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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 서요섭, 2주 간 상금 3억4000만원
서요섭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프로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을 신고했다. 그는 2주 사이 준우승과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사진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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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키즈 보아라 … 박세리, 한 수 지도
18번 홀 그린. 박세리(35·KDB산은금융)가 챔피언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렸다. 마지막 홀을 보기로 마친 박세리의 얼굴에 살짝 아쉬운 표정이 스쳐갔다. 하지만 이내 “박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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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티’는 한국 골프장에만 존재 … 1벌타 받고 친 곳에서 다시 치는 게 규칙
골퍼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OB(Out of Bounds)가 아닐까. OB를 내는 순간 얼굴은 붉어지고 다리는 후들거린다. 그리고 캐디에게 들릴락말락한 소리로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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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안시현과 친구" 22세 트로이카 시대로
임성아의 우승이 확정되자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한 소렌스탐이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스톡브리지 AFP=연합뉴스] 임성아는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춘 뒤 어머니 백영이(52)씨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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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안시현 금의환향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왕 등극이 확실시되는 신데렐라 안시현(20.엘로드)이 4개월 만에 귀국했다. 다음달 1일부터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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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 女오픈 2일부터 열전 돌입
국내 여자프로골프 두번째 대회인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총상금 2억원)이 2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5795m)에서 개막된다. 국내 대회 중 유일하게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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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다시 상금1위…사이베이스 클래식 준우승
▶ 박지은이 17번홀 그린에서 신중한 표정으로 퍼팅 라이를 읽고 있다. [뉴로셸 AP=연합] 박지은(25)이 다시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2주 전 미켈롭 울트라 오픈에서 소렌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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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양영아 "3타차 해볼만"
박지은(25)이 기복 없는 샷 감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상위권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3월 LPGA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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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18. 다운슬로프 샷
멋지게 드라이브샷을 날려 놓고도 공이 내리막 라이에 떨어져 있어서 세컨드 샷을 망친 경험이 있으세요? 왼발이 오른발보다 낮은 내리막(다운슬로프.downslope)에서의 샷은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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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18. 다운슬로프 샷
멋지게 드라이브샷을 날려 놓고도 공이 내리막 라이에 떨어져 있어서 세컨드 샷을 망친 경험이 있으세요? 왼발이 오른발보다 낮은 내리막(다운슬로프.downslope)에서의 샷은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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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는 신인왕 경쟁 좋은 상대"
▶ 12일 귀국한 안시현이 이날 코오롱 엘로드가 워커힐에서 기아자동차 오피러스 모터쇼와 함께 진행한 패션쇼에 모델로 나와 워킹을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14일 개막하는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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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세리-시현 국내 샷 대결
"바쁜 투어 일정 때문에 망설였지만 한국에 꼭 가고 싶었어요. LPGA에서 정상급 선수로 확고히 자리 잡은 뒤 국내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었는데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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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아이언샷, 박소영 공동선두
박소영(27.하이트)이 제3회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첫날 신들린 듯한 아이언샷을 날리며 공동선두로 나섰다. 지난해 승수쌓기에 실패한 뒤 피나는 겨울훈련을 한 박소영은 28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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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골프 '性대결'
미국프로골프협회(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각각 맹활약 중인 최경주(33·슈페리어)와 박세리(26·CJ) 간의 '성 대결'이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다.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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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28일 티샷
제3회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억원)가 28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5천8백2m)에서 개막한다. 우승상금 3천6백만원으로 국내 메이저급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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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비켜" 당찬 여고생 지은희
"허, 그놈 참 대단하네. "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끝난 MBC 엑스캔버스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한 갤러리가 탄성을 쏟아냈다. 1m61㎝의 자그마한 키에 얼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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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박세리 국내서도 웃었다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국내 대회에서 우승한 박세리가 3라운드에서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上). 박세리가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下).[굿데이 제공] 힘.기술.정신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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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아 깜짝 선두, 박세리는 2타차 2위
프로 새내기 임성아(19.휠라코리아)가 MBC 엑스캔버스 여자오픈 골프대회 첫날 단독선두로 나서는 깜짝쇼를 펼쳤다. 국내 간판선수들과 맞대결에 나선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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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긴장 즐겨야 프로"
정일미·박세리·이미나(왼쪽부터)가 MBC 엑스캔버스여자오픈 전야제에서 만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장문기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상금랭킹 1위인 박세리(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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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소렌스탐 PGA 도전 깊은 관심"
박세리(26.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올시즌 상금랭킹 1위의 명예를 안고 14일 귀국했다. 16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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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LPGA 상금랭킹 1위로
박세리(26.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박세리는 13일(한국시간) LPGA가 발표한 올시즌 상금랭킹에서 56만2천9백달러(약 6억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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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의 LPGA 태극낭자들 우승출동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열렸던 지난주 휴식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재개한다. 3라운드 경기로 치러지는 다케후지클래식(총상금 1백10만달러)이 18일(한국시간) 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