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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 못 지킨 전반, 골문 못 찾은 후반 … 답답 축구
홍명보팀의 출발이 불안하다. 홍명보(사진)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북한에 패했다. 8일 중국 광저우 웨슈산경기장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0-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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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팀 무조건 대량 득점해야 희망
박성화팀이 13일 오후 6시(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D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같은 시간 톈진에서는 이탈리아와 카메룬이 격돌한다. 한국이 8강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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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김동진 ‘메달 항해’ 쌍끌이
이근호(中)와 김동진(右)이 2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합작한 뒤 함께 웃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이근호(대구)와 김동진(제니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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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킬러’ 신영록 “골 가뭄 이젠 없다”
다재다능, 중원 장악, 국제 경험. 베이징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박성화 감독이 최종 엔트리 18명을 선발한 세 가지 기준이다. 박 감독은 21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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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오늘 과테말라와 최종 수능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과테말라와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16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평가전은 베이징 올림픽에 나설 18명의 최종 엔트리를 가리는 마지막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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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 종목 ⑤ 축구 ‘에토오 고립 작전’카메룬 잡는다
“베이징 올림픽은 원정이지만 홈 같은 분위기에서 경기할 수 있다. 메달을 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놓치지 말자.” 파주 훈련장(NFC)에서 구슬땀을 쏟고 있는 올림픽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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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흑표범’ 에토오 주의보
‘흑표범’ 사뮈엘 에토오(27·바르셀로나·사진)가 카메룬 올림픽 축구대표팀 예비명단에 포함됐다. 카메룬은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이탈리아·온두라스와 함께 예선 D조에 속해 있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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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김정우 베이징 간다
베이징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 윤곽이 드러났다. 대한축구협회가 30일 발표한 예비 엔트리(40명)에는 5명의 와일드카드 후보가 포함됐고, 이 중 김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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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와일드카드 박지성’도움 될까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축구 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린 그리스 테살로니키 경기장. 김호곤 감독이 이끈 한국은 말리에 0-3으로 끌려가다 조재진의 헤딩 두 골과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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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분간 무득점 … 올림픽 가면 뭐하나
6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목표는 이뤘지만 박수는 없었다. 21일 바레인전 도중 넘어진 이근호의 모습처럼 어수선한 한국 축구는 더 큰 숙제를 남겼다. [안산=연합뉴스]한국 올림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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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결과] 한국 폴란드에 비겨 U20 월드컵 16강 탈락
한국이 선제골 징크스를 끝내 깨지 못한 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탈락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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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이천수가 '왕형님'
젊은 감독 아래 젊은 대표팀이 꾸려졌다. 핌 베어벡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겸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2월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3세 이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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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들썩인다 … '수퍼보울' 열기
미국 대륙이 수퍼보울의 열기에 가득 차 있다. 매년 초가 되면 미국인은 미식축구에 열광한다. 주말에 벌어지는 프로풋볼(NFL)은 물론 대학 경기에도 온통 관심을 쏟아붓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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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브라질 징크스'에 16강 좌절
▶ 박주영(오른쪽)이 브라질에 패한 뒤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에멘=연합]▶ 광화문에서 거리응원을 하던 붉은악마 응원단이 한국의 탈락이 확정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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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이하 청소년축구 대표 출국
▶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3일 인천공항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공항=연합]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0일~7월 3일.네덜란드)에 출전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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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번번이 뚫린 수비 안타까워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렸던 '김호곤호'가 테살로니키 항구에 닻을 내리고 꿈을 접었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2일 새벽(한국시간) 테살로니키 카프탄조글리오 스타디움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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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 좌절 원인은 유리벽 수비불안
8강 탈락의 원인은 무엇보다 수비조직력 불안에 있었다. 아시아 최종예선 6경기에서 물샐틈 없는 방어막을 형성해 무실점으로 틀어막고맏형 유상철(요코하마)이 와일드카드로 가세한 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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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15일 새벽 2차 예선
이제는 멕시코다. 한국과 그리스의 아테네올림픽 남자축구 A조 개막전이 12일 새벽(한국시간) 끝남에 따라 초점은 두번째 상대인 멕시코와의 일전에 맞춰졌다. 15일 오전 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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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올림픽 못뛴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 김남일(26.전남)이 부상으로 올림픽 팀에서 빠졌다. 김남일은 6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의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현지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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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올림픽대표, 잘했지만…골고프다
아시아 최고의 철벽. 일본의 한 신문이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표현한 글귀다. 올림픽 대표팀은 이 말이 과장이 아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21일 서울 상암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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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김남일도 올림픽팀 와일드 카드
올림픽 대표팀이 와일드카드에 김남일(전남)까지 3명을 포함시킨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김호곤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18일 최종 엔트리 22명(예비멤버 4명 포함)을 확정해 국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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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팀은 시원한 골 쏠까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과 일본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한다. 2월 21일 오사카에서 0-2로 완패한 한국으로서는 설욕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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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올림픽축구팀에 합류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아테네올림픽에 출전할 22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김남일이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합류했고, 김동현(수원).오승범(성남).김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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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올림픽 축구 '유로 멤버' 모두 빠져
한국과 아테네 올림픽 축구 개막전을 벌일 그리스팀에 200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4) 우승 멤버 중 주축이 모두 빠지게 됐다. 스트라토스 아포스톨라키스 그리스 감독이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