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광명시 쓰레기소각장 갈등…광명시민 반발
서울시 구로구가 관내 천왕동 110번지 일대 그린벨트내에 1만7천여평 규모로 추진중인 쓰레기소각장건립에 대한 광명시 주민들의 반대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구로구청측이 천왕동을
-
대선후보 TV토론 문제점과 대책…사흘에 한번꼴 후보들 기진맥진
대선후보들의 과도한 TV토론이 역기능을 낳고 있다. 3일까지 여야 (與野) 대선후보들이 치른 TV토론 (생중계강연 포함) 은 각기 12차례. 대선까지 11차례 (선거운동기간중 세차
-
환경 10대 과제 어떻게 푸나
시화호 오염, 여천공단 주민이주 논란등 해묵은 환경문제들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전국 곳곳에서 시민.환경단체들과 정부간에 갈등을 빚고 있다. 오존농도가 서울등 대도시에서 기준치를 넘
-
노원소각장,쓰레기반입 또 중단
지난 3월 다이옥신 문제로 서울시와 주민간의 갈등을 빚었던 노원소각장이 이번엔 쓰레기반입 제재규정 체결을 거부하고 강제로 쓰레기를 반입한 구청측과 주민들간의 마찰로 4일부터 다시
-
군포시,산본 소각장 이달 착공
그동안 환경오염우려등을 이유로 건립위치를 둘러싸고 주민간 갈등을 빚었던 산본신도시 쓰레기소각장이 이달중 착공된다. 군포시는 2일 대한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산본동 산 170일대 2만여
-
아파트 집회 불참자에 3만원씩 강제징수 말썽
주민대표들이 아파트의 민원성 시위.집회에 불참한 주민에게 자체적으로 정한 '벌금'을 강요해 말썽이 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부근에 설치된 쓰레기 소각장 폐쇄를 구청측에 요구해온
-
本社.내무부 공동주최 '민선자치' 최우수 논문 요약
민선단체장이 관선단체장보다 정책수행에 민주적이고 효율적일까.꼭 그렇지는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단체장이 민선인가,관선인가는 정책과정및 지역주민 정책수용태도 변화에 별다른 영향을
-
지자체 소각장 다이옥신파문 여파로 마찰 - 서울시 3곳 건설에 인접시 반발
최근 일부 쓰레기소각장에서 맹독성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기준치 이상 초과검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소각장 건설을 싸고 서울시와 경기도내 자치단체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서울
-
조합.공단 운영권 줄다리기 -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12일 환경관리공단이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운영을 둘러싸고 매립지운영관리조합과 환경관리공단 직원,시공사인 동아건설산업과 주민대책위원회측의 이해가 얽히고 설키면서 운영자금이 과다
-
시.구청 9호線 동작역 위치싸고 마찰
98년말 착공예정인 3기 지하철9호선의 동작역사 위치를 놓고서울시와 동작구청이 대립하고 있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연말까지 마무리해야 하는 지하철9호선 기본설계를 보류하고 있다. 서
-
4.달라져야 할 주민 의식
지난해에 쓰레기 소각장을 짓지 못하겠다는 군포시민들과 그렇다면 거기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받아들일수 없다는 김포주민들간의 줄다리기가 거의 6개월간 계속됐었다.경기도는 양측의 갈등을
-
地自制 실시 1주년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실시된지 만 1년이 다가오고 있다.지방자치의 경험이 일천(日淺)한 우리로서는 이 제도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다.그런데 중앙일보가 지자
-
조원극 군포시장
『군포시가 해결해야할 난제는 산본신도시의 교통난입니다.그동안교통난 해소를 위해 6개 진입로 개설공사를 벌여왔는데 이 가운데 산본~의왕.고천간 도로등 2개노선이 아직 완공되지 않아
-
소각장건설 결단이 필요하다
가까스로 결정된 경기도 군포(軍浦)시의 쓰레기소각장 건설계획이 주민들의 반대에 부닥쳐 다시 표류위기에 빠진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군포시는 벌써 반년째 자체 소각장건설계획을 확
-
군포,소각장 건설 불씨 여전-쓰레기소동 일단진정
산본신도시의 쓰레기소각장건설백지화선언으로 발생한 군포쓰레기 수도권매립지 반입중단사태가 18일 오후 수도권매립지대책위의 전면허용결정에 따라 반입중단 12일만에 일단락됐다.그러나 새로
-
쓰레기 大亂 전말-山本소각장 "백지화公約"이 불씨
◇발단=민선시장에 당선된 조원극(趙源克.민주당)시장이 지난달14일 군포시의회에서 산본신도시 쓰레기소각장 건설을 전면백지화하고 입지를 새로 선정해 새로운 쓰레기소각장을 건설하겠다고
-
김포매립지.군포市 싸움 파장
김포 수도권 매립지 인근 주민들과 경기도 군포시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쓰레기 전쟁」은 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데서 더큰 우려를 낳고 있다. 군포시 뿐만 아니라 서울.인천.경기등
-
地自體 대책 자율에 우선을
지방자치제실시 이후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갖가지 대립이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의 조정기능을 강화하고 중앙정부 통제력강화,
-
地自시대 지역갈등 첫 표출-군포 쓰레기소각장 반대 반발
[軍浦=鄭燦敏기자]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이기주의에 따른 지역간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6.27선거에 출마한 경기도군포시장및 의회의원등이『쓰레
-
6.지역간.지역內 갈등 해소방안
서울 상계동지역에 쓰레기소각장을 만드는 문제를 놓고 서울시와주민들은 92년부터 씨름을 해야 했다.서울시가 아무리 안전하다고 설득해도 주민들은『안된다』고 버텼다.소각로가 제대로 가동
-
1.지방의 自立선언
6.27지방선거로 주민들이 뽑은 15명의 광역단체장(특별.광역시장과 도지사)과 2백30명의 기초단체장이 탄생했다. 지금까지는 지역 주민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국가가 자치단체장을 일방
-
地自體 제몫찾기 극성-지역갈등 증폭 우려
본격 지자제 시행을 앞두고 각급 자치단체별로 민원성 혐오시설의 타지역으로 밀어내기를 서두르는가 하면 광역도시계획에서는 이전이 계획됐다가 지자제 실시후의 재원등을 고려,계획을 변경하
-
13.자치단체간 갈등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중앙집권적 체제에서 지내온 탓에 지역이기주의가 극심하고 주변지역과 더불어 발전하고자 하는「광역시민의식」이 부족하다. 그러나 지역이기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당국의
-
조정력부재의 사회
최근 온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는 韓醫-藥師간의 분쟁이라든가날로 심각해지는 각종 집단 이기주의현상을 보면 이 나라에 과연사회적 설득력.調停力이 있는지 없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