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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금」늘릴수 있는길 틔었다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에서 양궁종목의 금메달수를 늘릴수 있는길이 열렸다. 지난달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궁도연맹(FITA) 집행위원회는 싱글라운드를 연속해 두차례 실시하는 더블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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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강호들 모두 출전
○…저팬오픈은 10여개 각종 세계배드민턴 오픈대회 중에서 전영국오픈·덴마크오픈과 함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대회. 한국은 이 대회에서 남녀모두 복식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다시 한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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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샛별 이선-현정화-홍차옥|86·88대들보로 "우뚝"|국제대회서 기염…언니들 "침체"에 활력
한국탁구의 앞날에 청신호가 보인다. 이선(이선·명지여고)을 비롯, 현정화(현정화·부산계성여중) 홍차옥(홍차옥·대구소선여중)등 3명의 10대주니어스타들이 처녀출전한 국제성인무대(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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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 흔들리고 있다
한국탁구가 흔들리고 있다. 중공의 벽은 여전히 높고 북한 일본은 더 강해져 위협을 주고있다. 12년만에 아시아무대에 복귀한 한국남녀팀의 성적은 단체전 남자4위 여자3위. 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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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탁구,북한에 분패
【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외신종합】 한국탁구팀이 남녀모두 북한에 지고 말았다. 한국여자팀은 23일밤(한국시간) 이슬라마바드 리카트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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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전산화 갈팡질팡 작년 인천체젼 이어…86아주경기 앞두고 걱정
86, 88년을 대비한 경험축적과 준비태세를 점검하기위한 제65회 전국체전의 각종경기기록 전산처리가 실시 2년째에도 계속 갈팡질팡하고있다. 컴퓨터가 처음도입되었던 지난해 인천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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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남자체조 금 8개 내놔라"|통페이·리닝 쌍두마차 태풍의 눈으로 주목
로스앤젤레스올림픽 남자체조는 올림픽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중공선수들이 『태풍의 눈』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남자체조는 지난 76년 몬트리올올림픽 때까지 소련과 일본이 양대 산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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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테니스 전력 5대5로 백중세
한국과 중공이 격돌하면 승산은 어느정도일까. 한마디로 예측불허의 5-5로 보는것이 테니스인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한국은 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김춘호와 전영대가 중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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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J탁구 제패한 청소년들 개선
제1회 아시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12월14일∼23일 바레인)에서 세계최강인 중공을 압도하고 7개종목중 여자단체전을 제외한 6개종목을 석권한 한국선수단이 27일하오 개선했다. 탁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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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중공」한 풀겠다" 여자탁구대들보 이수자 다시 코트로
「탁구여왕」 이수자(22) 가 다시 코트에 나섰다. 73년 사라예보영광의 주역 이에리사이후 국내여자탁구의 최고 공격수로 평가되었던 이수자는「타도중공」의 한을 풀지못한채 지난2월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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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중공" 숙원, 청소년들이 실현|미완의 재목들 대기로 길러야
한국탁구가 73년 사라예보 세계선수권대회여자단체전 우승이래 최대의 경사를 맞았다. 한국은 24일 (한국시간)바레인 주펠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회 아시아 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세계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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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수준 확인
한국배드민턴이 경사를 맞았다. 아시아배드민턴의 수준은 탁구와 마찬가지로 세계정상급.한국은 세계 상위그룹의 중공·인도네시아를 꺾고 이번 아시아선수원 종합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세계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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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금」4개는 딸수있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4개이상이다. 대한체육회는 약9개월 앞으로 다가온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올림픽 출전사상 전례없는 획기적인 목표를 설정, 이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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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승순·조종형 금메달
오승순 (21·경남모직) 과 조종형(23·한체대)이 제5회 오세아니아존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기염을 토했다. 대회에 참가하고있는 선수단이 10일 대한펜싱협회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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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슬럼프서 탈출 70m더블서 비공인 세계신
「활의 요정」김진호(한국체대4년)의 팔뚝에 힘이 붙고있다. 김은 23일 현대인력개발원에서 벌어진 제l회 대통령기대회 여대부70m 더블에서 6백42점을 쏘아 79년 자신이 기록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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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중공 스포츠 접촉|중공, 80년대 들어 적대감 해소 우호적|경기장 안팎에서 스스럼없이 어울려
한국과 중공이 양국 간의 소원했던 관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잦은 접촉을 가졌던 분야는 단연 스포츠가 앞선다. 그러나 그것은 일반적인 「상호교류」의 형태가 아니었고 두 나라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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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4강 탈락에 충격을 받았나… 남자, 5개월만의 남북대결서 대패 세계탁구
【동경=신성순 특파원】한국남자 대표팀은 2일 동경 요요기체육관에서 벌어진 제 37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체 5∼8위전에서 북한에 5-1로 대패, 여자 대표팀이 14년만에 결승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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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영·천인태 자신의 기록 깨고 한국신2개 수립
국가대표 방준영(경기고2)과 천인태(한국체대2)가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22일 잠실실내수영장에서 개막된 제38회 전국수영대회 첫날경기에서 지난해9월 뉴델리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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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한국〃또 과시
한국궁도선수단이 제3회아시안컵궁도대회에서 남녀단체전및 개인종합등 4개종목을 석권했다고 4일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한국은 지난 81년 2회대회에서도 남녀단체전및 여자개인종합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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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공서 비밀 훈련
제37회 세계탁구 선수권대회(4월28일∼5월9일·일본동경 요요기체육관)에 뒤늦게 참가 신청을 한 북한남녀탁구팀은 대폭 세대교체를 한데다 비밀리에 중공에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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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연금 점수제 평가
체육부는 메달산정제로 되어있는 체육인 연금제도를 평가 점수제로 바꾸고 경기지도자 연금제도를 폐지, 일시 지급제로 바꾸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체육인복지기금 운영규정 개정안을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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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자 끝내 "은퇴하겠다"
『탁구의 여왕』이수자(22·제일모직)가 17일 은퇴를 밝혔다. 허리부상의 재발로 제37회세계탁구선수권대회(4월28일∼5윌9일 동경요요기체육관)국가대표선수 최종엔트리에서 빠져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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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출전선수 엔트리 확정 이수자 빠져
대한탁구협회는 16일 오는 4월 일본 도오꾜의 제37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파견할 남녀대표선수단 엔트리를 확정, 국제탁구연맹과 일본대회조직위원회에 발송했다. 협회는 여자단체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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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동경세계탁구 남녀대표15명 확정
대한탁구협회는 지난달 31일 선수강화위원회(위원장 이경호)를 열고 오는 4윌28일부터 5월9일까지 일본동경 요요기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녀대표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