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기이름은「체전」「민박」의견분분|민박 맡았던 주부 옥동자 분만|민박 시키던 정구선수 수양딸 삼아

    ○…만삭의 몸으로 이웃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전남 육상선수 4명을 민박시켰던 권윤정씨(27·여·청주시 사직동2통3반)가 과로 때문이었던지 예정일 보다 5일이 빠른 31일 상오

    중앙일보

    1979.06.02 00:00

  • 무지로 잃은 모처럼의 행복-15년만에 재 수감된 두 딸의 어머니

    아기를 낳으라고 형 집행정지로 풀려났던 한 시골여인이 법에 대한 무지 때문에 교도소에 되돌아가지 않고 15년간을 살아오다 끈질기게 뒤쫓은 수사관에게 붙들려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중앙일보

    1979.05.21 00:00

  • 항상 「능력이상」이 목표|억척으로 정상에 오르다|「대처」여사, 영국수상이 되기까지

    「대처」영국수상의 할아버지는 양화공이었고 외할아버지는 철도건널목 간수였다. 다음 대인 아버지는 식료품상 주인이 되었고 어머니는 봉제사였다. 아버지「엘프리드」는 학력이 국졸에 지나지

    중앙일보

    1979.05.11 00:00

  • "세계어린의해 특별연합"

    색색의「플래스틱」조각으로 뜯었다 붙였다 마음대로 할수 있는 조립식 장난감은 지금 전세계의 어린이들에게 한참 인기있는 놀이중의 하나가 돼있다. 달나라에「암스트롱」우주인이 세발의 우주

    중앙일보

    1979.04.25 00:00

  • (5)농촌 어린이들

    『우리는 촌에서 마로(뭣하러) 사노?/도시에 가서 살지/「라디오」에서 노래하는 것 들으면 참 슬프다/그런 사람들은 도시에 가서/돈도 많이 벌일게다./우리는 이런데 마로 사노?』-1

    중앙일보

    1979.02.01 00:00

  • 새해 1호 첫아기 탄생은 이우람군

    ○…양띠 첫아기는 옥동자. 새해 0시1분 서울중구을지병원에서 아버지 이길형씨(30·서울용산구이태원동군인「아파트」5동309호)와 어머니 권옥숙씨(24·교사)사이에 태어났다. 몸무게

    중앙일보

    1979.01.04 00:00

  • 아들 하나·딸둘 세쌍동이 한봉의 아버지 『키울힘없다』

    ○…강원도삼척군북평읍단봉3리 김만호씨(33·쌍능양회북평사무소중기과정비공)의 부인박춘옥씨(30)가 지난18일하오 서울중부을지병원에서 아들하나와 딸둘등 2란성 세쌍둥이를 낳았으나 이들

    중앙일보

    1978.12.28 00:00

  • 내조

    악처로 소문나기로는「소크라테스」의 부인「크산티페」를 꼽아야 할 것 같다. 걸핏하면 찬물을 퍼붓고, 고함을 질러「소크라테스」는 물론 이웃 사람도 깜짝 놀라곤 했다. 밤낮 돈은 벌지

    중앙일보

    1978.12.14 00:00

  • 구급차로 투표장에

    ○…상오 8시5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2동 사무소에 마련된 2동 제4투표소에는 한국최고령자인 김진화할머니 (1백26세·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36의351)가 조카며느리의 부

    중앙일보

    1978.12.12 00:00

  • 시험관아기 또 탄생 인, 수정 후 52일 냉동

    지난 3일 「캘커타」에서 세계에서 두번째의 시험관 아기로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체중 3.75㎏의 여아는 어머니의 난자를 새로운 방법으로 추출하여 아버지의 정자와 수정시킨 뒤

    중앙일보

    1978.10.07 00:00

  • 멕시코「마르코비치」박사|어린이 학대는 세계적 현상|소유물로 보는 경향, 매스컴서 계몽을

    어린이에 대한 구타등의 학대는 인류역사상 지속적으로 광범위하게 행해온 인간의 비극이라고 「마르코비치」 박사는 지적했다. 옛 「스파르타」에서는 불구의 아기를 산위에 갖다 버렸으며 중

    중앙일보

    1978.09.05 00:00

  • 시험관 아기 「고용모」출현하면 양육권 다툼 우려

    【런던 28일 로이터 합동】모체 밖에서 수정하여 태어난 첫 아기인「루이스·브라운」은 「브라운」씨 부부에게 큰 기쁨을 주었으나 많은 의사·법률가 및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 에게 걱정

    중앙일보

    1978.07.29 00:00

  • (하)재산상속과 유류분제도

    현재 한국에서의 재산상속·유산정리는 「유언절대자유주의」와 「남녀차등분배」로 특징지을수 있다. 죽는 사람이 자기의 모든 재산을 유언을 통해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고 또 재산을 상속할

    중앙일보

    1977.12.21 00:00

  • 함께 모여 살게된 딸 네쌍동이 일가

    부모와 떨어져 살던 강원도 정선의 딸 네쌍동이가 22일부터 부모와 함께 살게됐다. 아버지 최병규씨(37)는 2년3개월간 박봉과 격무에 시달리던 구절 우체국 임시 집배원직을 청산,

    중앙일보

    1977.09.23 00:00

  • (5)『안데르센』의 현장-덴마크의 오덴세

    오늘은 관광「버스」가 없는 날이다. 금요일·토요일은 열차를 타야한다. 「코펜하겐」에서 「발트」해협을 건너 「페넨」도의 「오덴세」로 왕복요금이 1백40「크로네」(원화로 1만1천3백원

    중앙일보

    1977.08.05 00:00

  • (4)|『안네·프랑크의 일기』의 현장|【「암스테르담」서 글·사진 최종률 특파원】

    금빛의 눈부신 왕궁. 그 앞의 「담」 광장은 속칭 「히피 광장」으로 통한다. 청춘 남녀들은 무슨 약속이나 한듯이 이 광장에 비스듬히 누워 있었다. 무려 1천여명은 될 듯. 「베트남

    중앙일보

    1977.07.29 00:00

  • 희곡 입상 이영씨

    두 아기를 가진 주부. 72년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외인학교』로 문단에 「데뷔」했으나 희곡은 이번이 처음. 극적 구성과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는데는 소설보다 희곡이 더 큰 매

    중앙일보

    1977.01.26 00:00

  • 특별 취재 세계의 여성

    왕실의「백조」로 만족-「모나코」의 「그레이스·겔리」왕비(46)는 아직도 젊고 예쁘다 .세계적 명성을 떨치던 「할리우드」에서 지중해 연안의 소왕국으로 시집온 지 2O년-「바티칸」다음

    중앙일보

    1976.12.10 00:00

  • 아버지도 젖을 먹일 수 있다|충분한 자극만 주면 젖 나와

    아버지도 자녀들에게 젖을 빨릴 수 있다고 미국 「조지아」읫과 대학 교수 「그린블래트」박사가 주장. 그는 미국부인과 의학 학술 대회에서 남성이라고 해서 아기들에게 젖을 먹이지 못할

    중앙일보

    1976.12.09 00:00

  • (21)결혼식이 필요 없는 부부생활 「스웨덴」의 「리브·투게더」가족

    「스웨덴」사람들은 「삼만보」란 말을 가끔 쓴다. 『아, 그 사람들은 삼만보」예요.』 세계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리는 「스웨덴」식 「리브·투게더」, 즉 결혼식을 안한 부부를 가리

    중앙일보

    1976.11.12 00:00

  • 워싱턴을 대장으로 미, 2백년만에 추대

    미 건국의 아버지 「조지·워싱턴」이 독립을 요구하는 혁명군을 이끈지 2백년만에 그의 계급을 육군대장으로 진급시키려는 법안이 28일 하원군사조사소위를 통과. 76년7월4일로 효력을

    중앙일보

    1976.07.30 00:00

  • 혜숙양의 엄마

    제비집을 지켜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새끼만 남겨두고 한 쌍이 모두 외출을 하는 일은 없다. 적어도 그 새끼들의 몸집이 보송보송해질 때까지는 꼭 한 마리가 남아서 이들을 보호한다.

    중앙일보

    1976.07.17 00:00

  • 혈육의 정까지 말살한 악랄한 선뇌수법

    6·25동난 스물 여섯돌. 한국과 북한은 너무나 이질적인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한민족의 부동성이나 동질성은 나날이 북한사회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한민족의 원자로에의하면 북괴는

    중앙일보

    1976.06.25 00:00

  • 네 쌍동의 비보

    12일 하오 4시45분 「도오꼬」의 판교 병원 앞에는 1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있었다. 「헤들라이트」를 켠 경찰차를 뒤 따라 3대의 병원차가 도착했다. 군중들은 일제히 우뢰와 같은

    중앙일보

    1976.05.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