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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地自體,관내 中企육성 활발
지방화.세계화시대를 맞아 시.도등 광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관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자체 품질인증제를 채택하거나 무역촉진을 위해 무역회사를 설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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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억규모 정수기 내수시장 가전업계등 속속참여 경쟁심화
정수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 정수기 내수규모는 3천억원 가량(작년 약2천1백억원)으로 급격히 커질 전망이어서 가전업계등 신규업체들이 잇따라 참여,기능.가격.서비스 향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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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지멘스그룹 亞太지역 공략선언
아시아.태평양지역이 세계경제 3대축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독일 지멘스 그룹이 亞太지역 진출을 적극 선언하고 나서주목되고 있다.근착 독일 한델스 블라트紙에 따르면 지멘스社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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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사무직-전문직 보람속 불평등엔 설움
은행.보험등 금융기관과 백화점등 유통업체에 취업한 여성 파견근로자수가 늘고 있다.카드회사의 CMS(Call Management System)부서에서 전화상담하고 있는 모습(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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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르네상스 80(스피커시스템)
미국의 스피커시스템 하면 우선 JBL을 연상하게 되는데 이 회사 못지 않게 최근 우리나라 오디오시장에서 매니어들의 관심을끄는 제품이 인피니티사의 모델이다. 이중 베스트셀러로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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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스카우트대행 전문가 김국길씨
인력 스카우트를 대행하는 전문가 金國吉씨(51.탑비즈니스 대표)는 국제시장 개방에 따라 기업들의 전문경영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아주 주목받는 사람이다.육사와 성균관대 무역대학원을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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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환동해경제권 3.日 홋카이도 미쓰우마社
日本의「북쪽 현관」인 홋카이도(北海道)삿포로(札幌)시내 중심에서 택시로 약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미쓰우마판매주식회사. 이 회사의 사카우시 마사시(坂牛正志.60)사장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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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어학원 대구에 첫설립 학원가 개방 비상
[大邱.仁川=金正培.金善王기자]교육시장 개방이후 외국어학원들의 국내 상륙작전이 시작되면서 도산위기에 몰리게 된 국내 외국어 학원가에 초비상이 걸렸다. 대구에 첫 상륙한 러시아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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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업계 현황
정수기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환경오염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맑은 물,깨끗한 물」을 찾는 사회분위기에 맞춰 정수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더구나 최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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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필터교환 때놓치면 오염 더해-필터 선택.사용법
극심한 상수원 오염으로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지 않겠다는 가정이 전국적으로 확산중인 가운데 정수기에 대한 대도시 소비자의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가정용 정수기의 시장규모.종류.선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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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해외진출/무공서 실패사례 조사분석
◎현지시장 파악 아쉽다/유통망 가늠 못해 사회정리/노조의 지나친 요구에 혼쭐/한국인근로자현지근로자간 불협화음도 국내기업의 해외투자 진출이 계속 늘고있으나 모든 여건이 다른 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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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기업 고객만족에 사활건다
덩치 큰 기업이나 조직에 근무하는 사람을 이름만 갖고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안내전화를 걸어 연결을 부탁해봐야『모른다』며 과거나 인사부·총무부 등으로 여기저기 돌려지다 끊기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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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일자리 크게 줄어/도시인력 농촌 “U턴”
◎공사장 노임 40%까지 하락/농사철 일손부족 해소 한몫 도시지역으로 몰렸던 일손이 농촌지역으로 되돌아가는 「인력U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침체로 공단마다 일거리가 줄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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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사태풍에 하위직도 술렁 서울시
거의 놀라 ○…이원종 서울시장이 부임 10일 만인 18일 22개 구청장 중 21개 구청장을 교체하는 등 부이사관급 이상 47명을 승진· 전보하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하자 서울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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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알선기관/일손·일자리 알려 드립니다(생활정보)
◎중기협 등 공공기관은 무료 소개/민간단체선 적성검사 등 서비스도 경기가 하강하면서 취업전선에도 서서히 찬기운이 감돌고 있다. 감량경영에 따른 감원현상이 아직은 사회전반적으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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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내실”에 치중/국내기업 내년 감량경영전략 맞춰
◎지사 현지법인으로 전환/현지인 대폭늘려 비용절감도 국내외 경제여건이 불투명해지면서 국내기업의 팽창위주 해외진출전략이 내년에는 내실화로 돌아선다. 고금리와 자금난,무역수지적자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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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25시(5)|인력시장 외국인 몰린다.
서울장위동 가죽의류업체인 H패션 3층 작업실. 20대후반의 필리핀여성 6명이 한국인 종업원과 함께 망치로 가죽다지기 작업을 하며 비지땀을 쏟고있다. 작은 키에 겁먹은 듯한 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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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설립 직업안정기관 취업알선에 도움 못준다
국내 노동시장의 정보체계가 중앙통제적 형태로 돼있어 정부가 설립한 직업안정기관의 소개에 의한 취업률이 남녀 평균 2.1%에 불과해 일본(30%)·미국(백인30%, 흑인40%)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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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홍수 구멍가게 설자리 없다
서울 노량진역 맞은편 대입학원 가에서 5년 동안 4평짜리 구멍가게를 열어온 해태 미니슈퍼 주인 박영란씨 (42·여) 부부는 올해 들어 가게 다락방에서 교대로 잠을 잔다.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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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 국제채용담당 샬로트 헌터 부장(인터뷰)
◎“유능한 한국인력 찾습니다”/“경력자등 여성지원 많았으면…” 세계은행(월드뱅크)의 국제채용담당부장(48) 샬로트 헌터씨가 한국에서의 정규직원 선발을 위해 최근 내한했다. 현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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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여대생 취업 더욱 "좁은 문"
올 가을 여대생들의 취업문은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노총이 지난 20일「남녀고용평등법 정착토론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이화여대(27일)·숙명여대(28일)·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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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 전총·특성 맞춰 재활성화 해야
1천만 수도 서울의 시정이 안고있는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각계 인사들의 연구결과에 의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 이 연구는▲균형된 도시정비와 개발 ▲교통여건 개선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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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민원" 많은 태안군청에 상설행정지원반
○…충남도는 최근 태안군에서 공해업체에 대한 공해물질 배출 묵인, 특정인공유지 특혜 등 잦은 민원이 야기되자 태안군청에 상설행정지원반을 파견키로 하는 등 사후대책에 부심.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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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위 건의 행정규제 정비내용
▲국제계약체결 신고제 폐지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 설립 신고제 폐지 ▲소비자단체 등록기준 합리화 ▲외국용역발주 승인제 폐지 ▲기술용역업 등록업무 민간위탁 ▲연합기술 용역업체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