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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팔과 다리 하나 없는 장애자의 위험한 운전
금요일인 3 일 두 팔과 다리 하나가 없는 장애인이 습관성 교통법 위반과 마약 관련법 혐위에 의해 5 년 수감형에 처해졌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 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40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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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30대, 택시 뺏아 심야 광란의 질주-7명 부상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가던 30대가 택시를 뺏아 광란의 질주를 벌이는 과정에서 잇따라 교통사고를 내 모두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4일 서울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23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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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 말리다가 대신 맞아 죽어
잘못된 군중심리가 끔찍한 살인을 불렀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어린 소녀를 친 운전자가 성난 주민들에게 폭행당하는 것을 저지하려던 동행인이 오히려 주민들에게 맞아 죽는 일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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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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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음주운전 체포 급증
한인 여성 음주운전자들에 적신호가 켜졌다. 2006년 한해동안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만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한인 여성이 137명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의 58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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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주부 주차단속 자원봉사' 한달...
지난 10일 오전 11시10분쯤 양천구 목동 스카이뷰41 고층건물 앞. 편도 4차로인 일방통행로 옆에 자가용승용차 등 불법 주차 차량 5대가 서 있다. 그러자 어디선지 순식간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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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경찰서에 엽기 범죄 몰리는 이유
지난달 23일 오전 9시30분. 경기도 안산시 단원경찰서 전화벨이 울렸다.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여자 시체가 발견됐다는 보고였다. 이희천 경위(46)를 중심으로 수사팀이 즉각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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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화장장 다섯 달째 갈등 … 하남시장이 주민 폭행 논란
경기도 하남시 광역화장장 설치 문제를 놓고 김황식 시장이 반대하는 주민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하남시 신장동 에코타운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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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버스·택시 기사 폭행 … "다치면 3년 이상 징역"
전주에 사는 A씨(44)는 8월 말 술에 취한 채 시내버스에 올라 타서는 운전 중이던 버스기사 B씨(34)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렸다. '버스 안에서 내 지갑이 없어졌다'는 이유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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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 나흘째
화물연대 운송 거부 사흘째인 3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모 아파트 모델하우스 근처 이면도로에 주차해 있던 11t 트럭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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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 준법시위 약속 깨고 차로 점거 … 교통 마비
2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택시 운전기사가 차도를 점거하고 거리 행진을 하던 시위대에 항의하다 집단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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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피한 것" "뺑소니 명백" 논란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에 대해 시민의 불만이 높아가는 가운데 집회 행렬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던 운전자가 시위대 4명을 차로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운전자인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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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60대 노인 수갑 채우고 폭행 '물의'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승용차 진로를 막는다'며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60대 노인의 손에 수갑을 채우고 경찰봉으로 마구 때리는 사건이 일어나 물의를 빚고 있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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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PS 발찌' 범죄 막는다
미국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Global Positioning System)이 음주운전에서 성폭력에 이르기까지 각종 범죄를 막는 첨단 파수꾼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뉴스데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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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사면] 면허정지 사면자 16일부터 운전 가능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정부의 특별사면 조치로 420만여 명의 운전자가 혜택을 보게 됐다. 사면 대상이 되는 경우와 내용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사면 대상은. "교통법규 위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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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적과 동지뿐인 '게임형 정치'
지난 주말 군에 간 자식을 면회하러 가는 사람이 주변에 유달리 많았다. 전방 총기 난사 사건으로 밤잠을 설친 부모들이다. 업무상 약속을 취소한 아버지, 집안일 미뤄 두고 병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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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문 실종·납치외출이 겁난다
경기도 포천에서 실종됐던 여중생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전남 목포와 울산.경기도 포천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잇따라 실종되거나 피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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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썽사나운 미군 범죄
교통 사망사고를 낸 뒤 뺑소니친 미군이 구속되고 노래방 주인을 폭행한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0시15분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 교차로에서 수원 미군부대 소속 제리 올켄(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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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폭주족' 9명 검거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29일 심야 도심 도로를 무법 질주하다 정상 주행하는 차량 운전자 등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로 '한강카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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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우회 차량 서행시위 경부고속道 체증
월남참전유공전우회 소속 일부 회원들이 18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저속운행 시위를 벌여 상행길이 자정 무렵까지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이들은 오후 2시 목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월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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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택시' 주연배우 난폭운전 덜미
뤽 베송 감독의 영화 '택시'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던 프랑스 영화배우 사미 나세리(41)가 영화에서의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실제로 광란의 질주를 하다 법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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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여중생 사고死 반발 확산
지난 13일 경기도 양주군 도로변에서 미군 궤도차에 치여 여중생 두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시민단체와 유가족들이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40여개 시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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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응원열기'아찔'
무려 2백78만명이 길거리 응원파티를 벌인 14일 밤은 아찔한 장면들도 많았다. 승리에 도취한 일부 시민의 과잉 행동 때문이다. 지붕에 사람들을 태우고 질주하는 자동차, 곳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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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일] 야간 단순폭행 첫 공소 기각
서울지법 형사항소8부(재판장 金建鎰 부장판사)는 13일 승용차 운전자의 멱살을 잡고 한차례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