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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현장을 가다]서울 서북부 7개구
6.4지방선거가 성큼 다가오면서 출마 예정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는 19일 후보등록전까지 수도권 기초단체장 출마 희망자들의 움직임을 지역별로 소개한다.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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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수도권 누가뛰나]서울…여 25곳 석권 야심
6.4 지방선거가 45일 앞으로 다가왔다.16개 광역단체장과 2백32개 기초단체장 (서울 및 6개 광역시 구청장, 일반 시장, 군수) 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각 당이 쏟는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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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열전 4곳 관전포인트]의성
'JP의 오랜 가신 (자민련 金相允)' '지명도 높은 전직의원 (한나라당 鄭昌和)' '전서울시장 (무소속 禹明奎)' '오랜 정치집념 (국민신당 申鎭旭)' 의 이미지를 가진 4자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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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 2기를 준비한다]1.지방선거를 뛰는 사람들 (上)광역시장후보
올해는 한국정치사에 중요한 획을 그었던 민선자치 제1기를 마무리하고 7월1일부터는 제2기가 열리는 해이다. 지난 3년간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의 자치능력을 배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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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競選制 과감히 도입하자
59년 조병옥(趙炳玉).장면(張勉)박사간의 민주당 대통령후보경선은 민주적 의사결정의 전형으로 꼽힌다.71년 김영삼(金泳三).김대중(金大中)후보간 신민당 대통령후보 경선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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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17.7% 전주시장 보궐선거 여야 喜悲
전주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여야를 웃기고 울렸다. 17.7%의 투표율은 제헌이래 치러진 각종 선거중 최저기록. 전주시민 10명중 1명(유권자의 12%지지)만이 양상렬(梁尙烈)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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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익.김완주씨등 9명 경합 전주시장 補選공천 고심
오는 7월19일 실시될 전주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3당이 공천에 신경을 쏟고 있다. 지역내 여당격인 국민회의 공천경합이 일단 뜨겁다.이창승(李彰承)전시장이 유죄판결을 받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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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신한국당 강세 배경
신한국당이 선전(善戰)했다.여권내부에서조차 팽배했던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키면서 정국의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선거로 신한국당은 지난해 6.27지방선거의 패배를 만회했다.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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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수도권 96석중 어느 당이 많이 차지할까
수도권 96석은 신한국당과 국민회의의 싸움이다.역대 선거를 종합해 보면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김대중(金大中)총재는 이 지역에서 2백50만~3백만표를 갖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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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여야 전국 TV방송연설 막판 최대 변수로
현행 선거법에는 각 정당이 전국구후보 2명을 내세워 방송연설을 할 수 있게 돼있다.TV.라디오 각 2회에 시간은 10분씩이다.여야는 자신들의 출연일을 7~10일 밤으로 잡았다.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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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장학로씨 부정축재비리파문에 촉각 각黨 대응책 골몰
여야는 23일 장학로(張學魯)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구속이가져올 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총선판세에까지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다. 신한국당은 피해를 최소화하고 봉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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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1주일 앞둔 제15대 總選 판세
후보등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판세가 보다 분명해 지고 있다.총선까지 23일 남은 19일 현재 2월말께 보여졌던 불투명성이 상당부분 걷히고 있다는 것이 각당의 선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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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끝.무소속아닌 무소속이 판친다
『그 사람이야 지금 무소속이지 당선되면 당에 들어갈 사람아니오….』요즘 표밭현장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얘기다.무소속아닌 무소속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5,6공 청산과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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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4選거물.바람.토박이 3파전
신한국당 민주계의 중진 황명수(黃明秀)의원이 5선고지에 오를지가 최대 관심거리.黃의원은 9,11,13,14대 의원에다 집권당 사무총장.국방위원장등 화려한 정치경력을 완전히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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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대표 동생 근환씨 자민련 입당
자민련 구미갑 공천을 둘러싸고 박재홍(朴在鴻).준홍(埈弘) 사촌형제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구미을에선 신한국당 김윤환(金潤煥.64)대표의 동생인 근환(菫煥.60)씨가 자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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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남지역
국민회의의 텃밭인 호남지역에는 사실상 대세의 변화를 가늠지을메가톤급 변수는 없다.다만 신한국당(가칭)이 틈새를 파고들어 교두보를 확보하는 이변을 기대할 몇가지 요인이 잠복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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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전.충남지역
『여당은 좀 어려울 겨-.』 좀처럼 속내를 보이지 않는다는 충청도 사람들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시장이나 택시안에서 만난 많은 유권자들은 대전.충남 지역에서 자민련의 압승을 예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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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남지역
호남(현재 39개 선거구)은 이번에도 역시 국민회의의 압승이예상되는 지역으로 첫손 꼽힌다. 14대에 두곳(남원,무주-진안-장수)을 잠식했던 신한국당(가칭)의 교두보 유지여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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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조직책 早期선정 배경
국민회의가 6일 조직책 19명을 발표했다.당초 이달말로 예정됐던 것이 매우 빨라진 셈이다.총선 준비가 더 빨라진 셈이다. 이처럼 서두른 것은 비자금 정국을 총선정국으로 연결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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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기초단체장-수원시
전통적으로 여당 우세지역인 경기도 수원시장자리를 놓고 최근 수원문화원장 심재덕(沈載德.56)씨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경기도내 최대 경합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3일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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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관료 후보모시기 잘돼가나-與圈몰래 007영입작전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외부인사 영입에 기울이는 노력은 각별하다.이기택(李基澤)총재는 최근 관훈토론회에서 『당 기반이취약한 지역에서 외부인사를 대거 영입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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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기초선거 중량급 후보찾기-후보 키재기서 野제압 고심
민자당이 생각하는 기초단체장은 군(軍)의 사단장 개념이다.광역은 군단장이다.결국 국가관리의 최일선을 기초단체장이 맡는다고보는 것이다.그래서 2백36개 기초단체 하나하나를 놓고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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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지방선거 시대 도지사.시장 출마후보-영남.서울.경기
지방의회의원과 함께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4대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지방정가(政街)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있다.대권(大權)으로 가는 길목이라는 서울시장을 비롯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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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선거구분할법안 통과 각당후보 겹쳐 조정에 골머리
소선거구 분할법안이 2일 日중의원에서 통과됨에 따라 日정계가또 한번의 개편 소용돌이에 휩싸일 전망이다.내달10일로 예정된통합야당의 발족,사회당 분열과 진보적 신당창당 움직임,정당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