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혈압·당뇨인 부모님, 허리 시술 가능한가요?
최봉춘 세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 세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제공 해마다 어버이날이 있는 5월에는 연로한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을 찾는 성인 자녀들이 눈에 띈다. 평소 아파도 통증을
-
왜 죽을듯 운동해도 살 안 빠져?…소름 돋는 '미친 연구' 결과
■ 추천! 더중플 - 불로장생의 꿈:바이오혁명 「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불로장생의 꿈:바이오혁명(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1
-
88%가 예방수칙 모른다...암 이어 국내 사망 2위 '이 병' [건강한 가족]
심뇌혈관 질환 가계도 활용법 조부모부터 사촌·조카 자녀까지 50세 전 돌연 심장사 가족 있으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필수 심뇌혈관 질환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 원
-
"빨라진 성경험 탓"…이젠 2030 여성 노린다, 젊어진 '이 병' [건강한 가족]
여성 건강백서, 조기 발견 중요 여성은 생리와 임신·출산, 폐경이 생애주기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연령대에 따라 부인과 질환과 암, 골다공증·심장병 같은 고유의 건강 문제가
-
나이 젊어도 치매 걸린다 “이 비타민 꼭 챙겨 먹어라”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젊은 치매’ 환자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젊은 치매는 65세가 되기 전에 치매에 걸리는 걸 말한다. 초로기 치매 혹은 조기 발병 치매
-
심장병 모자의 기적…같은 병원서 '두번째 심장' 얻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정철현 교수(왼쪽 세 번째)팀이 100번째 좌심실보조장치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 50대 여성 김모씨는 2009년 심장을 이식받
-
남성 Y염색체가 사라진다, 인류 번식의 종말 올까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생물학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성염색체로 구분된다. 남자는 XY, 여자는 XX다. 이는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누구나 아는 과학 상식이다
-
[중앙시평] 웰빙, 소셜 피트니스에 의한 ‘사회적 관계’가 열쇠
김명자 KAIST 이사장·전 환경부장관 6월 1일부터 코로나 팬데믹이 주기적 유행 감염병인 엔데믹(endemic)으로 바뀐다. 팬데믹 사태로 핵심 키워드가 된 것이 면역이다. 그
-
"여성 심장병 위험 24%, 치매 위험 23% 낮춘다"는 이 식단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그리스 산토리니. 사진 롯데관광 그리스와 이탈리아인들이 즐겨먹는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24% 낮다
-
완경 이행기 여성, 식은땀·안면홍조 땐 호르몬 치료를
━ 헬스PICK 여자는 평균 50세를 전후로 완경(完經) 이행기를 경험한다. 이 시기는 활력있는 인생 2막의 든든한 건강 자산을 형성할 기회다.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심소현
-
수면부족이 부른 충격 결과…美선 등교시간 미루기 운동 유료 전용
「 “사당오락(四當五落)!” 」 ‘4시간 자면 합격하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이 무시무시한 표현을 들어본 적이 있으시죠? 요새도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학생들을 다그칠
-
영하 1도때 타면 몸은 영하 8도...겨울철에 자전거 잘 타는 법 [건강한 가족]
전문의 칼럼 김용범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 자전거는 관절에 체중 부하나 큰 자극 없이 근육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이다. 세계보건기구(
-
[건강한 우리집] “추워질수록 COPD 증상 심해져, 보온·수분 섭취 신경 써야”
인터뷰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 기침과 가래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증상이 심해진다. 기온이 낮아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호흡기 증상도 악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증상은 일상생활에 큰 불
-
[건강한 가족] [기고] 코골이는 신경계 질환, 파킨슨병·뇌전증 동반도
전문의 칼럼 윤창호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코골이는 코 혹은 비강의 문제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코골이가 주요 증상인 수면무호흡증은 국제질병분류 체계상 신경계 질환에 속한다
-
막 뛰고 싶은데 내 심장 잘 뛸까...심장 재활 돕는 ‘만점 운동법’ [건강한 가족]
심장 재활 바로 알기 심장 질환을 앓고 난 후 심장의 안정을 위해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며 지내는 환자가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행동이다. 심장의 기능을 되살리려면 적당한 운
-
여름 기온 1도 오르면, 심혈관 질환 사망률 2% 상승…막을 방법은
서울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나무 그늘에서 휴식하는 관람객들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모습. 온도가 높은 부분은 붉게, 낮은 부분은 푸르게
-
[건강한 가족] 혈당 최고치 낮추고 콜레스테롤 축적도 막는 ‘기적의 성분’
구아검가수분해물 당뇨병은 암은 아니지만 ‘천천히 진행되는 암’이란 뜻의 ‘슬로 캔서(Slow Cancer)’로 불린다. 암처럼 서서히 진행돼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데다 한번
-
밤새 불 켜고 주무시나요? 당뇨·심장병·비만 옵니다
강하지 않은 조명이라도 불을 켜고 잠을 잘 경우 혈액 내 포도당 조절 능력이 떨어져 심장질환·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그동안 침실에 불을 켜고 잠을
-
"어린이 카와사키병…태아·신생아 때 대기오염 노출 탓일 수도"
지난 2000년 4월 미국에서 가와사키 병으로 진단 받은 아기 환자의 모습. 생후 6개월인 아기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미국 소아과협회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
-
사망 부르는 소음 공포…시끄러울수록 男 '이 병' 더 위험했다
경남 창원시 구암동 고가철도를 지나는 열차의 소음도를 측정하고 있다. [중앙포토] 유엔 환경계획(UNEP)은 최근 발간한 '2022 프런티어 보고서'에서 도시 소음을 중요한 환경
-
심방세동 리듬조절 치료하면 치매 위험 14% 낮춘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이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한 증세를 느낀다. [중앙포토] 인구 고령화와 밀접한 심방세동 환자에게 리듬조절 치료를 하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
하루 5시간 넘게 앉아있다면 주의해야…男환자 93%인 '이 병'
맥주회식 코로나19 여파로 회식이나 모임 등 술자리가 줄었지만 홈술ㆍ혼술이 늘어나면서 생활 속 음주는 이어지고 있다. 지나친 음주는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
코로나 감염 취약해진다…"한국인 80% 결핍" 이 비타민 때문
오전 10시~오후 2시, 피부의 20% 이상 노출한 채 20분 이상 햇볕을 쬐면 비타민 D 보충에 도움이 된다. [pixabay] 체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코로나19 감염에 취
-
1.76㎏ 저체중아 다리 혈관으로 철망 넣어 심장 동맥관 폐쇄 성공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연합뉴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의료진이 몸무게 1.76㎏의 저체중 신생아의 열린 동맥관을 비수술적 요법으로 막는 데 성공했다. 국내에서 비수술적 방