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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안전·환경 A+
호주는 한국 유학생들이 미국.중국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가는 유학지다. 호주 연방 교육부 발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2만 3810명의 한국 유학생이 유학중이다.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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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유학 1번지 - 필리핀을 가다
최선의 영어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국내 특목고나 아이비리그 진출을 목적으로 조기유학을 떠나려 한다면 어느 지역을 선택할까? '조기유학=북미지역'이라는 과거의 등식은 이미 깨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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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배우자" 지구촌이 뜨겁다
#1. 독일 베를린 도심 미테 구역의 리니엔 슈트라세 162번지. 시민들을 위한 생활.어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이곳 폴크스 호흐슐레(VHS: 사회교육학교)에선 요즘 중국어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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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대다수 '대학수준' 영어 구사
'중학교는 배정받는 곳으로 진학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올해 21대1의 높은 경쟁률로 첫 신입생을 모집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학교가 있다. 가평에 있는 청심국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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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세계 명문대학과 교류 늘려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는 지난 2001년 설립, 2005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대학교는 풍부한 교육 콘텐트를 내세우고 있다. 학생 150명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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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고 미래를 꿈꾸는 청심 국제중.고등학교
영어로만 수업하는 사립 국제학교가 내년 3월 문을 연다. 경기도 가평에 둥지를 튼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이하 청심국제학교)가 그 곳. 푸른 청평호수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이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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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외국어 교육특구 추진
전주시는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국어 교육특구 지정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주시는 다음달 중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민 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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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체능계…당당히 취업했죠
매년 6만여명의 예체능계 전공 졸업생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예술가나 운동선수의 길을 걷지 못한다. 그런 자리가 많지 않아서다. 그렇다면 인문계나 이공계처럼 취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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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이튼 스쿨' 인기 폭발
도요타 자동차가 중심이 돼 설립하는 일본판 '이튼 스쿨'에 일본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다. 내년 4월 나고야(名古屋)에서 개교하는'가이요(海陽)중등교육학교'는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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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체험으로 영어가 쉬워졌어요"
"캐나다에서는 야외캠프, 호주에서는 해양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이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외국인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더라고요. 학교에 앉아 공부만 했으면 지겨웠을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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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황우석의 줄기세포 연구 2막
"청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Boys, be ambitious!)" 1877년 4월 일본 삿포로농학교를 떠나는 미국인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 교장이 학생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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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청소년 세계문화체험 떠나요
중앙일보에듀라인은 조인스닷컴과 함께 제10회 세계문화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문화교류를 하고 언어를 배우는 행사입니다. 미국·캐나다·호주·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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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해외 영어문화체험 떠나자
조기유학과 영어 연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학을 이용해 영어도 공부하고 해외 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 캠프가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화체험캠프는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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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개교 100주년
▶ 고려대 개교 100주년(5월 5일)을 맞아 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 대학총장 포럼’에 참석한 각 대학 관계자들이 전통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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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해외 명문대 쏙쏙
일부 외국어고와 민족사관고의 유학반 학생 모두가 외국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에서도 차근차근 준비하면 외국 유명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서울 대원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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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경영자 양성 하청교육
최근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 기준으로 세계 10위, 교역 규모 기준으로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 규모를 움직이는 경영자를 보면, 과연 우리나라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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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학교 우리도 세우겠다"
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인천 지역에 외국 사학재단들의 학교 설립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국.영국.호주 등 3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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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학자 초빙할 것" 파리정치학교 베리요 부총장
최근 방한한 파리정치학교(Sciences Po) 프랑시스 베리요 부총장은 7일 "파리정치학교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 한국 정치.경제에 대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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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9회 세계문화체험단 모집
중앙일보에듀라인에서는 제9회 세계문화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문화교류 및 언어를 배우는 이 행사는 캐나다.호주.영국.중국.필리핀의 명문학교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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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셜리 틸먼 미 프린스턴대 총장
수백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의 명문대학들이 미국 대학들과의 경쟁에 밀려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있다.영국 신문 더 타임즈가 선정한 전 세계 상위 50개 대학에서 미국이 20개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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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로즈 업] "토론 없는 죽은 교실, 이젠 살려야죠"
"한국 교육은 미국 수준의 8분의 1에 불과합니다." 조슈아 박(한국명 박규일.25). 앞날이 보장된 미국 변호사의 길을 뿌리치고 고국의 고교 교단에 선, 이 기특한 청년의 발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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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영국계 학교 들어선다
외국계 교육기관이 학생 선발과 교과과정 운영에서 완전한 자율권을 갖는 개방형 외국인학교가 국내 처음으로 2008년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문을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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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화제] "과학영재 탄생 기대하세요"
▶ 부산과학고 정권순(中)교사가 1학년생들의 생물 실험을 지도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과학 영재학교인 부산과학고의 교육과정과 강사진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과학기술부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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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인생] 美 '인간지놈 프로젝트' 참여 임선희 교수
▶ 임선희교수가 동아대 연구실에서 염색체 분리실험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동아대 화학생명과학부 임선희(林善姬.41.여)교수는 요즘 국내외 과학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