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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수위타자로 대활약 … FA 앞두고 초대박 계약 예고
추신수(31)가 FA(프리 에이전트·자유계약선수) 대박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각 트레이드로 클리블랜드를 떠나 신시내티에 새롭게 둥지를 튼 추신수. 올 시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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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수위타자로 대활약 … FA 앞두고 초대박 계약 예고
추신수 추신수(31)가 FA(프리 에이전트·자유계약선수) 대박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각 트레이드로 클리블랜드를 떠나 신시내티에 새롭게 둥지를 튼 추신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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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의 국산 방망이, 미즈노 한방 먹였다
이대호는 일본프로야구 진출 첫해 타격 실력뿐 아니라 한국 야구용품의 숨겨진 힘을 보여줬다. 일본의 강타자들이 이대호가 쓰는 국산 배트를 찾고 있다. 이대호가 지난해 5월 28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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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는 밑진 장사, 한화는 남는 장사
프로야구 자유계약(FA) 이적 시장은 내년 1월 15일 문을 닫는다. 굵직한 거래는 끝났다. 올 시즌 FA 신청 선수 열일곱 명 중 일곱 명이 새 팀을 찾았다. 김동주(3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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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15억 … 한화 “이승엽의 더블” 불렀다
김태균이 12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 앞서 한화 모자를 고쳐 쓰고 있다. [대전=뉴시스]김태균(29)이 프로야구 한화와 연봉 15억원에 사인했다. 계약은 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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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윤석민 최고의 날
최형우(외야수)·강민호(포수)·윤석민(투수)·이대호(1루수)·최정(3루수)·손아섭(외야수)·이대수(유격수)·홍성흔(지명타자)·이용규(외야수)·안치홍(2루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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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요트 이태훈, ISAF 월드컵 한국인 첫 우승 外
◆요트 이태훈, ISAF 월드컵 한국인 첫 우승 이태훈(25·해운대구청)이 3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메뎀블릭에서 끝난 국제세일링연맹(ISAF) 세일링 월드컵 5차 대회 RS:X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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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2인자 양준혁, 이만수 제치고 ‘최고 레전드’ 꿈
이립(而立). 논어 위정편에 따르면 공자는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세웠다고 한다. 1982년 탄생한 프로야구는 올해 3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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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대호 “넘겨보고 싶다, 50개”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은 프로야구가 4월 2일 막을 올린다. 정규시즌 시작을 나흘 앞두고 8년 만의 한 시즌 50홈런 타자 탄생 가능성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가장 앞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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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관왕 → MVP → 골든글러브, 한국야구 ‘이대호 천하’
올해 사망한 부산의 열혈팬 이학용씨. 롯데 조성환은 그에 대한 추모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0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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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다구치를 기다리며
다구치 소(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는 서른여덟 살의 외야수다. 그의 이름을 듣고 퍼뜩 얼굴이나 등번호가 떠오른다면 대단한 야구팬이다.그가 경기에 출전할 때는 대부분 이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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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요미우리 입단
이승엽(30)이 일본 프로야구 최고 인기팀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을 확정지었다. 이승엽은 18일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J's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9일 오전 9시15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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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룸바, 일본 오릭스로
프로야구 현대의 외국인 거포 클리프 브룸바(30)가 일본 오릭스 블루웨이브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26일자에서 '오릭스가 외야수 브룸바를 연봉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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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도 여왕 다무라, 프로야구 스타와 결혼
일본 유도계의 '여걸' 다무라 료코(田村亮子.28.(左))가 오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강타자 다니 요시토모(谷佳知.30.(右))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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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일 아시아 야구선수권서 한판
아시아 '야구대전(大戰)'의 막이 올랐다. 5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개막하는 제22회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에는 한국과 함께 일본.대만의 야구스타들이 총출동, '야구 삼국지'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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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전력판도-퍼시픽리그 하위팀
[지바 롯데 마린즈] 16승 20패 4위에 머물러있는 롯데의 강점은 투수진뿐이다. 시즌 초 선발진이 무너지긴 했지만 두터운 중계진을 내세워 실점을 최소화, 팀 방어율 2위에 올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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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전력판도-퍼시픽리그 상위팀
퍼시픽리그는 개막 한 달이 지난 현재 3강 (긴데츠, 세이부, 다이에)-3약 (니혼 햄, 롯데, 오릭스)의 판도로 흐르고 있다. 3위 다이에까지는 우승후보지만 3약은 거의 바뀌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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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야구장 (하)
구장효과(Park Factor)는 대구구장에서 홈런이 될 수 있는 타구가 잠실구장에선 깊은 플라이아웃이 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 구장 간의 차이에 관한 것이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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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야구장 (상)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이명박 서울시장이 임기 내에 서울에 국내 최초로 돔구장을 짓겠다 공언해 야구계와 팬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돔구장이 있으면 실내에서 날씨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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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스토브리그 (4)
[주니치 드래곤즈] 해를 넘기면서까지 외국인 거포를 찾는 데 혈안이던 주니치는 결국 플로리다 말린스 출신의 케빈 밀러와 연간 3억엔에 2년 계약을 맺었다. 밀러는 98년 빅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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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스토브리그 (3)
올 시즌 일본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현황을 보면 양키즈와 계약한 마츠이 히데키를 제외하고는 진전이 없다.뉴욕 메츠와 계약 직전까지 갔던 긴데츠 출신의 강타자 나카무라는 최근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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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VS 일본야구 (2)
[수비능력] 일본 야수들은 전반적으로 수비가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 있다. 그들의 수비는 분명 한국보다 한 수 위의 실력이며, 비록 메이저리그 야수들이 가진 역동적인 플레이가 부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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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스토브리그
2002년 겨울, 일본의 스토브리그는 가네모토, 페다지니, 나카무라 등 거물 자유계약선수 등에 의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미우리는 조성민, 정민태, 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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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각 구단들 '이치로 후임 찾아라'
‘이치로의 후임을 찾아라 -’ 올시즌 116승(46패)으로 메이저리그 최다승을 기록한 시애틀 매리너스가 뉴욕 양키스에 4승1패로 패퇴해 월드시리즈 진출이 좌절된 직후인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