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영부인은 안하겠다"...백팩에 운동화 '밀레니얼 영부인'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백팩을 메고 운동화를 신은 그의
-
손흥민 없는 플랜B? 벤투 머릿속엔 없다
눈 주위 골절 수술을 받은 손흥민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전망이다. 가상 그래픽으로 만든 마스크 쓴 손흥민. [뉴시스] 카타르월드컵이 10일 앞으로 다
-
한덕수 "포퓰리즘 함정 빠지면 안돼…박수만 받는 정책은 거짓"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기자단과의 조찬간담회를 갖고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중남미 3개국(칠레·우루과이·아르헨티나) 순방을 마친 한덕수 국무총리
-
우루과이 대통령, 한 총리와 회담서 "韓과 모든 분야 적극 협력, 축구만 빼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현지시간) 한-우루과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우루과이를 방문, 루이스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 총리실 한국과 우루과이 정
-
한마리에 130만원…잡히면 버린다던 이 생선 몸값 치솟았다
과거 흑산도산 홍어의 집산지였던 전남 나주 영산포 ‘홍어의 거리’. 1970년대 영산강 하구언 공사로 바닷길이 막히기 전까지 홍어가 육지로 유통되는 관문 역할을 했다. “
-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홍보…콘텐츠 노출수 4000만회 돌파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온·오프라인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 10일 현대차그룹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선보인 부산
-
한 총리 “한글은 K-문화 그 자체…한글 발전 지원하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정부는 공공기관, 언론과 함께 공공언어에서 불필요한 외국어 사용을 줄이고, 쉬운 우리말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
전라도만? 이젠 전국서 즐긴다...8㎏ 100만원 '삭힘의 미학' [e슐랭 토크]
━ “수리남 속 하정우와 닮은 홍어장수 문순득” “서… 섬이다!” 지난 2일 오후 6시쯤 전남 신안군 ‘1004(천사) 뮤지엄파크’. 무대에 오른 남성 3명이 서로 웃옷을
-
전후 국가재건은 축구와 함께…우크라이나 2030월드컵 유치 도전장
우크라이나가 스페인, 포르투갈과 손잡고 2030월드컵 유치 경쟁에 참여했다.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하루 빨리 끝마치고 국가 재건에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사진은 러시아의 침
-
英도 "케인 대신 프리킥 맡기자", SON 카메룬전 또 FK골 쏠까
축구대표팀 손흥민(오른쪽)이 23일 고양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오른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리고 있다. 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30·토트넘)이 27일 오
-
철벽 민재·황금왼발 강인·캡틴 손…오늘밤 완전체 뜬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왼쪽)이 훈련 도중 김민재 유니폼을 잡아 당기며 장난 치고 있다. 둘은 23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공수를 책임진다. 연합뉴스 ‘철벽’ 김민재(26·나폴
-
[알림] 마추픽추부터 남극까지, 배 타고 한 달간 남미 일주
잉카제국의 요새 도시 마추픽추. 공중도시 마추픽추, 세계 3대 폭포 이구아수, 남극 마을 우수아이아.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여행지가 몰려 있는 남미. 그러나 왕복 50시
-
손흥민 "父 말씀 동의...저도 월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버지 말씀에 동의해요. 저 역시도 월드 클래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손흥민(30·토트넘)이 부친 손웅정(60)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의 ‘월드클래스(World Cla
-
한국 축구 FIFA 랭킹 28위로 1계단 상승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파라과이의 경기.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이 28위로 한 계단 올
-
6월 벤투호가 작성한 천기누설 오답노트 [뉴스원샷]
6월 A매치 4연전을 모두 마친 축구대표팀이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4경기 2승1무1패 9득점 8실점.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
황의조 1골 1도움...전반 마친 벤투호, 이집트에 2-1 리드
추가골을 넣은 김영권(왼쪽 둘째)을 축하하는 손흥민(오른쪽 둘째)과 황의조(오른쪽). [연합뉴스] 벤투호가 손흥민-황의조의 맹활약에 힘입어 이집트전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마
-
김영권, 다이빙 헤딩골 2-0 리드...이번에도 손흥민 발끝서 시작
헤딩으로 추가골을 성공한 김영권(왼쪽). [뉴스1] 벤투호 수비수 김영권(울산 현대)이 이집트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김영권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프리카의
-
황의조 이집트전 선제골...손흥민 발끝서 시작
선취골 넣는 황의조. [연합뉴스] 벤투호 주전 스트라이커 황의조(보르도)가 이집트전 선제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프리카의 강호' 이집트와
-
6월 A매치 카드섹션 대미 장식할 이집트전 '우리 다시 함께'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가 이집트전에 선보일 카드섹션 '우리 다시 함께'를 공개했다. [사진 붉은악마 인스타그램]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가 6월 A매치 4연전의 마지
-
'댄싱 골키퍼'의 승부차기 쇼, 호주축구를 카타르로
호주 골키퍼 레드메인이 승부차기에서 춤을 추듯 움직이고 있다. [사진 소셜미디어 캡처] ‘댄싱 골키퍼’ 앤드류 레드메인(33·시드니FC)이 호주축구대표팀을 카타르월드컵 본선으
-
오늘 살라 없는 이집트전, 벤투 “우리 플레이에 집중할 것”
축구대표팀이 이집트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3일 파주에서 몸을 풀고 있다. 주장 손흥민(오른쪽 셋째)이 앞장섰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벤투호가 이집트를 상대로 유종의 미를 거
-
이집트전 앞둔 벤투 감독 "살라 없어도 우리 스타일 축구"
이집트와의 6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벤투호. 사진은 캡틴 손흥민. [사진 대한축구협회] 벤투호가 이집트를 상대로 유종의 미를 거둘까.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
‘작은 정우영 극장골’ 벤투호, 파라과이와 2-2 무승부
극적 동점골을 터뜨린 정우영(10번)이 동료 공격수 조규성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이 1-2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 수비수 김영권(울산)이 후방에서 길게 올
-
벤투호 수비 불안 어쩌나…파라과이전 선제 실점, 전반 0-1
정승현(4번)의 수비 실수를 틈타 볼을 빼앗은 파라과이 공격수 알미론이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뉴스1] 11월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의 수비 불안 현상이 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