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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자들 동료 살해 시인/세모 유병언씨는 미소띠며 여유보여
◎오대양 첫 공판 【대전=김석기·최영규기자】 오대양사건과 관련,상습사기혐의로 구속 기소된 (주)세모사장 유병언 피고인(50) 등 2명과 상해치사혐의로 기소된 9명등 모두 11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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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할퀸 태풍 글래디스/사회(지난주의 뉴스)
◎오대양 의혹 시원히 못푼채 수사 “끝”/콜레라 전국으로 번져 불안한 나날 예상밖으로 길었던 장마뒤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계속되더니 최고 5백44㎜까지 예기치 못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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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폭로 시종 뒤따른 수사|오대양사건 취재기자 방담
살해 암장범 6명의 갑작스런 집단자수로 시작돼 한여름 40여 일간 국민들을 「오대양 망령」과 숨바꼭질하게 했던 오대양사건 수사가 종결됐다. 검찰은 그 동안 오대양 사채행방·집단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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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폭로 시종 뒤따른 수사/오대양사건 취재기자 방담
◎세모개입 캐낸게 성과/세모 「경관 자수교육」 보도에 당황/검찰,슬쩍 풀어줬다 기사 나가자 재소환/수사관계자들 유 사장 거짓말엔 혀내둘러 살해암장범 6명의 갑작스런 집단자수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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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 자수교육/이 경사 사표제출
오대양직원 살해·암장범 자수모임에 참석,법률자문을 맡았던 서울 서초경찰서 정보과 이영문 경사(36)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검찰은 『이경사가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나 자수자들과 세모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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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 박용준씨수배
◎집단변사 현장서 행적 의혹많아/오대양삼우관계 중개역할… 자수모임도 참석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16일 박순자씨의 동생 박용준씨(41)가 수배된 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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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여부 규명에 총력/오대양 집단변사 수사
◎법의학자 통해 사인규명 착수/계획적 살인등의 가능성 추적 오대양 살해암장범들의 자수가 (주)세모 유병언사장의 지시에 의해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살해암장범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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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사장이 자수지휘/검찰 확인/보고받고 구체적 준비 지시
◎“세모오대양 무관 내세우려”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 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14일 살해 암장범들의 집단자수가 오대양·(주)세모의 무관함을 내세우기 위한 유병언 사장(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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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 설립 이전부터 박 교주이재문씨 친분/전 직원 검찰 진술
【대전=홍병기기자】 오대양 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자수자모임을 주도한 이재문씨가 암매장범들과는 88년이후 알게 되었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83년 9월 대전시 문화동 계룡아파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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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장범 자수」 세모·구원파 공작/사회(지난주의 뉴스)
◎대입부정 확산… 건대 전 총장등 줄줄이 구속 한여름의 이상저온현상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비롯,전국 대도시는 공동현상을 빚은 바캉스의 한주일이었다. 한달째를 맞는 오대양사건은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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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통한 세모 「이득」규명이 열쇠/집단변사자수/상관관계 밝혀질까
◎오대양과 연관성 없으면 세모 자수개입 이유없어/자수자 진상 아는지도 의문 오대양 살해암장범들의 자수가 (주)세모의 계획적인 배후조종에 따른 것으로 밝혀진데 이어 자수과정에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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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 자수자 현직경찰이 사전교육/서초서 이영문경사
◎이재문씨 집서 「말 맞추기」/“박 교주 지시만 따랐다 우겨라”/유도심문 대책도 가르쳐/자수 편지까지 써줘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 특수부는 9일 살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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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증폭되는 오대양 의혹(사설)
검찰의 중간수사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오대양사건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안개에 싸여 있다. 검찰은 그동안의 수사를 통해 집단자수에 구원파 및 세모관계자가 간여했으며 사채모집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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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테이프 사용 진술 서로 맞춰/집단자수 6인의 1년 모의
◎“오대양 비난말라” 잇단 회유작업/조사받을때 몸짓까지 예습·복습 (주)세모와 구원파가 김도현씨(38) 등 오대양사건 관련자들과 1년이 넘도록 모임을 가지며 현직 경찰관과 함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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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사장 자수개입 심증”/검찰 중간수사 발표
◎암장범들과 대질신문키로/생계보장·진술등 사전논의/모임내용 유씨 모를리 없어/미국으로 출국한 세모부사장 동생이 “열쇠”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8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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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세모」고리 끊으려다 “자충수”/검찰이 풀어가는 자수동기
◎6명 집단자수 시점은 세모 명예훼손 공판일/탁명환씨 주장에 신경질적인 반응 오대양 직원 살해암매장범들의 자수동기를 수사중인 검찰이 자수를 권유한 이재문씨(39)가 세모측의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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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장범들 수십차례 자수 모임
◎세모 관계자들 참석… 유 사장 개입추궁/오대양사건… 변호비 지원해준 여신도 배후조사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특수부는 7일 암매장사건으로 자수한 오대양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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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장범 사채 잘알아 세모측서 뒷바라지”/김현의원 주장
【대전=특별취재반】 민주당 김현 의원은 7일 『암매장사건의 범인들이 집단자수한 것은 87년 이상배씨 폭행사건으로 구속됐다가 출감한뒤 구원파로 들어가려 했으나 세모측이 오대양과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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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만기 이틀 앞둔 오대양 미스터리(초점)
◎끝이 안보이는 「집단변사」 의혹/자수배후 세모로 밝혀져/변사추적에 한가닥 기대/자수자 진술에도 변화 있을듯 일파만파를 낳은 오대양직원 암매장사건 자수자들의 검찰 구속만기(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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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가 자수시켰다/오대양사건/암장범 6명 추궁끝에 밝혀내
◎삼우부장 이재문씨가 권유/변호사비용 천여만원 대줘/사건 확대될줄 예상못하고 오대양과 관계끊으려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 특수부는 6일 (주)세모측이 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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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 남편 변사당시 행적조사/오대양사건/현장에 있었던 6명등 소환
◎이기정씨 7일 재소환키로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5일 87년 집단변사사건의 자·타살 여부를 규명할 수 있는 핵심인물로 숨진 박순자씨의 남편 이기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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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교주 남편 변사현장 훼손/오대양사건 당시
◎신고 미루고 유류품 빼내/시체뒤지며 손목끈 풀기도/“현장에 간 8명 수사해야”/박찬종의원/이기정씨 5일 재소환 수사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3일 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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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변사/16개의문점 수사/검찰/「시체 서둘러 화장」등 밝히기로
◎진술 모순많은 박순자 남편 재소환/자수자들 세모에 도움요청 밝혀내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과 관련,(주)세모 유병언 사장(50)을 상습사기혐의로 구속수감한 대전지검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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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순호씨등 시체 동일인물로 확인/과학수사연구소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2일 오대양직원들의 집단폭행·암매장사건과 관련,숨진 4명의 시체에 대한 신원확인결과 자수자들이 자백한대로 오대양총무 노순호씨(당시 32세) 등과 동일인물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