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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괴산 10명 확진 미스터리···확진자 자녀, 대구서 택시운전
9일 오후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서 군청 직원들이 주민 집 앞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9일 오후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마을 입구에 ‘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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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무관심에…" 많은 공감 산 여친의 '헤어진 이유'
남자친구와의 반복된 다툼으로 지친 여성의 이별 이야기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사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딩고 스낵비디오'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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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IAEA 사찰관 활동 서옥석씨 교통사고로 숨져
이란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관으로 활동하던 한국인 서옥석(58·전 교육과학기술부 소속)씨가 8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이날 “IA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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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버스' 참사…15명 사망, 18명 부상
▶ 배드민턴 동우회 회원 등 33명이 탄 버스가 20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속사2리 도로에서 1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승객과 운전기사 등 15명이 사망하고 18명이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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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가스총 강도 2명 은행차 덮쳐 억대털어
25일 오전10시15분쯤 서울강서구가양동 도시개발아파트 3단지 상가앞에서 서병식 (徐炳植.32.회사원.경기도의왕시청계동) 씨와 한상호 (韓相鎬.28.무직.서울성동구성수동2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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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희씨 살해범 박기서씨 주변
= 정영진 기자 = 범행 7시간여만에 경찰에 자수한 박기서(朴琦緖.46.버스운전사)씨는 평소 동료들과도 거의 어울리지 않는 내성적인 성격 소유자여서 일부 동료들은 그의 범행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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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대표등 윤화/체전후 귀가길에
【청주=김현수기자】 20일 오후3시10분쯤 충북 괴산군 도안면 화성리 5 구앞길에서 충남5 바2323 한양관광소속 버스(운전사 이영열ㆍ25)가 앞서가던 충북7 마3586 픽업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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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재활원에 입소”돈받고 요양소정문앞에 버려/전과범등 넷영장
서울 마포경찰서는 11일 전신마비장애인을 재활원에 입소시켜 주겠다며 소개비조로 3백만원을 받고 무의탁자 요양소앞에 버리고 달아난 서상현씨(45ㆍ안마사ㆍ전과11범ㆍ서울 중계동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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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버스」 또 2대 참사
행락·결혼시즌을 맞아 자가용버스 전세영업이 늘면서 대형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9일 하루 경남 합천과 경북 영풍 등 두 곳에서 결혼식하객을 태우고 가던 자가용 전세버스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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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씨 통장에 거액 입금
【목포=박의준기자】현대건설노조설립추진위원장 서정의씨(37) 피랍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 사건의 피해자 서씨가 진술한 납치감금·석방과정의 진술에 상당한 의문점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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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 태운 봉고버스만취운전 참변
13일 상오2시50분쯤 서울 불광 3동 104의1 대성식당 앞길에서 6인승 봉고버스(운전사 서경남·20·회사원)가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사 서씨 등 4명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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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배 또 심야 칼부림
25일 상오3시쯤 서울창1동655 뉴타운 스탠드바 앞길에서 이 스탠드바에서 행패를 부려 경찰에 연행되던 서춘관씨(30·무직·폭력전과4범·서울 창1동658)가 자신을 연행하는 서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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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노려 남편 청부살해
돈 많은 약사의 후처로 들어간 20대 주부가 4천만원을 주고 청부 살해범을 고용, 남편을 살해한 후 재산을 가로채고 시어머니를 두 차례나 청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청부살해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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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트럭 충돌 폭발
【청주】3일 0시쯤 충북 청원군 남이면 석실리 앞 경부고속도로(서울깃점 1백 26km)에서 대구로 가던 대구 1가 7635호 레코드승용차(운전사 손수구·41·대구시 노원 3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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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인도 덮쳐 행인 4명 참사
【순천=연합】15일 하오5시쯤 전남 고흥군 풍양면 야막리 즉시부락 시외버스정류장 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순천 순영청과 소속 전남7아2980호 화물트럭(운전사 서광택·32)이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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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미끄러진 트럭|민가를 들이받아 일가5명 중상
2일 하오11시50분경 서울 휘경동119의 35앞 골목에서 극동화물 소속 4t 복서트럭(운전사 서상덕·26)이 길옆 허성원씨(42) 집 문간방을 들이받아 이 집에 세 들어 사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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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터서 폐품 주워 남편학비 벌던|주부가 불도저에 치여 숨져
신학에 뜻을 두고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들어간 남편을 공부에만 전념토록 하기 위해 쓰레기폐물을 수집, 남편의 학비를 대고 가계를 꾸려나가던 아내가 남편의 2학기 개학첫날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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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승택시운전사 갈취
서울시경은 10일 「버스·터미널」등에서 운전사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아온 폭력전과자 서청하씨(36·서울 가회동141)등 6명을 검거, 폭력뱅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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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변경 항의하다 파면된 근로자사건|민사지법 합의5·9부 면 서로 견해 틀려
한 회사에서 같은 조건으로 일해오던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급심 재판부가 서로 엇갈린 판결을 내렸다. 서울민사지법 합의9부(재판장 허정훈 부장판사)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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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변경 항의하는 근로자 일방적 해고는 위법"
서울민사지법합의5부(재판장 문진탁 부장판사)는 24일『직종변경을 이유로 항의하는 근로자를 해고했을 경우 이는 부당 해고로 보아 남은 근로계약기간의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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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 충돌 3명 사망
6일 상오 8시55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 잠실대교 남쪽 l백50m지점에서 잠실을 떠나 시내 쪽으로 달리던 아세아 여객 소속 서울 8가3605호 「포니·픽업」 (운전사 유병욱·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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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에 축적된 것 분유33·2%, 연유는 3·9%
정부는 오는 6월부터 「페니실린」등 항생물질이 잔류해 있는 우유나 우유제품을 판매금지기로 하는한편 5월말까지 업계가 자체검사릍롱해 항생몰질이 없는 우유를생산, 판매토록 해나가기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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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다녀오던 일 가등 5명숨져
【부산】 15일하오7시50분쯤 쏨산시서구괴정1동 756앞길에서 삼년교통소속 부산1바5263호 「택시」(운전사 박귀홍·30)가 맞은편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던 속화 「와이샤쓰」 공업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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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차 운전사 검거
【인천】서재갑씨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10일 형사대를 포항으로 급파, 범행당시 서울 자2-2633호「코티나」를 운전했던 최석련씨(40·서울 서대문구 송월동107)를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