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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승무원들, 심정지 승객 구해…의식 잃은 20대 승객 심폐소생술
예병렬, 최완규, 양선경(왼쪽부터) 달리는 KTX 열차 안에서 심정지가 온 승객을 코레일 직원들이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지난 14일 오전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로 가는 KTX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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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가가 책임지고 ‘존엄한 죽음’ 보장해야
윤영호 서울대 의대 교수·웰다잉문화운동 기획위원장 신축년(辛丑年)이 저물고 임인년(壬寅年)이 다가오고 있다. 한 해를 돌아보고 삶의 마무리를 한 번쯤 생각하기에 좋은 때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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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국내 첫 재택치료자 응급센터 가보니...시설 갖췄지만 인력부족 심각
“68세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인데 갑자기 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이송됐어요.” “앰부백(수동 인공호흡기)을 계속 짜세요. 제가 침대를 잡고 밀게요. 어서 엘리베이터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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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행 후 급성심정지 환자 생존율·뇌기능 회복률 모두 떨어졌다
119구급대 자료사진.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4차 유행이 발생한 지난해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률과 뇌기능 회복률 모두 떨어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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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남성 '컥' 하더니 숨 뱉어”…10년간 10명 살린 소방관
울산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손혁조 소방장이 소방청 주관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울산시] 2013년 12월 울산소방본부에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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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파열 사망' 3살 아들 학대 계모, "살인 미필적 고의 인정"
강동구 천호동 자택에서 3세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이 모씨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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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폐소생술 뒤 체온 낮춰 뇌 손상 최소화, 후유증 줄여 일상 복귀 도와"
오규철 교수는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환자에게는 가급적 빨리 목표치료 유지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질적 생존에 도움 되는 연결고리 짧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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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급성 심근경색 치료, 생체적합도 높인 2세대 스텐트로 성공률 99.9%"
━ 인터뷰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게 스텐트 삽입술을 통한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백지현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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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가 된 집착남들…보호 대상 피해여성도 피살,경찰 비상
중앙포토 한때 사귀었던 남성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가 여성이 무참히 살해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수사당국은 최근 시행된 스토킹처벌법 등에 따라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참극이 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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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밀려난 말기암 환자들, 집에서 버티다 응급실행
“코로나19 전담병원이라 (암환자가) 입원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산하 한 시립병원은 18일 이렇게 안내했다. 공공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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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병상에 밀려난 말기 암환자…응급실서 슬픈 마지막"
[일러스트=중앙DB] "코로나19 전담병원이라서 입원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산하 한 시립병원은 18일 이렇게 안내했다. 서울시 시립병원 등 공공병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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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폐소생술 후 체온 33~36도로 낮추면 뇌 손상 막아 장애·후유증 줄일 수 있어
━ 대한응급의학회 저체온 치료 캠페인 심정지 상황에서 저체온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이 대한응급의학회 주관으로 펼쳐진다. 허탁(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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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농사일하던 남편, 화이자 맞고 7시간 뒤 사망”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남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7시간 만에 사망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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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연명의료의향서 100만명 돌파,가족결정 존엄사 58%로 여전히 높아
[중앙포토] 연명의료 중단 제도를 시행한지 3년 8개월만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람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또 연명의료를 하지 않고 존엄사를 선택하고 숨진 사람은 1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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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 사망…운명의 25분, 구급차 지각 이유 있었다
감염병 전담 구급차 내부모습. 감염예방을 위해 실내에 비닐이 둘러쳐져 있다. *사진 속 구급차는 서대문 재택치료 환자 이송과 관련 없습니다. 사진 독자 21일 서울 서대문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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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아파트 울린 비명...경찰은 7층까지 뒤져 주민 살렸다
울산경찰청은 북부서 농소1파출소 김영경 경위가 톱(Top) 폴리스(으뜸 경찰관)으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울산경찰청] 지난 6월 4일 오후 9시쯤 울산 북부경찰서 농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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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절개 후 뇌손상 입은 영아…法 “대학병원 2억여 배상”
생후 7개월 영아에게 인공 기도를 삽입하는 과정에서 봉합을 제대로 하지 않아 뇌손상을 일으킨 대학병원 측이 억대 배상을 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중앙포토 희소 질환을 앓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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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쓰러진 승객에 심폐소생술…생명 구한 선별진료소 간호사
전남대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김초롱 간호사. 김 간호사는 지난 17일 출근길 버스에서 쓰러진 20대 여성 승객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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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간호사, 출근길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구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출근길 버스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했다고 전남대병원이 22일 전했다. 사진은 시민 구한 김초원 간호사. 전남대병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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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서 번개 맞은 30대…릴레이 심폐소생술이 살렸다
평창소방서 대관령119안전센터 소속 김주형·김효진·박치우 소방장.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 곧바로 심폐소생술 한 것이 결정적 양떼목장에서 벼락을 맞은 뒤 심정지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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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안전문화 확산 위한 ‘다함께! 안전문화제’ 큰 호응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7월 한 달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함께! 안전문화제!’를 시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30일(금) 밝혔다. 동서발전은 안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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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용 겨드랑이 다한증 마취후···인플루언서 몇분만에 사망
오달리스 산투스 메나는 최근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를 받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멕시코의 한 20대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다한증 치료 시술을 받던 중 마취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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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에 심장 멎었던 산모 출산 성공 “국내 최초”
━ 임신 6개월 차 심정지 극복, 지난달 출산 성공 심정지를 극복하고 출산한 아이를 안고 있는 산모 강모(왼쪽)씨와 이번 수술을 집도한 제주대병원 산부인과 김리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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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안전하고 건강하게 물놀이 즐기기 위해 우리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들
(왼쪽부터)장채원 학생기자, 이한나·안건·이용민 학생모델이 경기도 시흥시 블루마린 아쿠아스쿨 은계점을 찾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을 배웠다. 사진=임익순(오픈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