극비리에 수사하고 있음이 23일 드러났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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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선조「네안데르탈」인
1세기 전에 독일의「네안데르」골짜기에서 인류의 조상「네안데르탈」인의 유골이 발견된 때로부터「네안데르탈」이란 이름은 야수 같은 동물과 동의어로 쓰여졌다. 배가 고프면 친구도 잡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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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에도 기술체계 있었다"
3만4천년전 빙하시대에 이미「유럽」에는 기술체계가 있었음이 고대의 유골·각·우 등에 새겨진 표지들의 분석결과 밝혀졌다. 고고학자나 인류학자들에 의하면 이런 발견은 선사시대인간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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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전 지체접합
【모스크바 23일 AFP합동】소련 고고학자들은 2천3백년전의 한 젊은 여인의 유골을 발견했는데 잘려진 왼쪽 발에 두개의 양 뼈가 맞추어져 있다고 23일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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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십자가 형벌방식에 이론
십자가형은 최악의 범죄자에 대한 형벌이었다. 이 형벌은 처음에 「페니키아」인에 의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십자가상의 순교자는 「예수·그리스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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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형 첫 입증
【예루살렘AP동화】이스라엘 학자들은 약 2천년전에 못박혀 죽은 한 인간의 뼈를 발견했다고 말하고 이는 옛날에 십자가 처형이 존재했음을 처음으로 뚜렷이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