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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조컵 미국대표에 한인 꿈나무 3명 선발
‘미국 주니어 골프의 명예는 내 어깨에 달려있다.’ 미국과 스칸디나비아 주니어 골퍼들의 지역대항전인 ‘이조컵’(Izzo Cup) 미국 대표로 한인 꿈나무 골퍼가 3명이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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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양상익 타이틀도전 실패 外
**양상익 타이틀도전 실패 양상익(29.태양체육관)이 지난 5일 태국 방콕에서 벌어진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피치트 초르시리와트(태국)와의 타이틀매치에서 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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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체급별 최강자전 추진
대한씨름협회는 6일 아마추어 씨름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대학부와 일반부를 통합, 체급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를 올 연말께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장사.역사.용사.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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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강지민 나비스코챔피언십 출전
유학생 골퍼 강지민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강지민의 부친 강주복씨는 "나비스코챔피언십 주최측이 지민이에게 초청장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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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국가대표 예그린, 여자유도 기대주로 부상
한국 여자유도에 새별이 떴다. 고교생 (비봉종고3) 으로 유일하게 국가대표 48㎏급에 발탁된 예그린 (18) . 안양 석수초등학교 5학년 때 뚱뚱한 몸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던 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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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바둑계결산]상.이창호-조치훈 쌍두마차 맹활약
98년 바둑계를 돌아보면 1, 2월의 차가운 IMF한파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두달이 가도록 대국이 한판도 없는 기사들이 수두룩했다. 그러나 3월부터 각 기전들은 약간 규모를 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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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안양-전남,포항-울산 FA컵 준결승 열려
'정규리그 우승은 놓쳤지만 왕중왕은 우리차지다' . 프로.아마추어를 총망라해 국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3회 삼보체인지업 FA (축구협회) 컵 축구대회 준결승전 두 경기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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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축구]해체앞둔 주택은행 마지막 경기서 패배
"한 게임이라도 더 뛰고 싶었는데…. " 15일 목동에서 열린 제3회 삼보체인지업 FA (대한축구협회) 컵 개막전 부천SK와의 경기에서 주택은행 선수들은 1 - 5로 뒤진 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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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계 '한국여성 전성시대'
'골프 신데렐라' 박세리 (21.아스트라) , 프로 데뷔 8년만에 빛을 본 펄 신 (31) , 아마 무대의 최강자 박지은 (19.애리조나 주립대) , 새로운 기대주 김미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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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50년 스포츠 10대뉴스]
대한민국 건국 반세기 동안 한국 스포츠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지구촌 최대의 축제인 올림픽을 개최했는가 하면 지난 네차례 올림픽에서 연속 10위권에 들어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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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예선1회전 이모저모]
○…지옥의 조로 불린 C조에선 강훈9단이 일본의 야마시로 히로시 (山城宏) 9단을 꺾었고 윤성현6단이 중국 6소룡의 1인인 류징 (劉菁) 7단을 제압했다. 김동엽7단도 지난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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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세계바둑 개막…5개월 대장정 시작
바둑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중앙일보.KBS주최 제3회 삼성화재배세계바둑오픈 (우승상금 2억원) 이 30일 한국기원에서의 통합예선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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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바둑 예상평]
A조 = 신인왕 목진석4단의 대진운이 돋보인다. 신예 이현욱3단이 경합상대. B조 = 중견 이봉근7단이 이번 대회의 뜨거운 감자인 13세의 아마추어예선 우승자 박영훈과 첫판에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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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마바둑]남 김찬우·북 문영삼 대결 성사 관심
올해는 바둑의 남북대결이 실현될 수 있을까. 또 세계최강의 프로군단을 지닌 한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지난 20년간 단한번도 세계정상에 서보지 못한 한국아마바둑이 올해는 비원 (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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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박지은 마지막R 부진 3위 그쳐
미국 아마추어골프 랭킹 1위 박지은 (19.미국명 그레이스 박) 이 미국 대학체육연맹 (NCAA) 98여자골프챔피언십에서 뒷심부족으로 아쉽게 3위에 그쳤다. 골프 명문 애리조나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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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단신]전국에 한국기원 지역본부 外
○… (재) 한국기원이 지방화시대에 맞는 새로운 바둑보급을 위해 전국 9개도에 한국기원지역본부를 설립할 예정이다. 지역본부는 과거의 한국기원 지원과 달리 지역본부장과 지역동호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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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복싱 챔프전,20일 수원에서 개막
아시아 아마추어복싱의 최강자를 가리는 97아시아복싱 챔피언결정전이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복싱의 우열을 가리기 위해 만들어진 이번 대회에는 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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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축구강자 '왕중왕' 가리는 FA컵 내일 개막…프로·실업·대학 20개팀
올시즌 국내축구 '왕중왕' 을 가리자. 프로축구와 실업.대학의 최강자들이 모두 출전해 자웅을 가리는 제2회 FA컵 (축구협회컵) 이 20일부터 29일까지 벌어진다. 올시즌 프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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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배 여자골프 내일 개막
"국내 여자골프 최강자를 가리자. " '땅콩' 김미현 (20.프로메이트) 과 정일미 (25.휠라)가 올 시즌 국내골프 여왕자리를 놓고 일전을 겨룬다. 국내 여자대회중 가장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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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로즈오픈골프 티샷 '그린女帝' 다툼 불꽃
"한국 여자골프의 최강자는 누구냐. " 국내외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여자골퍼들이 오는 26일부터 88CC에서 벌어지는 제3회 제일모직로즈여자오픈골프대회에 처음으로 총집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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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마추어바둑 세계최강 가린다
여성아마추어 기사들의 세계대회가 2일 서울에서 사상 최초로 개막된다. 대회 정식명칭은 제1회 대한생명배 세계여자아마바둑선수권대회.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일본.미주.유럽.호주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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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3명 예선결승 진출 - 삼성화재盃 바둑 2차예선
세계 최대의 제2회 삼성화재배세계바둑오픈 2차예선에서 한국은 김인9단.서봉수9단등 13명이 결승전에 진출했다.14장의 본선티켓이 걸려 있는 결승전은 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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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린하이펑등 2회전에 - 삼성화재배세계바둑오픈 개막
세계최강자를 가리는 제2회 삼성화재배세계바둑오픈이 16일 한국기원에서 2차예선 1회전을 치르면서 대장정의 팡파르를 울렸다.한국 75명,일본 14명,중국10명,대만4명,미국3명,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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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스포츠 시즌 돌입-오늘 아이스하키.23일 천사장사씨름
만추의 11월에는 농구.배구.아이스하키등 실내스포츠가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1일 아이스하키 96한국리그가 개막돼 12월21일까지 50여일간의 대장정을 벌이게 되고 농구대잔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