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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탐사위성·관측 로킷 93년 발사|우주 개발 참여 계획 "순풍"|위성·로킷 제작 어떻게 돼가나
우주 개발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첨단 과학 기술 분야인 인공위성 개발을 위한 전초 단계로 추진되고 있는 과학 로킷·과학 인공위성 개발이 최근 국내에서 활발히 진척되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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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대전 엑스포 과학위성·로킷 국내 첫선
93년 8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93일간 대덕 연구단지에서 열리는 대전 세계박람회(세박·EXPO'93)의 과학기술부문 전시·연출·행사계획이 16일 확정됐다. 「새로운 도약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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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에 동원된 일 기술 내역
◎정확성 요구되는 부품 모두 일제/갈륨비소반도체등 일서만 생산 걸프전에 동원된 미국 첨단병기에 적지않은 일본제 부품이 장착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첨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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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
중앙일보사는 걸프전쟁의 긴박한 상황을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미 3명의 특파원을 걸프전쟁 현지에 파견했다. 2명의 외신부기자와 1명의 사진부기자로 구성된 이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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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상회의시대」 눈앞에
미국·프랑스 등 6개국과 우리나라간의 국제영상회의시스템이 올해 안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바다건너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끼리 TV화면으로 얼굴을 마주보며 회합을 갖게 해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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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 보도의 총아 미 CNN/“이라크서 특혜”구설수(지구촌화제)
◎“적국과 비밀거래 의혹” 미 언론들/“급성장 시기 모략일뿐” CNN측 걸프전쟁이 시작된 지난 17일 다국적군의 공중폭격을 바그다드 현장에서 폭음과 함께 생생히 보도,「세계언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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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시위속 미이라크 대좌/기로에 선 페만… 제네바와 중동표정
◎심각한 베이커… 아지즈는 “여유”/“이라크 헬기 망명” 발표 미국서 철회/서방인들 앞다퉈 이스라엘서 출국 전쟁이냐,평화냐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고비가 될 미이라크 외무장관회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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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위성 TV강의 시스템 실용화
통신위성을 이용한 대학교의 TV강의 시스템이 실용화돼 각광을 받고 있다. 프랑스 남부의 니스에 있는 여러 학교 학생들은 영국 런던의 킹스 칼리지로부터 위성을 통해 TV화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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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성능 허블 천체망원경|우주나이·블랙홀신비 벗긴다
우리는 앞으로 우주의 본모습을 더 잘 이해할수 있게 될것 같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5일 발사될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초고성능 천체망원경 허블스페이스텔리스코프(Hu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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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시대 미리 내다보는 90년대 한국과학기술|세계10위 기술선진국"발돋움"
「세계 10위권의 기술선진국 진입」-. 과학기술처가 86년에 5백40명의 전문가를 동원해 작성한 「2000년대를 향한 과학기술발전 장기계획」에서 기본목표로 내세운 우리의 청사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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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신비 찾아「6년 장정」떠난다|미 무인탐사선 갈릴레오 호 발사…95년 12월 도착예정
파이오니어 1, 2호와 보이저 1, 2호에 이은 미국의 다섯 번째 무인 목성탐사선 갈릴레오 호가 17일 낮 12시57분(한국시간 18일 오전 1시57분) 지구를 발진, 6년간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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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행성탐사선 보이저 2호 결산|신비의 해왕성도 베일 벗겼다|2020연까진 신호 보내와
12년간 우수대장정을 계속해온 보이저 2호가 24일(한국시간 25일)해왕성 최근접지점통과를 끝으로 임무를 마감하고 무한대의 우주공간을 향해 고독한 항진을 계속하게 된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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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해왕성 베일벗다
「우주의 고독한 항해자」로 불리는 미국의 무인행성탐사선 보이저 2호가 77년8월20일 지구를 떠난지 12년만인 25일 오후(한국시간) 태양계에서 가장 먼 해왕성에 최근접, 해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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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SDI 한국도 기술참여 해야하나…|요지원 세미나에 비친 타당성과 우선순위
미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SDI(전략방위계획)에 우리나라 참여 부문이 구체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최근 국방과학연구소·과학기술원등 관계연구기관전문가들이 참석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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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추적 위성 미「델타스타」발사
미 공군은 24일 전략방위계획(SDI)의 초기실험단계인 미사일 추적위성 「델타스타위성」 을 발사했다. 델타스타위성은 이날 오후 4시51분 케이프카내베랄에서 발사돼 대기권에 진입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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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 TV 통해 위성 대담 실현
MBC-TV는 27일 방송사상 처음으로 소련에 파견중인 특별취재 팀을 현지의 모스크바 국영TV(코스텔레 라디오)에 출연시켜 위성대담을 녹화했다. 이날 대담 방송은 오후4시30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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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장비 "신기록"
제24회 서울올림픽에서 선수 이상으로 경쟁을 벌인 사람은 1만1천여명의 각 국 보도진이었다. 이들은 첨단장비를 갖추고 보다 빠르고 선명하게 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뛰어다녔다. 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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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폐회식 입체화면중계
KBS의 서울올림픽폐회식 위성송출중계는 헤어짐의 절제된 아쉬움을 나타내기 위해 해프닝 적 요소도 가미, 정감 있는 분위기를 살려낼 예정이다. 특히 폐회식은 밤에 진행되기 때문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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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방송센터에 88방송요원들 진친다. 방송올림픽 카운트 다운
88서울올림픽을 지구촌 안방에 보내줄 서울국제방송센터 (IBC) 가 세계 각국 방송요원들의 잇단 입주로 붐비기 시작했다. IBC에는 세계 1백30개 방송사가 들어와 서울 잠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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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통신 |60억 인류에 맑은 소리·화면 보낸다
이제 올림픽은 단순한 체육행사를 벗어나 기술의 경연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80년 모스크바 올림픽부터 뚜렷이 나타났다. 따라서 컴퓨터와 통신 시스팀이 대회운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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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문별 준비 |지구촌 축제…"그날만 기다린다"
『인류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24회 서울올림피아드가 드디어 한달 앞으로다가 왔다. 지난 81년9월30일 서독바덴바덴IOC총회에서 서울의 올림픽개최가 결정된 후 국내외에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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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식
『가파른 암벽을 기어올라갔다. 숨이 가쁘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뭐라고 소리 질렀으나 내 귀에는 들리지 않는다. 나를 사로잡은 공포감이 몸으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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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TV 공산권 현지제작 경쟁
KBS·MBC 양TV는 소련의 서울올림픽참가발표를 위성을 통해 모스크바로부터 직접 수신한데 이어 공산권 현지 제작물을 잇달아 내놓는다. MBC-TV는 불가리아 헝가리·유고 등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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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정상도전" 끊임없다
정상으로 향하는 세계산악인의 집념은 끝이 없다. 그 목표는 역시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8, 848m). 한때 K2봉(8, 61lm)이 더 높을지도 모르며 등반의 난이도에서 더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