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계 부정 연루자는 사면서 제외
27일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을 맞아 생계형 범죄자 150만 명을 특별사면한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법무부의 사면 준비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김주현 법무부 대변인은 이날 “대통
-
국민장 끝나자마자 각목·곡괭이·돌 …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이 끝난 지 하루 만에 서울 도심에서 불법 폭력시위가 등장했다. ‘노동탄압분쇄·민중생존권·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공동행동)이 발족하면서다. 이들은
-
패싸움 자주 일어나는 중국
중국 사회에는 집단으로 벌이는 패싸움 전통이 뿌리 깊다. 맨 몸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무기까지 동원한다. 그래서 중국의 패싸움을 ‘계투(械鬪)’라고 부르기도 한다. 계(械)는 무
-
Special Knowledge 국민권익위원회
조선 시대엔 원통한 일을 당한 백성들이 대궐에 달린 신문고(申聞鼓)를 두드려 임금에게 직접 고하도록 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신문고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국민권익위원회입니다.
-
"정승희, 제과점 여주인 납치 이전에 체어맨 운전자 13시간 납치"
제과점 여주인 납치 사건의 용의자 정승희(32)씨가 제과점 여주인을 납치하기 전에도 추가로 납치범행을 저질렀다고 1일 YTN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1월 1
-
교육감 선거에 뛰어든 ‘촛불집회’ 단체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단체가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촛불집회 등에서 전교조가 지지하는 주경복 후보를 밀었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과 시위대 간에
-
파업 불참자 폭행한 조합원 첫 구속
대검찰청 공안부는 18일 파업 불참자를 집단 폭행하는 등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60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 중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7명
-
“새벽 4시까지 생중계 네티즌이 취재 지시도”
방호석씨가 서울광장에서 노트북, TV 수신기를 어깨에 메고 시민들의 모습을 캠코더에 담고 있다. 최정동 기자 “자정이 조금 넘은 지금 프라자호텔 앞에서 송파구에서 온 30대 중반
-
“새벽 4시까지 생중계 네티즌이 취재 지시도”
방호석씨가 서울광장에서 노트북, TV 수신기를 어깨에 메고 시민들의 모습을 캠코더에 담고 있다. 최정동 기자 “자정이 조금 넘은 지금 프라자호텔 앞에서 송파구에서 온 30대 중반
-
토막살해 후 사체 삶아서 유기, 중국 상습살해범 4명 사형
상습살해범에게 납치됐다 풀려난 신똥팡학교 위민훙 교장중국에서 잔인한 방법으로 상습적인 살인을 일삼은 4명이 사형을 당했다고 중국 언론 경화시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8일 사
-
두팔과 다리 하나 없는 장애자의 위험한 운전
금요일인 3 일 두 팔과 다리 하나가 없는 장애인이 습관성 교통법 위반과 마약 관련법 혐위에 의해 5 년 수감형에 처해졌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 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40 세
-
술 취한 30대, 택시 뺏아 심야 광란의 질주-7명 부상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가던 30대가 택시를 뺏아 광란의 질주를 벌이는 과정에서 잇따라 교통사고를 내 모두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4일 서울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23일 밤
-
집단폭행 말리다가 대신 맞아 죽어
잘못된 군중심리가 끔찍한 살인을 불렀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어린 소녀를 친 운전자가 성난 주민들에게 폭행당하는 것을 저지하려던 동행인이 오히려 주민들에게 맞아 죽는 일이 발
-
[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
한인여성 음주운전 체포 급증
한인 여성 음주운전자들에 적신호가 켜졌다. 2006년 한해동안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만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한인 여성이 137명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의 58명에
-
양천구 '주부 주차단속 자원봉사' 한달...
지난 10일 오전 11시10분쯤 양천구 목동 스카이뷰41 고층건물 앞. 편도 4차로인 일방통행로 옆에 자가용승용차 등 불법 주차 차량 5대가 서 있다. 그러자 어디선지 순식간에 양
-
단원경찰서에 엽기 범죄 몰리는 이유
지난달 23일 오전 9시30분. 경기도 안산시 단원경찰서 전화벨이 울렸다.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여자 시체가 발견됐다는 보고였다. 이희천 경위(46)를 중심으로 수사팀이 즉각 꾸려
-
광역화장장 다섯 달째 갈등 … 하남시장이 주민 폭행 논란
경기도 하남시 광역화장장 설치 문제를 놓고 김황식 시장이 반대하는 주민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하남시 신장동 에코타운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김
-
승객이 버스·택시 기사 폭행 … "다치면 3년 이상 징역"
전주에 사는 A씨(44)는 8월 말 술에 취한 채 시내버스에 올라 타서는 운전 중이던 버스기사 B씨(34)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렸다. '버스 안에서 내 지갑이 없어졌다'는 이유였
-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 나흘째
화물연대 운송 거부 사흘째인 3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모 아파트 모델하우스 근처 이면도로에 주차해 있던 11t 트럭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
-
서울선 준법시위 약속 깨고 차로 점거 … 교통 마비
2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택시 운전기사가 차도를 점거하고 거리 행진을 하던 시위대에 항의하다 집단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가
-
"위협 피한 것" "뺑소니 명백" 논란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에 대해 시민의 불만이 높아가는 가운데 집회 행렬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던 운전자가 시위대 4명을 차로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운전자인 김모
-
현직 경찰관, 60대 노인 수갑 채우고 폭행 '물의'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승용차 진로를 막는다'며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60대 노인의 손에 수갑을 채우고 경찰봉으로 마구 때리는 사건이 일어나 물의를 빚고 있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
미국 'GPS 발찌' 범죄 막는다
미국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Global Positioning System)이 음주운전에서 성폭력에 이르기까지 각종 범죄를 막는 첨단 파수꾼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뉴스데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