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영기업 사장 강혜숙씨-'장갑인생' 큰손

    강혜숙(姜惠淑.43.사진)사장은 가업(家業)을 이은 여성경영인이다.아버지가 55년 창업한 우리나라의 첫 가죽장갑(캥거루표)업체인 (주)한영기업을 이어받아 13년째 이끌고 있다. 그

    중앙일보

    1996.11.18 00:00

  • 의류업체 36세 함서경 사장

    스물한살(81년도)에 창업한 처녀사장.의류수출입업체 ㈜유러피안 함서경(咸瑞京.36.사진)사장은 『사업은 호기심』이라고 말한다. 강원도강릉이 고향인 그녀는 목재상을 하는 아버지 아래

    중앙일보

    1996.11.11 00:00

  • 上.'우먼 파워'가 大選 승부 갈라

    96년 미국의 대통령선거는 가장 재미없고 시시한 선거로 불렸다.그러나 미국 여성들에겐 가장 흥미롭고 보람있는 선거였다.미여성들의 표가 이번처럼 폭발적 힘을 발휘한 적은 없었기 때문

    중앙일보

    1996.11.08 00:00

  • 희성미디어-PC통신 性정보로 우뚝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와 패기로 큰 자본없이 창업을 선언하는젊은 기업가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정보통신분야에서 탈(脫)직장을 실현하는 젊은 두뇌들의 창업이 특히 활발하다.제2의 인

    중앙일보

    1996.11.06 00:00

  • 애틀랜타올림픽 한국'우먼파워' 경기마다 혼신 값진 메달搭

    스포츠에 관한한 한국은 「우먼파워」 왕국이다.2일 현재까지 애틀랜타올림픽에서 한국이 따낸 금메달은 모두 6개. 이중 남자유도 86㎏급의 전기영(全己盈.마사회)과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중앙일보

    1996.08.03 00:00

  • 해외법인.공사현장등서 간부로 활약-禁女 건설업에 우먼파워

    금녀(禁女)업종으로 인식돼온 건설업계에 여성파워가 드세다. 해외투자법인이나 주택인테리어 책임자로 선정되는가 하면 주택설계는 물론 영업관리.공사현장등에서 과장급이상 간부로 활동중인

    중앙일보

    1996.07.01 00:00

  • 이란 政街 우먼파워 거세져-총선서 여성 10명 국회 진출

    남성 중심 사회인 중동에서도 이슬람 계율이 가장 엄격한 이란에 우먼파워의 「불길」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지난 3월에 실시된 총선(의석 2백70석)에서 10명의 여성이 「금배지」를

    중앙일보

    1996.06.13 00:00

  • 국내선물시장 첫 여성딜러 탄생-삼성증권 길정하씨

    3일부터 개설되는 주가지수선물시장에 국내 최초로 여성 선물딜러가 등장해 화제다. 삼성증권 주식팀에서 선물매매를 담당하는 길정하(吉夏.25.사진)씨가 화제의 주인공. 94년2월 입사

    중앙일보

    1996.05.03 00:00

  • 사무관 승진시험 여성이 1,2등-서울市 임정애.유충림씨

    올해 서울시 사무관 승진시험은 여성이 1,2등을 차지해 우먼파워를 과시했다. 또 61세 동사무소 계장이 정년을 4개월 남겨두고 사무관 시험에 합격,화제가 되고 있다. 1,2등을 차

    중앙일보

    1996.02.17 00:00

  • 세대는 달라도 저마다 개성파-CF모델 새기류

    「쿠키맨」.「파파부메랑」.「그린 그레이」.「나홀로족(族)」…. 미시족.X세대에 이어 최근 잇따라 CF등에 등장하기 시작한새로운 계층의 모델군(群)이다.『미시족.X세대만 신세대냐』며

    중앙일보

    1996.02.11 00:00

  • 우먼파워 돌풍-기관사.청원경찰 이어 항해사 곧 탄생

    묵직한 중저음의 남성 114전화번호 안내원,가냘퍼 보이는 몸매지만 허리에 찬 권총과 빛나는 눈매가 위압적인 여성 청원경찰,시민의 발인 지하철 전동차를 앞에서 끄는 여성 기관사,외항

    중앙일보

    1996.01.10 00:00

  • 주요 여성단체들 신년 계획

    병자년(丙子年) 새해를 맞는 여성계의 각오가 남다르다.무엇보다 각 여성단체들은 지난해 6.27 지방선거에서 예상밖의 선전을 벌였던 바람을 몰아 올해 총선에서도 보다 많은 여성 후보

    중앙일보

    1996.01.04 00:00

  • 1.노르웨이

    20세기의 마지막 굽이를 돌면서 지구촌 여성들은 「21세기는여성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장미빛 기대로 가득 차 있다.우리나라 역시 지난해 베이징(北京)유엔여성회의를 계기로 「여성

    중앙일보

    1996.01.04 00:00

  • 95여성계-우먼파워 돌풍속 분주했던 한해

    숨가쁘게 치달아온 95년 한해. 6.27 지방선거,베이징(北京)유엔세계여성회의,제1회 남녀고용평등의 달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치러낸 여성계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날들을 보

    중앙일보

    1995.12.21 00:00

  • 美기업 여성관리자 늘어난다-워킹우먼 지 10년간 추세조사

    미국 기업체에서 여성 관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최근 10년간부쩍 증가,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리자는 직장내 한 부문(과 또는 부)이나 특정 프로젝트를 맡아 기획에서부터

    중앙일보

    1995.10.11 00:00

  • "작은 아씨들" 저자 올컷 재평가 활발

    19세기 미국 여류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재평가 작업이 미국에서 활발히벌어지고 있다.『작은 아씨들』로 우리에게는 동화작가로 더 잘 알려진 올컷이 익명으로 발표했던 작품들이 발견되

    중앙일보

    1995.09.04 00:00

  • 日참의원선거 이모저모-創價학회 전면부상 논란예고

    ○…이번 선거에서 신진당이 약진한 최대 원인은 종교단체 창가학회(創價學會)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공명당의 조직력이 발휘됐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신진 전골」의 중심재료는

    중앙일보

    1995.07.25 00:00

  • KBS.1TV "시간의 징검다리"

    「스포츠! 그 잊을 수 없는 순간들」. 한국 스포츠역사 50년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다. 광복과 전쟁 등 격동기를 지나면서 50년이란 결코 길지 않은세월동안 한국의 스포츠는 비약적인

    중앙일보

    1995.07.23 00:00

  • 왜 여성장관인가

    프랑스 정계의 우먼파워 돌풍이 전세계적인 화제다.지난주 발표된 자크 시라크대통령의 첫 내각의 장관 42명중 12명이 여성으로 프랑스 역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이다.이는 미테랑 前대통

    중앙일보

    1995.05.26 00:00

  • 주부 탐사대

    바람이 강하게 불던 지난 11일 오후 잠원 한강고수부지. 드높이 푸른 하늘에 8m 폭 연두빛 패러글라이더가 쫙 펴지며한 여성이 하늘위로 두둥실 날아오른다. 『어머나!떴다 떴어.』주

    중앙일보

    1995.05.17 00:00

  • 하이텔.천리안 누비는 두논객 "눈길"

    두명의 30,40대 여성이 일으킨 돌풍으로 지금 PC통신가(街)가 뜨겁다.이들 여류 논객(論客)은 PC통신 하이텔과 천리안에 각각 자신의 글을 연재하고 있는 고광순(高光順.41)씨

    중앙일보

    1995.04.16 00:00

  • 미모의 여자 팝가수 전성시대-크로.TLC등 빌보드 석권

    최근 미모와 음악 실력을 겸비한 여자 팝가수들이 일제히 빌보드 차트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지난해 시원스런 목소리의 전천후 여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세계를 휩쓸고 캐나다 출신의

    중앙일보

    1995.03.19 00:00

  • 영화계도 우먼파워 시대

    충무로 영화계에 여성 전문인력 바람이 불고 있다. 지금까지 충무로의 여성인력은 주로 기획등 아이디어로 승부하는분야에 집중됐으나 최근들어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를 개척해 누구도 넘볼

    중앙일보

    1995.03.15 00:00

  • 惡女 힐러리

    『하나를 사면 하나는 공짜입니다.』『투표 한번으로 일꾼 두사람을 얻습니다.』클린턴은 부인 힐러리를 내조자(內助者)가 아닌「부부대통령」으로 내놓고 선거운동을 했다.대통령에 당선되자『

    중앙일보

    1995.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