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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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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60대 남성 휩쓸려 실종…물 안 빠져 여전히 고립된 주민들
11일 오후 1시 16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솔봉 계곡 인근에서 60대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대원들이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실종·고립 속출 전국 곳곳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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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등 전국 47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 발령
폭우가 내린 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도로에 산사태가 발생해 일부 차선 통제와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산림청은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관련해 9일 오전 7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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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서울 다시 퍼붓는다…내일까지 최대 300㎜ 물폭탄
8일부터 내린 폭우로 서울 등 곳곳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아침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에도 비상이 걸렸다. 비는 10일까지 최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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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호우주의보 발효 ‘밤사이 최대 300mm 폭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23일 서울 종로1가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뉴스1 기상청은 29일 새벽 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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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로 난방하는 비닐하우스…발암물질 라돈, 기준치 최고 20배
금강 백제보 인근의 충남 부여군의 시설재배 농가. 비닐하우스의 30% 정도가 지하수를 난방에 사용하는 수막재배 시설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 김종술]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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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739㎜ 가평 638㎜ 쏟아졌다…경기 전지역 산사태주의보
9일 오전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 성남시 탄천에서 한 시민이 불어난 물을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 8월 들어 이어진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경기지역 31개 모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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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재난지역 선포 박차…이해찬 "실무적 검토 절차 최소화"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수해 현장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관해 “실무적 검토 절차를 최소화해달라”며 정부에 신속 대응을 촉구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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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토사에 깔리고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등 장맛비 피해 잇따라
세종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0일 오후 게릴라성 폭우로 세종시 부강면의 한 교각이 붕괴직전에 놓여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사흘째 이어진 장맛비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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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 이성희 外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 이성희 청와대는 새 고용노동비서관에 이성희(사진) 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했다. 이 비서관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인천지방노동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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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리아중앙데일리 경제산업부장 허귀식 外
◆코리아중앙데일리 [보임]▶경제산업부장 허귀식 [승격]▶차장 이호정 한병욱 ◆보건복지부[책임운영기관장 임명]▶국립서울병원장 하규섭▶국립공주병원장 이영문 ◆고용노동부[과장급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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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수수한 노다, 그 바탕엔 실용주의
서승욱도쿄 특파원이웃나라 총리에겐 실례일지 모르겠다. 17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54) 일본 총리 이야기다. 흔히 ‘국적을 불문하고 정치 거물을 만나면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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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릴레이 인터뷰-한군희 백석대 교수
한군희 백석대 교수는 과학벨트 입지가 연구자들의 지리적 접근이 뛰어나고, 과학과 기술적 활동의 연계가 밀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백석대 제공] 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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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살리는 생태하천 ‘예쁘게’만 복원…폭우 한번에 산책로·갈대숲 엉망
지난달 29일 서울 홍제천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지난달 폭우로 인해 일부 구간에서는 수초가 쓸려 나가기도 했다. [안성식 기자]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청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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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국대학평가] 5. 토목공학과 평가
▶ 한양대 안산캠퍼스 토목공학과 학생들이 건설용 로봇의 원격조종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안산=강정현 기자 토목공학과 평가에서는 부산대의 약진이 돋보였다. 교수연구 부문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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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호우주의보 해제
경기 일부 지역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밤 사이 내린 비로 안산, 광주 등 10개 시.군 주택 27채가 침수됐으나 공무원 60여명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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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 첫 중지명령/“아파트 붕괴위험” 가처분신청 인정
◎서울지법/5호선 방화동 구간 서울지하철 5호선 공사구간 일부에 대해 법원이 처음으로 공사중지명령을 내려 현재 계류중인 본안소송에서도 주민들이 승소할 경우 94년 12월 개통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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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개발 정부 주도필요”/무분별 개발땐 지반심하 등 부작용
◎지하공개념제 도입 시급/「물관련 정책토론회」서 제시 심각한 물부족현상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하수개발이 불가피하나 무분별한 개발은 지반침하·오염 등의 부작용을 초래,지하수법제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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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성급한 10대 총선 예비전이 서서히 불붙고 있다. 내년 2월을 선거 월로 보면 아직은 서전단계. 7월로 예정된 대통령선거, 9월 정기국회 등 굵직굵직한 정치 일정이 남아있으나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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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에 25만 톤 급용 항만시설|아산·남양 방조제 준공
【평택=심상기 기자】금강·평택지구 다목적 농업개발사업의 핵심인 아산과 남양의 두 방조제공사가 착공 2년3개월만에 완공, 22일 평택군 현덕면 권관리 현장에서 준공식이 거행됐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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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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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를 좌우하는 상대 지반 침식전
현 의원이며 예비역 육군준장인 공화당의 서상린씨와 3대의원, 참의원을 지낸 자유당의 신의식씨와의 선두 경주에 신민당의 강희갑씨가 바싹 뒤쫓고 있어 치열한 삼파전. 경기도에서 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