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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하)
민중당은 10월중에 대통령후보지명대합를 갖기로했다. 그러나 대통령후보지명을 둘러싼 당론은방향을 잡지못하고있으며 자칫하면 당일각이 허물어지는 상처를 남길위험성이 있다. 지금까지 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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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민중당(중)
민중당의 주류와 반주류파는 10월에 있을 대통령 지명대회에서 결전하기위해 대치하고 있다. 민중당을 이끌어 가는 박순천·유진산「라인」에 도전하는 세력은 당헌개정파와 야당단합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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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상)
민중당의 총선거준비는 출발점에 있다. 박순천·유진산씨가 정점에 있기는 하나 거당적지지를 받는 집권경주의 기수는 아니다. 지난번 전당대회때『박대표가 후퇴하면 다른 대안이 없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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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대책위 내일 첫모임
민중당의 재야세력 추진을 위한 12인대책위원회는 1일하오 첫 모임을 갖고 야당의 대통령단일후보추진을 위한 방향을 결정하게된다. 유진산운영회의 부의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대책위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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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대통령후보 지명
민중당은 10월중순께 대통령 후보지명대회를 열어 당외신입또는 당운영위원 중에서 대통령후보를 선출할 방침이다. 당운영회의 부의장 유진산씨는 26일『지명대회는 10월중에 열 것이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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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는 했지만 주장 안 굽혀
지난번 전당 대회를 계기로 재편 기운이 보이던 박순천·유진산씨 중심의 민중당 주류와 서범석·홍익표씨 중심의 반주류는 23일 시민 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중앙상위에서 첫 대결. 반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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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인사」서울 출마 꺼려…
지난번 중앙 상위에서 부결되었던 5개 실무 국장 등 당무 위원 지명 문제를 재론할 23일의 중앙 상위 회의를 앞두고 민중당 운영 위원들은 점잖게 조바심들. 유진산 운영회의 부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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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회의는 폐지
민중당의 홍익표·서범석씨 등 반주류계는 21인 운영 회의제를 3인 또는 5인의 집단 지도체제로 변경하고 야당의 단일 대통령 후보를 추진하기 위해 곧 당헌과는 별도로 대통령 후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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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신한당과 연합 교섭
민중당은 무소속 출마 금지 조항 삭제와 내각책임제 개헌을 집권 공약으로 하는 선에서 신한당과 통합 또는 대통령 후보 단일화 교섭을 추진, 9월말까지 그 결말을 보기로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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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가로막는 두 장벽|민중당 5개 국장급 인준부결의 내막
민중당 중앙상위는 10일 하오 운영회의가 지명한 5개 실무국장 인준을 재석 1백71중 가77 부92 폐기 2로 「비토」함으로써 주식회사 이사진 같다던 동당운영위의 지도력을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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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당체통」세워야지…
○…제2차 5개년계획안, 67년도 예산편성등 주요 경제안건들이 요즘 정부·여당 여석회의에서 처리되고 있어 여당측의 발언이 대견스럽게 반영되고 있는 것 같지만…. 정작 굵직한 대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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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일입국엔 단호 응징하라
민중당 대표위원 박순천씨는 3일『야당단일화와 내년 선거에서의 대통령 단일후보를 실현하기 위해 신한당을 포함한 재야인사와 비공식 교섭을 편후 곧 공식협의기구 구성을 제의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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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대통령후보 추대 위해 야당 연합 교섭 병행
민중당은 재야입사의 민중당 합류교섭만을 해온 종래의 방침을 변경, 야당의 안일 대통령후보 추대를 위한 야당 연합교섭을 병행시킬 방침이다. 운영회의 유진산 부의장과 고흥문·김대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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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의 거치면 물가 올라…
○…비생산성 신축허가를 연말까지 보유하도록 장 기획원장관이 전언통신으로 직접 내린 7·13 조치를 따지기 위해 28일 하오 소집된 국회건설위원회는 모처럼 여·야가 합세하여 『주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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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씨는 거절
【정읍=윤용남 기자】윤보선 신한당 총재는 27일 박순천 민중당 대표위원의 면담 제의에 대해 『신한당 안에는 문패만 달아놓은 야당 아닌 야당인 민중당과 이야기할 사람이 한사람도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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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직 정식 수락
민중당 대표위원 박순천씨는 26일 정릉에서 『전당대회에서 선출한 당 대표직을 사퇴하는 것은 당을 더욱 혼란케 하는 결과를 가져올 뿐인 것으로 판단, 당 대표로서의 책무를 수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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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으로 돌아간 재야합류협상 그 이면
민중당과 일부 재야인사와의 합류교섭은 원점으로 곤두박질했다. 그러면서도 민중당은 야당 단합협의기구를 구성, 야당단일화 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하고 있고 재야측도 통합을 위한 정당밖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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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 사퇴 희망
민중당안의 태완선씨 등 허정씨계는 재야인사와의 합류교섭이 실패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박순천 대표위원의 대표위원직 사퇴 등 적극적 행동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민주·민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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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재야 합류 실패
민중당과 재야 세력과의 합류 선언은 민중당이 19일 전당 대회에서 총 사퇴를 성명 했던 당 지도층을 전원 유임시킨데 반발, 장준하씨를 제외한 박병권·김재춘·임철호씨 등 11명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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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극으로 끝난 총 사퇴|민중당 전당 대회의 결말
민중당은 19일 전당 대회에서 박순천 유진산 체제로 민주·민정당파의 병립을 실현했다. 그러나 박순천씨의 당대표 재선 출동 이른바 지도중의 유임으로 재야 세력 합류의 명분을 지워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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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의 전당 대회
민중당은 19에 열렸던 동당 제2차 전당 대회에서 당의 최고기구로 21인 운영위제를 채택하였으며 당대표인 운영회의 의장에는 박순천씨를 다시 추대하고, 부의장에는 유진산씨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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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흐리는 「이해」|민중당 전당대회 주변
민중당 전당대회 재야세력 단합을 계속 추진할 수 있는 새 짜임새를 갖추어야 한다는 명제를 놓고 각파의 이해가 대립된 가운데 진통을 계속하고 있다. 민중당안의 각파는 새 대표선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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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적합한 지도자는?
○…야당일부의 합류 움직임과 대통령후보 옹립에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공화당은 최근 『앞으로 우리나라에 필요한 적합한 지도자는 누구이어야 되느냐』 는 등의 설문을 포함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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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서 실력 대결 ?
민중당은 박순천 대표최고위원의 후퇴문제, 새 대표선출 및 최고 위원경쟁 등 각파대립으로 7월19일의 전당대회에 대비하는 요직협상은 난관에 부딪쳤으며 자칫하면 사전타협을 보지못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