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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때로는 글보다 그림이 주는 큰 울림을 느끼고 싶다면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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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돌본 뇌병변 장애 딸 살해 母 구속영장 기각…“구속 필요성 인정어려워”
30여년간 돌보던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A씨가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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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미안해" 30년 돌본 암말기·장애 딸 살해한 엄마 눈물
30여년간 돌보던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A씨가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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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헬기 정비사 박병일씨, 4명 살리고 떠나다
박병일 거제 선자산 헬기 추락 사고로 다쳐 치료를 받던 정비사 박병일(36·사진) 씨가 지난 19일 장기를 기증해 4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고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2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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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장애에 대장암 말기 딸…엄마는 수면제 먹여 살해했다
중앙포토 60대 여성이 뇌병변 1급 장애에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30대 친딸을 다량의 수면제를 먹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4일 “살인 혐의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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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잖아…" 박병일 정비사 유족, 장기기증 결심케한 그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9일 거제 선자산 헬기 추락 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를 받던 정비사 박병일(36) 씨가 심장, 간, 신장(좌, 우)을 기증하여 4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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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에 새 삶 주고…뇌전증 앓던 스무살 청년의 아름다운 이별
뇌전증을 앓던 장준엽씨가 지난 4월27일 충북대병원에서 심장, 폐장, 간장, 췌장, 신장을 기증해 7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어린 시절부터 뇌전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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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다는 전 남편 vs 자지러지는 아이, 어쩌죠" 유료 전용
■ ‘아빠 트라우마’ 생긴 아이, 지키고 싶어요 「 30개월 딸 수정이(가명)을 둔 엄마 정유진(가명)입니다. 남편과는 이혼한 상태입니다. 단독 양육권과 친권은 제가 갖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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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도층 소박한 패션, 대중들 ‘쇼핑중독’ 막는다
━ 러브에이징 2000년 10월 20~21일 서울에서 아시아 10개국, 유럽 15개국과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 정상들이 참석하는 제3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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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소두증 그 병 변이중" 코로나 전쟁 속 다음 감염병 경고
홈페이지 캡처, AFP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을 가져온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감염병 후보에 대한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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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걸리면키 안 큰다? 그 걱정 유일하게 한국만 합니다" 유료 전용
성조숙증 때문에 걱정이라고요? 무턱대고 검사부터 할 일이 아닙니다. 치료도 당연히 서두르면 안 되고요. 성조숙증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출판사 꿈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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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뒤집어쓰고 쓰러졌다"…헬륨가스 마신 중학생 질식사
[중앙포토] 한 중학생이 인터넷으로 주문한 헬륨가스를 들이마셨다가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안전본부와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0분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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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며 자퇴한다는 아이, 사춘기 반항? 정신병일 수 있어요
☞아이는 소중합니다. 그런데 삶은 불확실하죠. 때문에 아이를 키운다는 건 누구에게나 조심스럽고 어려운 일일 겁니다. 여기에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위협이 얹어졌습니다. 신의진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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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며 자퇴한다는 아이, 사춘기 반항? 정신병일 수 있어요 유료 전용
■ 자퇴하겠다는 아이, 마음 돌리고 싶어요 「 아들(만 15세)과 딸(만 14세) 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둘째 수빈(가명)이에 대한 고민으로 상담을 신청하게 됐어요. 수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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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학교밖 폭력 극성…'카톡 감옥' 사이버 학폭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원격 수업 전환 여파로 지난 2년간 학교 폭력은 감소했지만 사이버 폭력과 학교 밖 폭력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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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잔 주는 남편, 주눅 드는 아이…사회성 걱정되는데 어쩌죠" 유료 전용
■ 「 ━ 아빠를 무서워하는 아이, 사회성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 만 8세 딸과 5세 아들을 둔 양육자입니다. 저희 남편은 첫 아이 돌 때쯤 사기를 당해 큰 돈을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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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맞은 2개월 아들, '전신마비 우려' 소견 받았다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아내와 생후 2개월 아들까지 폭행한 20대 남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아들은 폭행의 여파로 중태에 빠졌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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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시스템 개선, 폭력의 대물림 고리 끊어야
━ [천근아의 세상 속 아이들] 아이들 폭력·범법 행위 아이들 폭력·범법 행위 ※이 칼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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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보고 "도사님" 불렀다…中동포들에 헌금 못 걷었던 이유 [백성호의 현문우답]
중국의 조선족 인구는 약 200만 명이다. 그중에서 80~100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한국에 와서 일을 하고 있다. 2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한중사랑교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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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종교의 삶을 묻다] 중국 동포 품기 20년…주중엔 숙소, 주말엔 예배당
━ 가리봉동 한중사랑교회 서영희 목사 한중사랑교회 서영희 목사는 “윤동주 시인도 만주 땅에서 태어났다. 그래도 우리는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중국 국적을 받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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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남긴 마지막 선물…1년 넘게 공들인 '125억 건물' 정체
충남 아산의 강혜연씨가 희귀병을 앓는 아들 태경이(10)의 가래를 뽑아내고 있다. 강씨는 10년째 집에서 24시간 아이의 의료 처치와 돌봄을 도맡고 있다. [유튜브 캡처] 1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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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무섭다" 아들 글에 펑펑…학대 피해 엄마 정신 번쩍 들었다 [추기자의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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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 독창적 해석, 승계호 전 교수 별세
승계호 철학자이자 문학 평론가인 승계호(사진) 전 미국 텍사스대 인문학 석좌교수가 지난 1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1세. 평안북도 정주 출신인 그는 한국전쟁 때 월남한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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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집에 얹혀산다"...'원조 히딩크' 박종환의 쓸쓸한 노후
1983년 한국 청소년 대표팀의 멕시코 청소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박종환(83)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이 금융 사기로 불우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